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랫만에 카페에 들어오니
못읽어본 밀린 글들에 미안한 마음..너무나
바쁜 하루하루에
몸도 마음도 지쳤어요
그래도 밥세끼는 꼬박꼬박 과식으로
영양과다에 과음으로
팅팅 붓고
들판에 나서면 밤나무 감나무 도토리에 나무속에
파묻혀..이리 긁히고 저리 긁히고
삼년 굶은 그지 아줌마 행색에
코스모스꽃옆에 서있기가 존심 상하고...ㅎ
뭔 짓거리인지
괜시리 말한마디 잘못했다가
집안 대공사에 꽁꽁 묶인 내신세는
올가을 느낌도 없이
서방눈치 ..동생눈치 보면서
일하는척 하는것도 내발품이라
앉아서 일어날때마다
에구에구...비명이 저절로 ..
이놈의 하우스 작업에 사지가 괴로울뿐 입니다
껍데기 걷어내기
쓰레기 치우기...
이곳을 꾸며 줄테니 집안에서 놀으라는 쫌생이
나가면 사고뭉치이니
좋아하는니들 불러서 하우스에서
딩가딩가 노래부르고 실컷 놀으라는데
담장안에 죽순이.. 밥순이가 되는 느낌 입니다
조금씩 정리가 되어가는걸보니
답답한 마음이 트이기도하고
바닥에 자갈들 긁어 담아 버리는 작업도 일거리니...ㅠ
이바닥은 흙으로 메꿀것입니다
세면으로 다질까 했는데
시골분위기 죽이는것 같아서
황토흙 알아보는중 입니다
새로 비닐도 덮었고
차광막 보온덮게는 너무 칙칙한것 같아서
하얗게 마무리했어요
쬐끔 ..깨끗해졌지요
마당도 훤해지고..
이제부턴 하우스안쪽을 어떻게 꾸며야할지..
황토흙으로 다지고
화목난로 설치하고
등달고...주방기구..수도설치
할일이 많아지는것 같아요
화장실도 문제고...
나무아래 벤치도 방부목 사다가 이곳저곳 만들어야하고
이러니 ..제가..가을분위기 잠시 타다가
지금은 이곳에 정신팔고 있어요
가을여행은~~~나가리~~
재밌는 세상살이
신명나는 하루하루가 어떤것일까요?
스님 말씀이
이렇게 살아야 하는 팔짜라는데
마음의 힘듬과 어려운고비는
이미 모두 사그라졌으니
노년을 마무리 하는 과정은
마음속에 있는거라고...
평생을 살아보니
역시 얄밉고 밥맛떨어지는 짓거리에
내가 골병들었다는거죠..마음의병이란 것은
다른게 아니라
사소한 일상생활에서 알게모르게 스트레스병이 되었어요
하루종일 ..흙일 마당정리에 쩌든 양말을
왜..이불위에 홀딱 벗어놓는지
하루이틀도 아니고
정신적으로 문제아 인것이 분명한것 같아요
그러니 제가 쫌생이라고 하지요
예효....
꼬질꼬질한 내차
마당에서 날아온 흙먼지 뒤집어쓰고
오늘은 겉세차좀하고
파마랑 염색이랑 머리리좀 다듬으러 나갈려구요
잔소리 쟁이 내동생이 좀전에
청평집에 갔거든요
ㅎㅎ
들깨 밭
깻잎이 날 유혹하는데
덕분에
삼일을 깻잎따느라 깜순이 되었어요
단풍이 노랗게 들은걸 좋아하는데
노란것 파란것
손에 닿는데로 바구니에 꼭꼭 눌러 세바구니 땄어요
올해는 멸치액젓 으로 삭혀보려구요
면실로 돌돌말아 묶어서
소금물에 삭히는중입니다
촌동네인데 시골반찬답게 ...얌전히..ㅎㅎ
우리 삼복이가 아팠어요
메추리 날로 뜯어먹구 다토했고
엘에이갈비뼈 꿀꺽해서 몇칠을 먹지도 못하고
비실비실...엄청 까불거리는 녀석인데
몇칠동안 정성들여 약먹이고 따뜻하게 재우고
이젠 사료도 잘먹고
예전모습으로 돌아왔어요
새벽 6시면 밤줍고
살짝 데쳐서 옥상에 널어놓고
바짝 말려서 껍질까서
밥에다 넣어 먹으려구요
요즘 볕이 좋아서 바삭하게 잘 말라요
도토리도 많이 모았어요
상수리 줏을때 더 기분이 좋던데요
크니까...ㅎ
요즘 껍질 벗기는중인데
올겨울 화목난로 옆에서 묵 한접시에 시원한 막걸리 마시는
상상을 하면서..ㅋㅋ
아무든 처먹는 걱정은 굶은년처럼..ㅎ
하우스에 이름표를 걸고 싶은데
뭐라고 해야할지?
영심이네라고 하기도 그렇고
도데체 머리가 안돌아가요
좋은 이름좀 지어주세요
손목힘이 쎄다보니
팡팡 떨어내다보니 이리저리 깨지고
아쉬운데로 써먹을만 하네요
이왕에 시작한것
안쓰는 잡다한것들 고물상에 넘겼어요
ㅎㅎㅎ..고물값 오십만원 받아서
그돈 까질러 쓰러 나갑니다
올해는 알맹이들의 풍년인것 같아요
밤..대추..은행..도토리..감...알차게 매달려 있으니
보기만해도 풍성함이 느껴져요
올겨울 영양밥은 푸짐할듯..^^
오늘아침일찍
알타리김치 담궜어요
어찌나 무가 큰지..깍뚜기로 담글까 했더니
쫌생이가 그냥 쭉쭉 잘라서 담그라고 잔소리..ㅠ
난...나한테 잔소리 하는사람 젤 싫어요..ㅠ
옥상에 올라가보니
많이 깔끔해진 마당이 훤히 보여여
예전엔 나무들에 가려서
우중충 했거든요
이젠 햇살도 잘들어오고
조기 바윗돌들도 위치를 바꾸고싶은데
일단은 일거리 만들지 말아야할듯...ㅎ
환자 취급 받는 나는..위험 대상자라고
집에서만 놀으라고 하는데
ㅋㅋㅋ...어림없는 잔소리들..ㅋ
내가 집에만 있으면
정신병환자로 죽을것 같은데 ...어쩌라구..ㅎ
이렇게 이뿐 가을맛을
느끼지도 즐기지도 말라는건지
내가 무슨 석녀도 아니고..ㅎ
익은 홍시 따먹으라고
내동생은 대나무에 양파자루를
이쁘게 만들어 놓고 갔는데
나돌아 다니지말라는 뜻이겠지만
에라이....내가지금 감따먹게 생겼냐구요
산마을에 해가 넘어가면 쓸쓸하니 추워서
두툼하게 겨울옷 챙겨입고
낙엽긁어모아 태우면 가을의 구수한 향에
나도 모르게
뭔가 쭉 마시고싶은 충동에
소맥한잔 껄떡껄떡...ㅎ
님들 자주 못뵈서 죄송하고
많은글들 제데로 못읽어 보고 갑니다
저..요즘 가을걷이 열심히 하느라
바쁜핑계 늘어놓고 갑니다...^^
너무 바쁘게 시달린것 같아요
안쓰던 근육들이 이프고 ..무릅도 아파요..ㅎ
생각보다 좀 예민한편이고 급한성격이라 늘 고달파요..^^
우아 밤이다!! 울집근처에는 밤이 맛없는데도 비싸서 소량으로 사서 먹어요 ㅎㅎ 하우스가 모양새가 잡혀가네요 쉬엄쉬엄하세요 ^^
산밤이 맛있고 콩밤이 달작지근 합니당
가까워야 한대접이라도 줄텐데...줏어놓고 손질않한 밤은 벌레가 쏠아놓고..ㅎ
하우스의 변신을 기대해보셔욤..안그래도 오늘도 땡땡이...낼도 땡땡이...흙이 몇칠걸릴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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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정 갔다가 왔는데 하늘에 아무것도 없었는데
대문 들어서니 우리집 하늘엔 별이 촘촘하네요
일거리들 벌리고보니 뒤숭숭 하고...몸살 비슷한 목감기가 오는듯 하네요
오늘 미장원 갔다가..ㅠㅠㅠㅠㅠㅠㅠㅠ
원형탈모가 뒷통수에 크게 ...아무래도 피부과 가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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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평인지 저두 자세히 몰라요..ㅎ
예방접종 5차까지 완벽하게 맞히고 어린 강아지는 먹이는것을 조심해서 먹여야해요
우리집 주방 냉장고엔 개들 먹이는약..주사약이 한쪽문에 반은 차지하고있어요
갑자기 움직이는 근육들 때문에 관절이 삐끄덕 하네요
낼부턴 풋고추 티각좀 만들고 깨꽃도 따야하는데...근데 낼아침 먹을 시장을 안봐서 불안두 하구요..^^
후일에 우리의 일상인듯 기분존네요 ^^*
아직도 정리할것이 널려있으니 시골단독생활은 일거리 부자예요
이가을이 다가기전에 마무리해야하는데...^^
쉬엄쉬엄하세요
흐르는 세월도 잡을수없는데 마음을 느긋하게 하시고.......
참 보기좋아요 행복하세요 ^&^
쉬엄 쉬엄...천천히 ..가야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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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볕에 그을린 얼굴과 팔뚝이 어쩜 이렇게 촌딱인지..ㅎㅎ
와우!!놀람 그자체네~~집앞도 훤해지고 하우스도 훠~언해서 좋으이~ㅎ~좋은이들과 이쁜대화나눌일이~
기둘려 진다우~술 한잔과 그대가 있으메 그 무엇이 부러울까나~방금 통화에 이리로 오실라나 살짝이 설레인다눈~ㅎ
운동 갔다 욕조에 물 한가득 받아놓고 책한줄한줄 읽는 재미~근데 이젠 눈도 부실해졌으요~세월이란 놈~이쁜넘~ㅎ
가까운 시일내에 보고싶은 그대보러 휘리릭~~^^
와우~~뽀샤시~~ㅎ
안그래도 의정부로 넘어갈까 했는데 시간이 많이 걸릴듯해서 일찌감치 귀가 했다우
욕실 전등을 환하게 바꿔주면 어떨까나...그려 세월이란 년놈은 나쁜 년놈이여..ㅋ
언제든지 ...휘리릭 날라오셔욤....^^
올 겨울은 개미처럼 열심히 준비하신 기쁨 누리겠네요.
저도 이런 맛은 아는데 태생이 뱃짱이라서ㅋ
부럽네용ㅎㅎㅎ
저는 아마 전생에 나뿐짓을 많이 했던것 같아요
늘 일거리에 시달리며 살아야하니...그러거나 말거나지요
요몇칠은 제겐 넘 힘든 시골아낙네 생활이였는데 피곤해서 그런지 팅팅붓고
새까만 깜순이로 둔갑하고 얼굴부터 온몸이 푸석푸석해요..ㅎㅎ
가을을 보내고 있는 스케치님 모습이 선합니다.건강조심하시구 항상에너지 넘쳐 보여서 보기좋아요
내겐 슬픈 시월인데 ...요즘은 딸래미 보고픈 생각을 덜하게 되고
고양이들과 강쥐들...일거리에 묻혀 하루하루 잘살거있어요...^^
저희집 주말농장 깨 농사가 그나마 풍년이었는데요..
모종을 깻잎만 따먹는걸로 심었었는데 깻잎이 엄청 풍성하게
자라더니 지난주엔 보니까 꽃이 폈더라구요. 꿀벌들이 엄청 나게 모여들어서 바쁘더라는..
깨를 내가 무슨재주로 터나 엄두도 안났었는데..꽃달린 부분을 따서 나물해먹는거에요?...
깻잎은 알뜰하게 죄다 따서 스케치님 따라 해봐야징..소금물에 잿다가 멸치액젓에 담그는 거에요?..에공..ㅋ
하우스집엔...화초 좋아하시면 화원처럼 꾸며 보는것도 좋을거 같애요..^^
저희집 근처 논바닥에 검은막쳐진 하우스 보면 바깥엔 에쿠스 체어맨등 고급승용차가 들어서 있고
실제로 하우스안에 완전 가정집처럼 살림을 하시던데..드넓은 논바닥에서 사는것도 넘나 괜찮아 보엿어요..
던 많이 모아서 무조건 밭이랑 땅을 사서 저케 하우스 전원생활도 함 해보자고 애들아빠랑 얘기도 했었는뎅..저 하얀 하우스집이 어떤모습을 갖추게 될지 넘나 기대되네요..ㅋㅋ
쌈거리 깻잎을 모종하셨군요
쌈거리 깻잎도 꽃이피고 씨앗이 떨어져 해마다 이곳저곳 막 퍼지던데요
깻잎 짱아치 담그기가 손이 많이가요
일단 깻잎을 따서 짭짤한 소금물에 삭히셔요..노랗게 될때까지...고추삭히듯이..웬만큼 삭혀지면
물에 살살 헹궈서..하루는 찬물에 담궈두면 짠물이 빠져요..저두 매년 간장으로 했는데 올해는 다른 모험을 해보려구요...삭힌 깻잎을 꼭 짜서 툭툭털어 가지런히 채반에 널어 물기가 어느정도 말리셔요
진간장+물+생+마늘+다시마+소주+표고버섯+물엿(조금)+청량고추...섞어서 팍팍 끓여서
건조시킨 깻잎에 채바구니 받히고 뜨거운것 그냥 부으셔요
저는 간단하게 이렇게 해버려요..ㅎ
아공 늦은밤에도 상세히 적어 주셔서 감사해요~~^^
그럼 쌈거리 깻잎에서 열리는 씨앗은 들깨로 먹을 순 없는거에요?..
씨앗이 떨어져서 내년에 싹이 나면...따로 모종사다 심을필욘없이 그걸로 키워먹을수가 있는건지?...
그리고..제가 깻잎을 한장씩 일일이 흐르는 물에 씻고 섰는게 무지 힘들던뎅..물소비량도 장난아닐꺼같고..^^
소금물에 잴땐..일일이 씻지 않고 저케 가지런히 묶어서 소금물에 바로 재면 되는거에요..??...ㅋㅋ
이케 스케치님께 하나씩 배워가다보면 어젠간 살림의 여왕이 될껏만 같은 예감이..^^;
올핸 가을햇살이 유난히 맑은거 같애요,,보람찬 스케님의 삶의 기운까지 듬뿍 담겨져서 더 그런듯~~
모종 하지않아도 저절로 씨가 퍼져서 이곳 저곳 꺳잎 투성이예요
꽃대는 이젠 질겨서 안되요
씻을필요없고 묶어서 짭짤하게 소금물에 ..뜨지않게 돌맹이로 지질러 놓으세요
노랗게 삭혀지면 되요.....오이지 담그둣이...ㅎ
익어가는 가을 그대로네요.. 토실한 알밤하며 풍성한 껫잎 노랗게 익은 은행에 굵은 상수리....
저 숯불에 알밤을 가득 구워 배부르게 먹어봤으면....ㅎㅎ
그리고 침이 꼴깍 넘어가는 저총각 김치 넘 먹고 시포라...ㅋ
깻잎 절이는 방법도 써주셔서 배워가네요...
담에 한번 해봐야 겠네요 올핸 넘 늦어서 안되구 내년 가을에...ㅎㅎ
ㅎㅎㅎ... 그래요
그냥 사다가 먹으면 되요
늘상...이젠 이런것 하지말아야지...식구도 없는데 하면서도 ..ㅎㅎ..이젠 저두 늙나 봅니다...^^
가을이 물씬 느껴지네요~
겨울나기 준비도 하신듯
바쁘게 사시는 모습 보기 좋아요^^ ㅎ
저요...손....손등 다 터졌어요
다리는 모두 긁힌 상처 ...팔목 데여서 쓰릿..
찹쌀쑤다가 팔목 데여서 물방울 생기고..ㅎㅎ...이렇게라도 않하면 전 죽어요
약봉지 볼때마다 마음이 쓰려요
약봉지 줄이기 위해서 열심히 노력하는데 ...살기위한 수단과 방법인것 같은 핑계에 또 속상해요..^^
하우스 작명 응모 "스케치의 쉼터" "스케치 수다방"
안되여.....이곳은 산골이라서...일단 스케치빼고..수다방으로 생각해 볼께요....^^
와~~~
기타치면서
막걸리마시는 풍경 ..
나 시방
상상만해도
뻑 가는 중임다
언제 불러주세요 ㅎㅎ
언제든지 .....오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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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들어 몸이 자꾸만 더 안좋아지니 속상해요
원형탈모까지 생겨서 ...ㅎ
난 왜 자연님 보면 어리광 부리고 싶어져요...나..아프다고....^^
언니 드뎌 컴으로 외출하셨네요... 영심이네 하우스 괜찮아보이네요 번창하시길요^^
자기야~~~~~~~~~~~~~~~~~울~~ 언제 만날까나~~~^^
아유스케치님 언제나 바쁘고 잡념없이
사시는거같아도 나름의 고민이 있나봐요
제ㄷ댓글에 답글보니 원형탈모라니
어지간한 고민이 ㅇㅏ닌가봐요
다그런가보ㅏ요 사는게~
피부과가셔서 주사맞음 금방 머리나던데
치료 잘받으셔요
네....피부과 가려구요...근데 오늘 초상집 고속도로로 다녀왔는데 갑자기 경고등에 불들어 오면서
엑설이 ...ㅠㅠ...다행히 거의 도착해서 ..현대 불러서 두시간 고생하고 왔는데......으...
가을이 주렁주렁이네요.
부지런하신 성격..깻익 묶음보니~ㅎㅎ
어쩜..총각무 김치땟깔이 저리 고울꼬~
하우스 완성하심~맨날 주말마다 잔칫집 되겟네요.
집안아 생기가 돌거 같아 보기 좋아요.
밥도 잘챙겨드시공..스트레스 많이 쌓지 마세요.
원형탈모 생기셧다니..
헬스말구 신나는 운동으로 바꾸심 어떨런지요~ㅎ
한시간..시간이 후딱 가네요...몸치라도 상관 없어요.
하다보믄~따라가지겟죠~ㅋ
늘상...밥만 잘챙겨 드시기~!
지영님....제가 젤 좋아하던 시월이
이젠 젤 싫어지려고해요.........낼 새벽 동트기 시작하면 도토리나 잡으러 갈려구요
우리 이쁜 야옹이가 일곱마리 분만했어요....생선에 밥 비벼서 갔다주고 왔어요
이많은 고양이들......ㅎ...그래도 넘 이뻐요...생명이잖아요...^^
스케치님! 저도 딱 한달만 저렇게 살고싶어요! 아휴 부럽습니다 ! 정말로
한달....아마도 제가볼땐 일주일도 못계실거예요...ㅋ
그럼 ...시간날때 제발 오셔서 우리집좀 같이 청소좀 해주셔요..^^
아름다움"이란 단어가 어울리는것 같습니다...
풍요로워 보여 너무 좋네요~~
봄 가을이오면 많은 일거리들...작년 10월부터 손놓고 있다가
이제사 가을의 먹거리들에 욕심이 생겨서 겨우겨우 움직이는데
마음은 뿌듯한데 몸이 삐그덕 거립니다...^^
아름다우십니다...열심이시고^^^
좋은글 사진, 항상 감사해요
건강 잘챙기면서 사세요
병원신세 안지려고 열심히 움직여 보는데 무릅이 많이 아프네요
아름답다니 너무 기분좋으네요...^^
무었인가 하려 꿈꾸고 있고 마음 먹고 있는 스케치님의 열정에 박수를 보냅니다.
복잡한건 과정입니다. 그것이 지나면 평화와 행복만이 존재 하겠죠~
어떻게 변할지도 궁금하지만 무슨일을 하실지가 더욱 궁금해 집니다.
막걸리 한잔 하러 가겠습니다~
하하하하~
^&*
으막~
우와~ 너무 쥑인당...~~~~~~~~~~~~~~~~~~~~~~~~~~~~~~~~~~~♡
Desperado~
(일명 나쁜 남자...조폭...무법자... 이글스의 원곡도 너무 좋고요.....이은미하구 임재범 노랜 더 존데요~
요뇬은 누구래여~? 세번째 듣고 있음...하하하하~)
ㅎㅎㅎ 쭁알쭁알 ㅎㅎㅎ 아짐매 안봐도 눈에 선하니 보이는 행복한 삶의 이바구가 항상 봐도 미소가 머금어 지는건
뭘까....ㅎㅎㅎㅎ
쨍알쨍알..ㅎㅎ
이젠 ..모든게 스트레스인것 같아요..ㅎㅎ
가을냄새가 여기까지 날아오는듯 합니다. 이렇게라도 가을을 느끼게 되니..........감사할 따름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