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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펌)
* 성분이 차고 맛이 달며 무독하다
*청맹(靑盲)과 백예를 주치한다 청맹이란 겉으로는 성한 것 같으나 실상은 보지
못하는 눈이며. 백예란 눈에 흰백태가 낀 병이다. 그리고 간의 사를 제하고
눈을 밝게하며 대소변을 통리하고 회충을 죽인다.
ㅇ 간풍(肝風).예목. 흑화를 주치한다.
ㅇ 줄기와 잎이 보기(補氣)하고. 제열(除熱)하며. 구규(九竅아홉구멍)을 통한다.
ㅇ 비름이 여섯 종류가 있는데 약용은 오직 인비름.흰비름 뿐이다
# 붉은 비름은 적리 혈리를 다스린다. 줄기와 잎이 짙게 붉다.
비름은 성질이 차고 맛이 달며 독은 없다. 즉 청열과 해독작용이 있다.청맹을 주치하며 눈을 밝게 한다. 아울러 사를 없애며 대소변을 통리하고 충독을 없애준다.<본초비요> 비름은 간풍과 객열을 주치하며 기를 보하고 열을 없앤다. 비름의 종류가 몇가지가 있는데 약용으로 쓰이는 것은 인현과 백현으로 이것은 같은 참비름이라 하였다. 적현은 줄기 및 잎이 모두 붉은 빛이 돌며 이것은 적리와 혈리를 다스린다. 이질에는 비름 4냥을 깨끗이 씻어 물에 진하게 달인 후 1회 한 공기씩 1일 4번에 걸쳐 마시면 특효가 있다.<식물요방>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