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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균관대학교 신문방송학과 산악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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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기본 게시판 얼떨결에 새긴 발자국, 아직 남아있으려나?
peoplelover 추천 0 조회 177 07.07.10 15:10 댓글 5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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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7.07.11 10:01

    첫댓글 지금까지 산행기 중에 단연 압권.한 편의 서스펜스 스릴러를 보는 듯한 착각.훌륭합니다.그리고 장하십니다.

  • 07.07.11 10:15

    웃으면 안되는데 회장님 글 읽으며서 왜 이렇케 웃음이 나오는지. 곳곳에 회장님의 맴이 잘 느껴집니다. 보통은 "빗길속의 산행시작,꽃이 곱지요" 인데 빗길속의 산행시작,꽃은 곱지요".....그래도 울산악회를 대표하는 회장님이신데....ㅠ.ㅠ 송구스럽지만 귀중한 경험이 될겁니다.

  • 07.07.11 13:37

    어제는 '트랜스포머' 보고 오늘은 '해리포터' 보고... 살아있기에 가능한 거겠죠? ^^ 앉기가 아직은 마이 불편합니다, 영화 한 편 보는 동안 허리 끊어지는 줄 알았습니다, 힙에 부담 덜 주려고 허리에 힘을 줬더니...

  • 07.07.12 09:16

    정말 큰일 날 뻔 했군요. 모두 활짝 웃는 사진이어서 작은 사고였을 것으로 생각했었는데 ... 얼마나 놀라고 아팠을까! 위로를 드리며 빠른 쾌유를 빕니다.

  • 07.07.12 12:45

    북알프스팀의 글들을 보며 역시 즐거움은 나눌 수 있지만 고통은 나눌 수 없다는 말을 실감하게 되네요...굴렀다, 아펐다, 두려웠다 등에서는 응 그런가 보구나 하구선, 회장님이 에구머니나, 4가지 액체 얘기하는 대목에서는 아주 실감하며 웃습니다..정말 죄송스러운 말씀이지만서두 한 편의 씨트콤을 보고 있는 것처럼 재미있습니다. 어차피 끝난 일, 웃어줘야 예의일 것도 같습니다. 아무튼 모두들 장하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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