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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29일 수요일(7km.....134km)
"스마트 폰으로 촬영한 사진"
오늘은 비가 온다고 했는데 출근때 빗방울은 없다...
출근 후 직장일로 오늘 내일 유격장 의무지원이다....
유격장에 도착하니 병사들은 PT체조중....
1시간가량의 PT체조가 끝나고....
오늘은 기초 장애물이 아닌 산악 장애물 코스다...
올라가는 경사 기본이 65~75도 경사지...
뛰다 걷다를 반복해 3.5키로 지점 정상에 오르고 나니....
내몸에 땀방울이 폭포수처럼 흘러 내린다..이것은 엔돌핀이고 행복이다...
예하 부대에 있는 선수 출신의 후배와 조우 후
마라톤에 대해 많은 이야기를 나누었다...
그 후배와의 이야기 중 인터벌 훈련의 중요성에 대해 많은 대화를 나누었다...
장거리 훈련도 중요하지만 인터벌 훈련이 구비 되어야 한다고... 그리고 난 후에
나머지 것이 이루어 진다고(황영조/이봉주의 훈련 방법도 간접적으로 확인)
암벽 레펠, 굴뚝따기, 암벽 오르기를 코스를 마치고...
다시...훈련장으로 복귀....내가 직장에서 하는 주 임무지만...
모든것을 마라톤하고 연관지우려 뛰고 걷고....
나는 진정한 바보이다.....
바보는 자기가 추구하는 것이 최고이듯....
나는 바보 이기전에 바보가 되어가는 바보...
바보가 되기 위한 바보가 좋아하는 것을 하고 나니....
오늘 하루도 행복했다...
바보 화이팅...!!!힘...!!!
그런데 오후에는 내리는 소낙비 때문에...
슬펐다....그러나 퇴근 시간에
곡차를 마시는 약속이 있어
곡차로 오늘 하루를 마무리 하였다...
6월 28일 화요일(10km....127km)
어제는 컨디션이 안좋아 일찌감치 쉬었다....
오늘은 날씨가 괜찮아 일과를 마칠때쯤(오후 5시 40분경) 복장을 갖추고 직장 주변을 뛰기로 마음먹고
간단한 스트레칭을 하고 출발....
약간의 내리막길 가볍게 뛰었다....1키로 4분 15초
이후 서서히 시작되는 3키로 지점까지의 오르막....
날씨가 고온다습해서 인지 조금은 힘들어 진다....
출발전 온도는 30도를 가르키고 있었다....
날씨가 고온 다습해 땀 배출이 잘 안되고 몸속 장기의 온도가 올라가는
불길한 느낌이 든다....
그러나 스피드는 괜찮다... 편안하게 5키로를 달린 기분이다...
주변에 구판장이라는 글짜가 눈에 들어온다...
물 한병을 사서 급수를 해결하고 출발지인 직장으로 출발...
되돌아 가는 길 경사가 제법 있다...
고온 다습한 기온 때문인지 속도가 떨어진다.....
왜 이런 고생을 하는 걸까...스스로 반문해 보지만 답은 없다..
아니 달리지 않으면.....하루가 개운치가 않고 찝찝하다...
그래서 달린다....달리기를 즐기려고 달린다...
출발지로 되돌아 온 뒤 잠시 땀 배출이 안되다가...
얼마간의 시간이 지난뒤 땀 배출이 본격적으로 시작된다...
내 몸에 이상은 없는 것 같다...
이렇게 오늘 하루를 마무리 했다....
또 다시 장마가 시작된다하니 기분은 안좋지만...
앞으로 우중주도 마다하지 않고 열심히 달리고 싶다....
6월 26일 일요일(10km....117km)
"메아리"와 장마 비....
장마 비 때문에....훈련을 며칠 걸렀다...
또한 주말이라 금요일 마석 집에 왔는데...
원주 호출이다 비상대기 근무....고놈의 메아리 때문이다..
일요 훈련의 미련을 두고 토요일 오후에 원주로 되돌아 와야 했다....
토요일 저녁부터 새벽까지 상황대기 후 퇴근하여....
일요일 오래 간만에 원주 아파트 대 청소 후 다시 야간 상황 대기를 위해
오후 6시 쯤 출근하려 하려는데.....
메아리가 멀리 떠나 간다는 소식과 함께... 상황 해제...
잠시 머뭇거리다.....
본능인지....
내 몸안에 꿈틀대고 있는 무엇인가에 이끌려...
나도 모르게 벌써 달리기 복장을 주로에 서 있다...
몸만 간단하게 풀려고 했는데....스피드가 난다....
2.5키로를 11분 30초에 달리고 잠시 숨을 돌리고...
출발지로 턴닝....출발지에 도착하여....급수를 해결하니...
더 달리고 싶다...
그래서 2.5키로를 1회 더 왕복하고 찜찜하던 오늘의 기분을
달리기로 풀었다...
집안일로 직장일로 2주 연속 일요 훈련 참석을 하지 못했다...
다음주에는 일요 훈련에 꼭 참석하고 싶다..
또한 훈련에도 열심히 하려 하는데 또 장마가 시작 된다 한다...
비를 맞으며....우중주도 하고 싶다...
6월 22일 수요일(6km....107km)
오늘은 비가 오락 가락한다...
갑자기 오늘 훈련 계획이 변경 되었다...
비 때문에 전 코스(11개)를 조교의 시범 및 몇몇 올뺌이등의 시범으로 코스를
순회 한다고 한다..
11번 코스를 기점으로 1번 코스로.....
11범 코스를 향해 뒤다 걷다를 반복하여 맨 위 코스에 도착...
한팀씩 아래로 향한다...
마지막 팀이 아래로 향하고 나니....
서서히 내 맘속에 꿈틀거리고 있는 본능.....
조금 기다리다....달린다...
조금 달리다 보니 병사들이 아직 기초 장애물을 타고 있어 잠시 휴식을 하다가
다시 달리고 또 쉬다가 달리기를 반복하여
출발지에 도착....
오늘 훈련은 약각은 단순하게 마무리 했다...
6월 21일 화요일(17km....101km)
원주에서 제천으로 넘어가는 중간 지점에 있는 신림 유격장에서
유격 훈련 2일차....
산악에 있는 기초 장애물 코스 훈련이다...
나의 임무는 훈련중 발생하는 각종 환자를 처치하는 임무...
유격장에서 출발하여 기초 장애물 코스까지는 약 1키로
출발하여 400미터 지점까지는 20도 경사지를 가볍게 달린다음...
400미터 지점에서 300미터는 약 70도의 경사다....
달리다가 걸어올라가는 병사들이 장애물이 되어...
제대로 달리지 못한다...그래서 걷다가 달리다를 반복...
그리고 약간 경사가 약간 완만(20도 ~ 45도)해지는 400미터의 구간은 그래도 달리만 했다...
각 코스마다 훈련이 시작되고...
마라톤 복장이 아닌 군보과 전투화를 신고....
환자 발생시 환자에게 최대한 빨리 달려가기 위에 맨위쪽 11번 코스에 위치했다
얼마되지 않아 나를 찾는 무전기 소리...6번 코스라고 한다
내리막길 500미터를 빠르게 달렸다...
근육 경련환자...응급처치 후 물 한모금을 마신뒤....
맨 위 코스로 500미터를 평지와 급경사를 뛰어 올라왔다...
잠시 후 7번 코스 약 400미터를 뛰어 내려가 응급처치 후 다시 맨 위쪽 코스에 위치
이번에는 맨 아래 1번 코스 약 1키로를 뛰어 내려 갔다가 다시 맨 위쪽에 위치
이렇게 유격장을 이리 저리 뛰어 다녔다.
오전 훈련을 마치고
오후 훈련도 오전과 마찬 가지로 진짜로 허벌라게(?) 뛰어 다녔다....
오늘 하루 17키로 산악 훈련 한 것 같다..........
그것도 30도가 넘는 날씨에(?)...산바람 때문에 조금은 위안이 되었다...
이만하면 전설님과 무사이님이 하시고 계신 백봉산 트레일런 못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든다.....
6월 15일 수요일(10km....84km)
이틀동안 직장일로 훈련을 하지 못했다...
오늘은 직장에서 퇴근하여 잠시 휴식을 가진 후
저녁에 8시 반쯤 원주천으로 향하였다...
야간이라 무리하지 말고 5키로 몸만 풀고 들어가자는 마음이 든다..
간단하게 스트레칭을 하고 출발...
이틀간의 휴식 때문인지 야간은 몸이 무겁다...
날씨 탓인가 보다...
저녁 시간인데도 고온 다습하다...
몸이 땀으로 흥건해진다...
2.5키로를 뛰고 잠시 호흡을 조절하고 다시 출발...
출발지로 오는 길은 편안하게 달려진다....
몸이 가벼워진 느낌이 들어 2.5키로 왕복 1세트를 더하고 싶어진다
잠시 급수를 해결하고...출발....
날이 어두워져 가는 원주천 일부 구간은 가로등이 잘 비추어 지지 않은
구간은 조심스러워 진다...
2.5키로 왕복 2세트로 오늘 훈련을 마무리 하고 나니
몸은 엔돌핀이 돌아서 인지 상쾌하다....
6월 12일 일요일(21km....74km)
일요 훈련이 있는 오늘....
치악댁을 깨워 주로에 나가자고 보채자
치악댁이 망설인다....
1주전 발을 헛딪어 발목 염좌가 생겼다....
그래서 일단 주로에 나가봐서 달리기 힘들면 워킹이라도 하라며
치악댁과 주로에 도착하였다....
천리마님, 산성님, 경춘선님 차가 있으나 사람들은 보이지 않는다...
일찌기 나와서 장거리 30키로 훈련을 하시는 것 같다...
잠시 있으니 치타님이 도착하여...
간단한 스트레칭을 하고...오늘도 15키로를 달려야지 하며 출발
치타님과 2키로 동반주를 하고 페이스주를 유지하기 위해
약간 속도를 내어 치타님을 뒤로 하고 뛰었다...
7.5키로 지점에 도착하니 컨디션도 괜찮아 하프를 뛰기로 마음먹고
예전에 내가 근무하던 군병원 울타리까지 5분 페이로 달렸다...
잠시 숨을 돌리고 있으니 상천까지 장거리주를 하고 돌아오시는
천리마님, 산성님, 한참 물오른 경춘선님이 보를 넘어오고 있지 않은가...
그들과 합류 할려고 하프 반환점에서 힘껏 달려 합류 하였다...
그런데 천리마님이 속도를 내신다.....
이거 큰일 났네....
4분 30초 페이스로 달리신다....
10.3키로 지점에서 역으로 8.8키로 지점의 편의점 앞까지......
조금은 힘들었지만 기분은 좋다....
천리마님이 내 몸안에 잠자고 있는 스피드를 서서히 깨워 주시고 있어서....
급수를 마친 후 천리마 산성님과 경춘선님과 5분 30초 페이스로 달리다가
6키로 지점에서 전설님과 무사이님을 만나 힘을 외치고
5키로 지점에서 천리마님을 먼저 보내고 산성님과 경춘선님과 5분 20초
페이스로 달리다 보니 여유로움을 가지고 뛰시는 에디쉬님이 만나 힘!!! 외치고
마지막 500미터를 남기고 마지막 스피드르 올려 전력 질주하여
하프 코스를 뛰었다....
뛰고 나서의 상쾌함...바로 이 상쾌함이 주는 매력에 빠져...
달렸다....덥지만 상쾌하고 시원하다....
어가 명가에서 오늘은 어죽 칼국수로 아점(아침겸 점심)을 해결하고....
무엇인가 모자란 듯하여 에디쉬님이 갈증을 해소하자고 하자
전설님이 회심의 미소를 띄운다(나 또한 Good)
돈스돈에서 간단하게 갈증을 해소하고 각자의 일상을 위하여......
각자의 길로....Go
6월 11일 토요일(5km....53km)
연속해서 3일간 직장일로(?) 훈련을 하지 못하고 있다...
그래서 요즈음 9층에 있는 나의 안식처까지 다리 근육 단련을 위해...
뒷굼치를 들고 오르락 내리락 한다...
어제 늦은 퇴근으로 원주에서 쉬고....
아침에 조금 늦게 일어나 원주천 주로에 나서니 8시
서서히 더워진다....
오늘은 몸만 풀어야지 하고 나왔지만 욕심이 생기지만
뜨거워진 날씨와 훈련 시간이 약간 늦은 관계로....
가볍게 몸만 풀고 오늘 훈련을 마무리 했다...
서서히 들이대시는 무사이님을 따돌릴려면......
이렇게 해서는 안되는데....
서서히 결단을 내려야 할것 같다...?
6월 7일 화요일(10km.....48km)
화요일인데 월요일 같은 느낌이 드는 오늘 일찍 퇴근하여
훈련일지를 까페에 작성하고 나니 저녁 7시 30분...
아파트 바로 옆 원주천으로 훈련하러 가고 싶은 생각이 든다..
복장을 갖추고 나가니 빗방울이 한두바울 떨어진다...
집으로 돌아갈까 망설어진다..
이왕 나섰으니 뛰자...2008년도 여름 비가 계속오는 그때도 뛰었는데...
오늘은 10키로 만 가볍게 뛰자는 생각을 갖고
나만의 출발지점에 도착하니 8시...간단하게 스트레칭을 하고 출발...
출발하고 나니 호흡만 약간 거칠어 질뿐 몸은 가볍다..
해가 길어져서 인지 뛸만하다....그러나 조금 뛰고 나니 날이 금새 어두어 진다.
뛰는데 날파리들이 나를 방해한다...
모자를 눌러 쓰고 3키로 2세트와 2키로 2세트를 마무리 하고
오늘 운동을 마쳤다...
내일은 좀 더 일찍 원주에 있는 나만의 주로에 나서야 겠다..
6월 5일 일요일(15km.....38km)
오늘은 일요 훈련이 있는 날
어제 저녁에 예정에 없었던 손아래 동서가 집에 와서
반가운 김에 또 한잔(핑개가 좋지!!!) 요즈음 마시면 2~3병은 기본이다...
훈련시작 시간을 지킬려고 바삐 움직여 주로에 도착하니 7시 10분...
아무도 없다..
잠시 기다리니 천리마님과 약수님이 나타나신다..
인사를 나누고 몸도 제대로 풀지 않고 출발...
천리마님이 초반에 가볍게 뛰시다가 서서히 속도를 높이신다...
이틀동안 훈련을 해서인지 가볍게 뛰어진다.
약수님을 뒤로 하고 천리마님과 7.5키로 까지 동반주를 했다...
급수를 해결하고 출발지로 다시 출발....
약 500미터를 셋이서 동반주를 하다가 이후 천리마님이 약간 앞으로 향하신다.
약수님과 동반주를 하기로 생각하고 약간 뒤쳐져 뛰었다...
뛰다보니 달리기를 즐기시는 에디쉬님을 만나 힘을 외치고 나니
약 2키로 지점에서
일명 천클의 몸짱이 되겠다고 근력 운동도 열심이 하시는 전설님과
전설댁(무사이님)을 만나 힘을 외치고 나서 약간 스프드를 내야겠다는 생각에
약수님을 뒤로 하고 스피드를 약간 올려 출발지에 도착
400미터 지점에서 오래간에 나와서 인지 바뀐 주로길을
잘못들어 헤메고 있는 영일만님을 만나 힘을 외쳤다.
계속 뒤이어 출발지로 들어오는 천클 회원님을 맞이하며
아점(아침겸 점심)과 천클의 활성화를 위해 추어탕집에서
많은 이야기를 나누고 헤어졌다.
오늘 원주로 넘어가에 하기에 곡차는 삼가했다...
일요 훈련 후 즐기는 곡차를 하지 못했기에
원주에 도착하여 저녁 식사(회식) 자리에서 코가 삐뚤어지도록....?
6월 4일 토요일(15km.....23km)
어제 날씨가 더워 오늘은 어제보다 조금 일찍감치 주로에 나왔다...
참새가 방앗간을 그냥 지나칠리 없다....
어제 저녁에 처형과 처제가 내려와서 저녁을 해결할겸 우리가족 모두
디데이로 출동하여 삼겹살과 곡차 한잔(??)을 했다
최근 며칠 훈련을 제대로 하지 못해 무거웠던 몸이
어제 훈련으로 약간은 가벼워진것 같다..
오늘은 15키로를 뛰기로 생각하며...
누군가 주로에 나타나기를 기다리며...간단하게 스트레칭을 하고 출발
약간씩 불어주는 바람과 서서히 내몸을 따고 내리는 땀을 즐기며 뛰다보니
7.5키로 지점에 도착(37분 08초)
가까운 수퍼에 가서 급수를 해결하고 다시 출발지로 출발...
날씨가 약간씩 더워진다....그래도 약간씩 불어주는 바람이 있어 괜찮다...
3키로 지점에 도착하니 물병이 하나 있다...누군가 주로에 나오셨나 보다..
조금을 달려가니 여유롭게 달리기를 즐기시는 폼이 에디쉬님인것 같다
2키로 지점에서 에디쉬님을 만나 힘을 외치고 나니 나보고 먼저 가라 하신다...
혼자 보다는 둘이 좋은데...
어쩔수 없이 내 페이스를 유지하며 2키로 지점에서 1키로 지점을 향해
뛰는 이 지점은 약간 지루함이 느껴지는 코스이다
에디쉬님을 뒤로 한채 먼저 천클 출발지점에 도착하여 한숨을 돌리고 나니(37분 38초)
에디쉬님이 도착하여 간단하게 이야기를 하고 에디쉬님은 3키로 지점 출발지로 향하신다
잠시 북한강을 물끄러미 쳐다보다...강가에 핀 나팔꽃을 감상하며
오늘 훈련을 마무리 했다
6월 3일 금요일(8km......8km)
직장이 원주에 있는 관계로 연휴가 있어 휴가를 내서 마석집에 금요일 저녁에
넘어오는 마석에 휴가를 내어 하루 일찍 넘어 왔다..
치악댁을 출근시켜주고 집에서 조금 휴식을 취하다가
9시30분경 북한강 주로에 나왔다.
날씨가 제법 덥다....
어제 마신 곡차 때문인가, 한주간의 피로감때문인지...
간단하게 스트레칭을 하고 출발...
역시 몸이 무거워서 인지 날씨가 더워서 인지 힘들다..
4키로 지점에 도착하니 장비가 작업중이다...
날씨가 덥고 몸이 무거워서 잠시 숨을 돌리고
다시 출발지점으로 햔해서 뛰었다...
날씨는 더 더워지고 힘들다....
4분 50초 페이스로 오늘 훈련을 마무리 하니
몸은 무거워지만 나에게 즐거움을 선사해준 달리기를 하고 나니
내 몸안에 엔돌핀이 생성되서 인지 많이 상쾌해진 내몸을
느낀다...
이 기분에 달리는가 보다...
내일은 오늘보다 일찍 주로에 나와서 훈련을 해야 할것 같다.
첫댓글 역시 치악산은 강골이야~~전설댁 보다는 "전설따라 무사이"가 더 멋쪄버린다.
앞으로 무사이님 부를때 전설따라 무사이님이라고 부를까~~!!! ㅋㅋ
전설따라 살면 무사 할 수 없습니다ㅋㅋㅋ걍 전설따라 삼천하지요 ㅎㅎㅎ힘!!!
그래도 우리 귀에 친근한 "무사이"님이 제일 나은것 같습니다....힘!!!
대회전 항상 치악산이 제일 무서워~힘!!!
고놈의 곡차와 구름과자를 치악산에 버리고...
올 가을 한번 들이대 볼까 하네요...?.ㅋㅋㅋ
좋은생각 같네요...
치악산~~~~힘!!!
술과 담배 줄여야할거야 이번춘마에서 무사이의 목표가 10분대진입 이거든 치악산힘!!!
바보가 되어가는 바보~산악훈련하느라 고생이 많네..3.5키로 산악훈련이면 춘마가 두렵지 않을 것 같은데...바보 ㅎ 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