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인시대의 22일 화요일분에서,
극중 임화수역의 배우가 한 대사 입니다.
야! 논개가 뭐야~ 이 상황에서....다른걸로 바꿔~
아니? 우리의 자랑스런 장수의 자랑 논개가 뭘 잘 못했습니까?
sbs에 잘 못했어여? 아님? 야인시대와 무슨 감정 있습니까?
다른 영화 제목을 할수 있었을텐데 말 입니다.
그 저의가 궁금하군요?
그렇지 않아도 논개를 진주 어쩌고 하는 무리들 때문에,
기분이 좋지 않은데 말이죠...논개를 비하하는 대사가 분명 했습니다.
제 느낌으론요...
장수군 사람들 카페야 말로, 이문제를 한번쯤 토론하고 짚고 넘어가야
한다고 생각 합니다.
살아오면서 우리 장수에 대해 많은 언론이 다루지 않은게 사실 입니다.
우리 스스로 잘못도 있습니다. 보다 적극적으로 사심없이 장수를
알리고 그러한 양심있는 행동들이 적었다 이겁니다.
280여 이곳 장수를 사랑하는 회원 여러분들께 묻고 싶습니다.
그냥 애교로 넘기기엔 우리 장수의 자랑 아니 장수의 세계적인 브랜드인
논개의 그 의미가, 땅에 떨어진것이 아닌가 하는 의문이 섭니다.
항상 그래왔드시, 우리 같은 깡촌 시골에서 우리가 무슨일을 할까
하는 매너리즘에 빠진다면 우리 장수는 점점 약해지고, 작아질 수도 있음
을 아셨으면 합니다.
운영진에서는 이 문제를 공론에 부쳐 전체 회원들과 토론해보고,
그 대응책을 세우셨으면 합니다.
장수 화이팅!!
논개 화이팅!!
카페 게시글
장수군 사람들 소식
sbs 야인시대에서 논개 비하 발언하다!!
산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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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49
03.07.22 23:46
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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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존경하고 사랑하는 여러 회원분들의 생각을 자유롭고 편하게 올려 주세요~
예리한 산서님. 그랬군요. 전 TV를 못봐서 이제야 알게되었네요.장수 논개를 비하한게 아니라 우리나라 충인을 비하한 것이네요.
전 개인적으로 거대 방송사와 소송 같은것을 의미한게 아니라...장수군 사람들 카페 사람들..네티즌들이 sbs 게시판이나 군청 군의회등 그리고 여기저기 카페에 이런 망언을 알리고, 다시는 사소한 경우라도 재발 되지 않기를 바랄뿐 입니다.
그냥 인터넷 앞에서 허허 ..그럴수도 있지 하시면..아무것도 변하지 않는다는 거구요, 아무도 우리 장수를 중요하지 않게 아니 논개를 장수논개라 보지 않는다는 말 입니다. 우리의 나약함만 전국에 알리는 것이라 생각 합니다. 반드시 회원들이 충분하게 토론하고 여기저기 알리는 일이 우선되어야 한다고 생각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