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안 천사의 섬은 나, 김경식님 이윤표님, 황주호님이 이윤표님의 차량으로 2021. 10. 5 ~ 8일 까지 3박 4일 다녀왔다.
첫날인 10월 5일 7시 30분에 오목교역 1번 출구 골목길로 만나 5시간을 운전하여 12시 30분 첫 기착지인 압해도에 도착하여 ‘꽃피는 무화가’에서 한정식 ‘한상차림’으로 점심식사하고 압해도 끝자락에 있는 송공산을 약 2시간 정도 트래킹했다. 이어서 안좌도로 이동해서 퍼플섬으로 유명한 반월도와 박지도를 2시간 정도 둘러보고 안좌읍으로 이동하여 유성모텔에 투숙하다
이틀 째인 10월 6일에는 자라도, 팔금도, 암태도, 추포도, 자은도를 여행하고 도선으로 증도로 넘어가 짱뚱어다리와 태평염전을 관광했다. 이어서 지도도 넘어가 섬마을민박에 투숙하다
사흘 째인 10월 7일에는 십이사도 순례길과 병풍도 맨드라미 축제를 관람하고 다시 지도로 돌아와 섬마을민박에 투숙하다
마지막 날은 임자도와 수도를 여행하고 지도 5일장에 들려 귀경하다
총 비용은 1인 당 25만 원. 약 1천 킬로의 운전은 이윤표님이 도맡아 했다.
3박4일 동안 신안 천사의 섬에 갔다 온 섬 20개
(10월 5일) 압해도→ 안좌도 → 반월도 → 박지도 → (10월 6일) 자라도 → 팔금도 → 암태도 → 추포도 → 자은도 → 증도 → 사옥도 → 지도 → (10월 7일) 병풍도 → 대기점도 → 소기점도 → 소악도 → 진섬 → 딴섬 → (10월 8일) 임자도 → 수도
첫댓글 여행은
거인의 어깨에서. 세상 을 보는거와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