위치는 우이동 유원지내에 있음
가게에 전화(9999-119)하면 지하철 4호선 수유역에 봉고차가 태우러 나옴
차로 가실려면 오리집에 전화하면 사장님이 자세한 위치를 설명해 줍니다.
오리고기 먹어본 사람들은 알겠지만 진짜 맛있죠..
저도 일산에 있는 가나안인가 거기 진짜 자주 다녔었는데
우리동내에도 인제 그런 오리농장이 생겼군요..
거기 사장님 말로는 사장님 남편이 직접 경영하는 오리농장에서..
키토산 오린가 그거를 직접 가져와서 판다고 그럽니다..
잘모르지만...키토산이 건강에 진짜 좋은 거랍니다..(사장님 말로는요 -.-)
하여튼..진짜 맛있고요 제가 먹어본 오리 중에서 거의 최고였습니다..
제가 약간 오리중독(?)이 있거든요..-.-
오리먹는 사람들은 다아실것임...^.^
진짜 가끔식 그 찐하고 톡쏘는 맛이 생각날 때 있잖아요..
먹고나면 하루종일 입안에 감도는 풍미...(또먹고 싶다...-,.-;;;)
가나안 거기처럼 고구마하고 오리죽도 나오고요...
고구마 어떻게 나오는지 아시져?
은빡지에 싸서 숯불에 넣어 뒀다가...젓가락으로 코옥 찍어서...
다 먹고 난담에 까먹으면 장난이 아니죠..
오리 맛있다고 너무 많이 먹어버리면 맛난 고구마하고 죽을 제대로 못먹습니다..ㅋㅋㅋ
죽은 무한리필인거 아시죠?
가격은 한 마리에 22000원이었던 것 같음, 고기는 진짜 많이 줘요. 우리 장정넷에
처자 한명 갔는데 두 마리 겨우 먹었음 -.- 새로 시작해서 그런지 가나안보다
한 1.5배 정도 많은 것 같음. 가게 분위기 장난 아니고요.
(거대한 통나무 집(졸라 멋있음)에 나무 난로)
여사장님 왔따로 친절하십니다.
한번 가보시면 절 때 후회 안하심..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