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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다문화지원 정부정책 여성부 차관...다문화정책, 정착 중심서 사회진출·자녀지원으로 이동..
선구자. 추천 0 조회 356 14.12.29 01:29 댓글 33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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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4.12.29 08:11

    첫댓글 한국의 혼혈화가 진행될수록 전문적인 부서가 필요해지겠죠. 여성가족부가 그렇지 않다는 말이 아니라 이민관련 문제가 되기 때문입니다. 이주민의 다수가 여성이기 때문인지 가족부에서 다루는 모양인데요, 다른 나라는 어떤지 모르겠습니다. 그리고 한국의 다문화는 본 카페에서 문제 삼는 유럽이나 다른 나라와는 달리 아직도 상당히 폐쇄적입니다.

  • 14.12.29 11:15

    글쎄요. 뭘 보고 님이 유럽의 다문화가 실패했다고 단정지으시는 지를 모르겠으므로 답글을 어떻게 달아야 할 지 모르겠습니다. 제 개인적으로는 파리에서 경찰에 강제로 연행이 되면서 불어를 못 한다는 이유로 과도한 협박이 있었기에, 프랑스 내 갈등이 심각하겠다는 추론이 가능했지만 말이죠. 덧붙이자면 파리 법원에서 인권침해 및 절차위반으로 경찰을 고소할 수 있다고 하여, 검찰에 사건이 등록된 상황이라,,,,,, 저는 실패보다 분리가 염려스럽다 정도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 14.12.29 11:25

    그리고 이 과정에서 대사관측에 도움을 요청했으나 납득이 가지 않은 부분이 많아 대사관, 외교부, 국가인권위에 부작위로 감사를 청구하고 기각을 당해 재청구를 진행하였고요. 영사님 말씀은 관련 법규정이 있으나 구체적인 사안은 아직 미비하다고 하시는 상황입니다. 파리에서 8건에 가까운 민형사 소송을 진행하면서 한국에서도 14건에 가까운 소송을 하고 있는데, 그렇다보니 양 국에서 새로운 기관을 제법 많이 알게 됐고요. 아직까지 파리의 좋은 점은 모르겠고 다만 한국은 처리가 상대적으로 빠르죠. 그리고 파리와 한국의 다문화 양상은 본래 다른데, 님의 글대로라면, 같아지고 있어 안타깝죠.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14.12.29 11:32

    대한민국의 정체성은 과도한 성장중심 정책이 도입됐을 때 이미 혼란을 야기할 수밖에 없는 상황이 된 거죠. 역사적으로도 강대국들이 주변에 즐비한 한국은 늘 정체성 혼란에 휩싸입니다. 어떻든 님의 근거를 모르겠는 다문화 반대에 더이상 드릴 말씀이 없고 제 개인적으로는 이러한 카페가 다양성이란 이름 하에 운영되고 있는 한국의 인터넷 상황이 놀라울 뿐입니다. 한류의 주역들이 내적으로 곪아가고 있달까요? 뭐 배우는 것도 많긴 하지만요. :)

  • 14.12.29 11:43

    이러한 까페 라니요 그러는 당신은 왜 여기와서 댓글 달고 합니까 그리고 그 한류에 주역들이 누구 입니까 다문화 찬성 많이 해서 좋겠수

  • 14.12.29 12:07

    반대도 아니지만 찬성한다고 한 적 없습니다, 이미 진행 중이니 이런 소모적인 논란이 이해가 안 갈 뿐이란 말씀이죠. 이미 상당수 가정이 다문화이고 유럽이나 미국인과 결혼 한 다문화 가정도 많은데, 정책의 실패(?)를 다문화 폐기로 끌고 가는 건 누구에게나 좋을 게 없단 말씀이죠. 우리나라야 외국인이 소수이지만 다른 국가들은 비율도 상당히 높고 복잡합니다. 그들 중에는 자기 국가가 제대로 기능하지 못 해 돌아갈 수 없는 경우도 많고요. 우리나라가 좀 살게 됐다고 그런 국가의 상황을 무시하는 건 좀 부끄러운 겁니다. 무료로 구제하고 원조하는 국가들도 있는데, 고용하고 결혼하는 건데요.

  • 14.12.29 12:10

    당신 댓글에 까페를 비하 하는 발언이 있잖아요 그리고 여기가 할일 없는 사람들이 모여서 소모적인 논란 이라는 겁니까 댓글로 분란 일으키지 마시죠
    이미 진행중 이면 잘못된 것을 막아야죠 전 멍청해서 막아야 된다는 것 밖에 모릅니다

  • 14.12.29 12:17

    이익? 다문화 엄마를 둔 한국국적의 혹은 불체자 아이에게, 네 엄마의 이점을 말해봐라 물어보시죠? 엄마한테 발생할 이익이 뭔지 물어보시면 더 빠르겠네요. 설마 글 쓰는 분 여자분은 아니겠죠? 다문화는 진행중입니다. 그들에게 다문화는 가족이고 아빠이고 엄마일 텐데,,,,,, 저는 저도 한국인이지만 한국인들의 이상한 가족 중심문화가 납득이 안 가는 게, 이럴 때 보면 너무 잔인하고 이중적이거든요. 아예 가족타령을 말지 말예요. 그 사람들한테는 다문화가 가족문제라 사회에서 어떻게든 돕자고 다문화하는 겁니다. 정책의 실패와 정책 자체를 혼동하시지 말라고요.

  • 14.12.29 12:36

    그럼 전쟁 나고 해외에서 한국을 왜 원조를 해줬을까요? 천연자원 하나 없는 한국이 자력으로 지금의 경제를 달성하지 않았다는 건 기본 상식이 있는 사람이라면 다 압니다. 동아시아의 패권때문이다, 공산화를 막는다 어떻다 하는데, 국제적으로 중요하지 않은 지리가 있습니까? 한국인이 그만큼 성실했다는 걸 논외로 하면, 받은 만큼 돌려주려면 한국은 앞으로 갈 길 멉니다. 준 사람이 치사하게 달라는 것도 아니고 국가 해체 상황에서 좀 돕자는 건데, 되게 치사하게 구시네요. 논의는 더 심도 있게 들어가야 되지만요.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14.12.29 12:22

    저는 한국과 파리(를 통한 유럽) 및 중국에서 경험한 내용 외에는 언급할 필요를 못 느낍니다. 그리고 이건 침묵이 아니라 제가 파리에서 소송을 하면서 외국인으로서의 차별을 경험하고 깨달은 내용을 토대로 했기 때문에 다른 나라를 언급할 수 있었고요. 그럼 님은 베트남이나 몽골, 호주얘기는 왜 안 하십니까? 어디 다른 데서 했겠죠? 님의 답글이 이렇게 황당합니다.

  • 14.12.29 12:52

    다른 나라 폐쇄적인 건 경험한 바가 없어 지식에 한계가 있으므로 말을 쉽게 할 수가 없죠. 그러나 캄보디아나 아랍, 아프리카의 민간인 학살 행태를 보면 폐쇄적인 정도가 아니라 미쳤구나 하는 생각을 하기는 합니다. 그러다가 엄청나게 이상한 북한을 보면 우리나라 사람도 그러한 기질이 다분하단 생각이 들어 말을 아끼게 되고요. 어떻든 다문화가 이런 카페 활동으로 해결되지 않으리란 건 확실해보입니다. 제가 파리에서 거주한 지역은 주로 흑인 혹은 다민족이 거주하는 곳이었는데 결국 경찰에 연행되고 한 곳은 파리 부촌이라....외국인들에게 불쾌한 경험을 많이 했지만 그들은 공권력 앞에서는 약자가 되더군요.

  • 14.12.29 15:54

    다문화는 국제문제이고 국가간 문제이므로 국내 여론몰이만으로 해결이 쉽게 안 나오는 건, 이미 유럽이 외국인 정책의 일관성을 유지하지 못 하는 것만 봐도 알 수 있을 듯요. 극우정당이 나와도 중심정당으로 활동하기까지는 좀 쉽지 않죠? 그게 지금의 세계이죠. 좋든 싫든 더불어 살아야 하기에, 배척보다 배려가 관습보다 관용이 매력적이네요, 제 눈엔.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14.12.29 12:29

    토막살인을 외국인만 합니까? 한국인도 하고 더 부끄러운 짓도 하고, 한국 유명연예인들도 하루가 멀다 하고 강간에 음담패설에 성추행에 난리도 아니잖아요? 같은 한국인한테도 그러는데 외국인이 외국인을 인간 취급이나 하겠습니까? 한국땅이라도 그들에게는 한국인이 외국인이겠죠? 수원에 그런 문제가 있는 줄은 몰랐는데 구청에 민원을 넣어서 실질적으로 해결방법을 모색하시길 바랍니다. 자꾸 저로 하여금 범죄자를 두둔하는 양상으로 글을 쓰게 하시는데, 범죄와 정책, 실제 상황을 구분하시라는 취지에서 드린 말씀이니 절 종교인처럼 무한평화주의자로 오해는 마십시요. 범죄자는 범죄자로 대우하는 게 맞습니다.

  • 14.12.29 12:56

    마약사범으로 얼마나 많은 한국인이 중국에서 사형됐는 줄 아십니까? 설마 토막살인만 범죄다, 이런 괴논리는 아니시겠죠? 중국에서 마약은 상당한 중죄거든요. 저는 선량하다 말 한 적 없습니다. 님처럼 하지도 않은 말로 글을 시작하는 너무 많은 한국분들을 봐서 이제 슬슬 지루해집니다.

  • 14.12.29 12:58

    저한테 하신 말씀이면 지금 한국이고 한국에서 14건 가까운 민형사 소송 진행 중입니다. 저는 문제가 있으면 직접 기관에 찿아가거나 문의를 하는 터라.....제 방식을 권유한 건데 싫으신가 보네요.

  • 14.12.29 15:37

    님.......그건 한국의 외국인 의존도가 지나치게 편중돼있기 때문입니다. 중국은 이미 다양한 국가의 사람들이 여러 분야에 진출해있는 상당히 국제적인 도시들이 엄청 많습니다만.....캄보디아에 한국 학생들이 지금 잡혀있다는데 범죄얘기 운운하는 거 바람직하지 않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었습니다만, 제 의도가 와전된 모양이네요. 그리고 중국인 범죄를 가볍게 처리하란 말씀을 드린 적 없으니 그런 하소연은 제가 아니라 외교부에 직접 하십시요. 왜 외국인 범죄자를 처벌하지 못 하는지 국제규약이 있겠죠?

  • 14.12.29 22:21

    안 그래도 문의해 볼 생각입니다. 한국에서 외국인 범죄처벌이 어떻게 이루어지고 있는가? 왜 한국인은 중국에서 사형을 당하는가? 그러나 한국에 온 외국인을 강하게 처벌하자 요청하는 건 해외에 있는 한국인 범죄자를 생각할 때 좀 곤란해지고요. 강대국 위주로 규정이 짜여져 있다면 앞으로 해결할 문제가 많아지는 거고 그런 거 아니겠습니까?

  • 14.12.29 13:13

    다문화는 유럽에서도 실패한 망국의 정책입니다

  • 14.12.29 15:47

    요는, 저는 다문화 찬성에 가깝지만 반대의견도 궁금하여 본 카페에 방문을 했습니다만, 외국인 차별의 지루한 논리의 반복이고 그 논리를 역으로 한국인에게 적용했을 때는 꽤 피곤해지는 것들뿐이라,,,,,,설득당할 일이 없을 듯요. 어떻든 다문화에 대해 모르던 내용을 알게 된 점은 감사드리고 싶고요.

  • 14.12.29 16:21

    님이 님 스스로를 자기가 똑똑하다고 믿고 있고 동시에 자기 스스로를 착하다고 믿고 있어서 다른 사람들의 의견을 받아들이지 않는 겁니다.
    지금은 제 말이 무슨 말인지 이해가 안되시겠지만 10년 후쯤에는 이해가 되실 겁니다.
    지금은 이 세상이 어떻게 돌아가고 있는지 인지하고 있지 못하니깐 의기양양한 게지요.
    10년 후세 세상이 경천동지할 일이 폭로되고나면 님 스스로가 부끄러워질 겁니다.

  • 14.12.29 16:53

    앞에서 헛소리 하면서 두고 보자는 사람치고 무서운 사람 못 봤습니다. 무서운 사람은 옳은 사람이죠, 님. 후진국이라며 온갖 비하의 말밖에 못 하는 님이 괜찮으면 다른 사람도 다 괜찮은 겁니다. 자기의 의견에 반대한다는 착각만으로 무차별적인 인신공격이나 근거 없는 망언을 하는 님같은 분의 의견을 그나마 들어준 사람에게 고마워하시지는 못할망정 결국 자신의 논리가 아무 가치없다는 자폭을 하시다니 불쌍하다 한 마디 던져드립니다.

  • 14.12.29 18:08

    불쌍해 하는 척 비꼬지 않아도 돼요 신사적인 척 연기할 필요 없습니다 자신만이 옳다는 도덕적인 신념이 지나치게 강하면 님처럼 되는 겁니다

  • 14.12.29 19:24

    님같은 지인이 없어 다행일 뿐입니다. 정신이 썩느니 도덕적 신념이 강한 게 낫습니다. 어떻든 카페 활동 열심히 하셔서 님 목적대로 한 명이라도 더 반대하게 만드시길 바랍니다.

  • 14.12.29 20:35

    끝까지 비꼬는 건 일관되시군요. 다행은 뭔 다행 네네 제 임무 완성하겠습니다. 님같은 분이 한 명이라도 줄어들어야지요.

  • 14.12.29 22:17

    죽이 돼든 밥이 돼든 다 같이 더불어 사는 거라고 위에 적은 것 같은데요? 다가 안 되면 최대한 많은 사람이 사는 방법이 뭘까? 뭐 그런 겁니다. 기왕이면 밥이 돼야겠다 뭐 그런 거죠. 5000만 한국인이 다 인정할 것 같지도 않은 카페 운영하시면서 한국인 함부러 운운하지 마십시요. 정부도 안 들어준다 하는, 카페 운영하신단 분이 5000만이 인정한 카페주인처럼 행동하시다니 혼 납니다.

  • 14.12.29 22:32

    글쎄요, 앞으로 이런 카페를 운영하며 근거 없는 인신공격을 하지 못 하게 되시는 거? 목적 때문에 수단은 가리지 않는 님의 방식을 고민해보게 되는 거?

  • 14.12.29 22:36

    님이 한국인 운운하며 마치 님이 한국인 모두를 대변하는 듯 말씀하셨잖습니까? 저도 한국인들의 습성을 비난할 때 종종 한국분들로부터 듣는 말인데, 그렇다고 제가 한국인을 대변한다는 취지의 생각은 한 적이 없어서, 님의 과대포장을 지적해드린 겁니다. 일반화의 오류는 많이 봤어도 자기가 한국을 대변한다는 분은 처음 뵙네요.

  • 14.12.29 22:39

    님과 원만히 의견 조율이 안된다고 한국인과 잘 못 지낸다는 단정적인 과대망상을 깨셔야 다음 대화가 되지 싶네요.

  • 14.12.29 22:48

    본인이 쓴 글을 다독하시는 습성을 기르십시요. 다시 보고 또 보면 자신이 부끄러워서 지나가는 외국인들에게 사과하고 싶어질 겁니다. 님같은 행동덕분에 외국인들이 한국에서 힘들겠구나 오히려 먹먹해집니다. 허허.

  • 14.12.29 22:47

    저는 설득을 당하려고 왔습니다만? 처음부터 반대하는 카페에 찬성하는 입장이 아니라고 밝혔고요? 절 설득하시는 건 님이 할 일이고, 님은 결국 뻔한 논리로 맞서다, 근거 없는 인신 공격에 치중해 본인이 한국인을 대변하는양 헛소리하다, 본인이 쓴 같은 글을 다독하라 충고를 듣고 계십니다만?

  • 14.12.29 22:51

    그 정도 쫄았습니까? 협박이라 느끼시다니요? 허허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14.12.29 22:37

    한국인을 대변한 건 님인데 제가 왜 그걸 말해야 합니까? 대변하실 때 님이 무슨 생각을 했는지 스스로에게 물어보시죠?

  • 14.12.29 22:50

    본인이 쓴 글을 다시 읽어보라고 정중하게 말씀드렸습니다. 제 글 말고 님 글 말이죠. 천천히 여러 번 읽다 보면 뭐가 좀 보일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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