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자(老子) 의 '귀생(貴生) 과 섭생(攝生)'
대추나무에 대추를 많이 열리게 하려면 염소를 매어 놓는다. 염소는 특성 상 잠시도 그냥 있지 않고 고삐를 당기며 나무를 흔들어 괴롭힙니다.
대추나무가 잔뜩 긴장하며 본능적으로 대추를 많이 열도록 하여 열매를 번식 시키려는 필사적으로 노력을 하게 되다는 것이지요.
식물들이 위기를 느끼면 종족번식에 진력하는 것은 생명에 위기를 느낀 소나무가 솔방울을 많이 만드는 것이 예다.
우리 몸도 그냥 두면 급속히 쇠퇴하고 질병과 노화에 취약해져 적게 먹고 많이 움직이고 뛰고 뒹굴고 운동으로 육체를 괴롭혀줘야 生氣 가 살아나 더욱 活氣 있게 생활을 할 수 있게 됩니다.
노자(老子)는 이 윤리를 귀생과 섭생으로 설명했다
귀생(貴生) '자신의 生을 너무 貴하게 여기면 오히려 生이 위태롭게 될 수 있고'
섭생(攝生) '자신의 생을 적당히 불편하게 억누르면 生이 오히려 더 아름다워 질 수 있다' 는 가르침입니다.
선섭생자 이기무사지(善攝生者 以基無死地) 섭생을 잘 하는 사람은 죽음의 땅에 들어가지 않는다는 뜻입니다. 내 몸을 적당히 고생시키는 섭생이 건강 한 생을 산다는 것을 설파한 老子이십니다.
가야할 길 비가와도 가야할 곳이 있는 새는 하늘을 날고, 눈이 쌓여도 가야할 곳이 있는 사슴은 山 을 오른다.
인생이란 작은 배 그대!. 가야할 곳이 있다면 태풍이 불어도 거친 바다로 힘차게 나아 가세요.
오늘도 사랑 많이 주고 사랑많이 받으시고 작은 것에도 감사하며 소중함을 새기면서 멋진 하루를 출발하시고 늘 심신이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감사합니다.
'靑春 과 老化 ' 쉬면 쉴수록 청년은 쉬이 늙고 그런 老人 은 더 빨리 늙는다.
~ 좋은글 中 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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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좋은글입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한날 되십시요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움직여서 몸을 고달 프게 .. 잘 봤습니다.
움직여서 몸을 고달 프게 .. 잘 봤습니다.
감사합니다~~~~~~~
좋은 글 잘 보고 갑니다
좋은글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