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찰여행 한국제일사찰 양산 통도사/삼보 종찰 중 으뜸인 불보사찰/경남사찰
/우리나라 제일 큰 사찰 통도사
세계문화유산 양산 영축산에 있는 불보사찰 양산 통도사 우리나라에서 제일 큰 사찰로 불지종찰이고 국지대찰이다. 646년(신라 선덕여왕15) 통일 신라 시대 자장율사가 창건하였다 5대 적멸보궁의 으뜸인 통도사 적멸보궁 봉발탑등 무수히 많은 국보를 가진 대찰이다 삼보사찰, 삼보종찰인 양산 통도사를 소개합니다 장 소 : 경남 양산시 하북면 통도사로 108 정 보 : 입장료 및 주차료 5천원(입장료 3천원, 주차비 2천원) 촬영일 : 2021. 11.17
경상남도 양산시 하북면 영축산(靈鷲山)에 있는 사찰. 2018년 1월 4일 경상남도 기념물로 지정되었다.
이미지 크게보기
양산 통도사
지정종목지정일소장관리단체소재지시대종류/분류
경상남도 기념물 |
2018년 1월 4일 |
통도사 |
통도사 |
경상남도 양산시 통도사로 108 (하북면, 통도사) 지도 |
신라시대 |
유적건조물 / 종교신앙 / 불교 / 사찰 |
한국 3대 사찰의 하나로, 부처의 진신사리(眞身舍利)가 있어 불보(佛寶)사찰이라고도 한다. 사찰의 기록에 따르면 통도사라 한 것은, 이 절이 위치한 산의 모습이 부처가 설법하던 인도 영취산의 모습과 통하므로 통도사라 이름했고(此山之形通於印度靈鷲山形), 또 승려가 되고자 하는 사람은 모두 이 계단(戒壇)을 통과해야 한다는 의미에서 통도라 했으며(爲僧者通而度之), 모든 진리를 회통(會通)하여 일체중생을 제도(濟道)한다는 의미에서 통도라 이름지었다고 한다.
이 절의 창건 유래에 대한 《삼국유사》의 기록을 보면 신라의 자장(慈藏)이 당나라에서 불법을 배우고 돌아와 신라의 대국통(大國統)이 되어 왕명에 따라 통도사를 창건하고 승려의 규범을 관장, 법식(法式)을 가르치는 등 불법을 널리 전한 데서 비롯된다. 이때 부처의 진신사리를 안치하고 금강계단(金剛戒壇)을 쌓아, 승려가 되고자 원하는 많은 사람들을 득도케 하였다.
이렇게 창건된 이 절은 이후 계율의 근본도량이 되었고, 신라의 승단(僧團)을 체계화하는 중심지가 되었다. 창건의 정신적 근거이며 중심인 금강계단은 자장과 선덕여왕이 축조하여 부처의 진신사리를 안치한 이후 오늘날까지 잘 보존되고 있다.
경내의 건물들은 대웅전과 고려 말 건물인 대광명전(大光明殿)을 비롯하여 영산전(靈山殿)·극락보전(極樂寶殿) 외에 12개의 법당과 보광전(普光殿)·감로당(甘露堂) 외에 6방(房), 그리고 비각(碑閣)·천왕문(天王門)·불이문(不二門)·일주문(一柱門)·범종각(梵鐘閣) 등 65동 580여 칸에 달하는 대규모이다. 이 건물들은 임진왜란 때 소실된 것을 1601년(선조 34)과 41년(인조 19) 두 차례에 걸쳐 중수하였는데 대광명전을 제외하고는 모두 근세의 건물들이다.
이 사찰은 부처의 진신사리를 안치하고 있어 불상을 모시지 않고 있는 양산 통도사 대웅전이 금강계단과 함께 국보로 지정되어 있으며, 이 밖에 보물로 지정된 양산 통도사 청동은입사향완, 보물 양산 통도사 봉발탑이 있고, 보물전시관에는 병풍·경책(經冊)·불구(佛具) 및 고려대장경(해인사 영인본) 등의 사보(寺寶)가 소장되어 있다. 소속 암자로는 선원(禪院)인 극락암을 비롯하여 백운암·비로암 등 13개의 암자가 있다.
[네이버 지식백과] 양산 통도사 [梁山 通度寺] (두산백과 두피디아, 두산백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