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경찰서 동문지구대』2017년 치안성과 우수지구대(경북1위)
상주경찰서(서장 김해출) 동문지구대는 경북지방경찰청 산하 지구대․파출소 232개소 가운데 우수 지역경찰관서 평가결과 지구대 부문 도내 1위를 차지했다
이번 평가는 제72주년 경찰이 날을 맞이하여 치안성과가 우수한 지역경찰관서를 선발해 ‘일한만큼 보상받는 합리적인 조직문화조성’을 위해 실시되었다
이번 평가에서 상주경찰서 동문지구대는 상주시 지역치안의 중심지구대로 서민들을 위한 좀도둑 검거활동 우수, 매주 금요일 지역주민과 협업으로「동네한바퀴」합동순찰, 폐지수집자 야광조끼 전달 등 공동체 치안활동부분에서 좋은 평가를 얻었다
장경수 동문지구대장은 “이번 수상을 계기로 앞으로도 지역주민이 경찰을 신뢰하고 안심하고 살아갈 수 있도록 범죄예방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안면, 시청 개발지원과 직원. 농촌 일손돕기 실시
이안면(면장 정석해)에서는 10월 23일(월) 이안면 직원 및 시청 개발지원과 직원 15명이 참석한 가운데 가을철 수확기 일손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농가(홍규정씨)를 방문하여 농촌 일손돕기를 실시하였다.
최근 김영란법 시행으로 꽃 소비량이 감소하여 농가소득이 줄어들고 있는 상황에서 화훼 시설하우스 뒷정리와 모종 파종 등을 통해 일손이 부족한 화훼 농가의 어려움을 조금이나마 덜어주고 이해하는 계기가 되었으며
행사에 참여한 직원들은 영농을 체험하고 농업․농촌의 소중함을 경험하는 시간이 되었다.
이날 홍규정씨(45세)는 “벼 수확, 밭관리, 시설하우스 파종 등 일손부족으로 수확기 인력수급에 어려움이 많았는데 직원들의 도움으로 큰 힘이 되었다”고 고마움을 전하였으며
정석해 이안면장은 “앞으로도 일손이 필요한 농가나 소외된 이웃들을 돌보는데 최선을 다하고 지역주민과 소통하고 화합하는 현장중심의 행정을 펼쳐 나가겠다” 라고 말했다.
국제라이온스협회356-A(대구)지구, 감 수확 농촌일손돕기 봉사
국제라이온스협회356-A(대구)지구(총재 김홍인)에서는 청리면 청하3리와 자매결연을 맺은 대구 비사라이온스클럽(회장 송인석)과 더불어 일손이 부족하여 고생하고 있는 농가에서 감 수확 등을 위한 농촌일손돕기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날 봉사활동은 국제라이온스협회356-A(대구)지구 회원 150여명이 감 따기 등을 실시하여 일손이 부족한 농가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었으며, 제철 수확은 물론 회원 상호간 화합과 친목을 도모하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되었다.
김홍인 국제라이온스협회356-A(대구)지구 총재는 “농촌의 소중함을 일깨우기 위해 지속적인 농촌일손돕기 활동을 전개하고 일손이 부족한 농가를 찾아 적극적인 봉사활동을 펼쳐 훈훈한 사회분위기 조성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청리면장(이용희)은 “늘 사회봉사활동을 선도적으로 하고 농촌사랑을 실천하는 회원들을 격려하고 일손이 부족한 농가를 지속적으로 발굴하여 도움을 줄 것을 부탁하고,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외된 이웃들을 돌보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상주시여성단체협의회, '2017 여성안심 호신술 교육 개강.'
상주시여성단체협의회(회장:정영옥)에서는 23일 우석여고 학생을 대상으로 “2017 여성안심 호신술 교육” 개강식을 가졌다.
이번 교육은 2017 상주시 양성평등기금사업으로 선정되어 실시되는 교육으로 지난 5월 일반여성을 대상으로 실시하고,
이어서 여고생을 대상으로 매주 6회 총 24회 전문강사의 지도로 안전에 중점을 두고 범죄예방 호신술교육을 실습위주로 실시하였다.
정영옥 여성단체협의회장은 여학생들이 안전하게 생활하기 위해서는 여성안전 호신술교육이 꼭 필요하다고 말하며 이번 교육으로 여학생들이 강력범죄 대응 미숙 등으로 큰 피해가 발생하지 않게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상주도서관, 독도의 날 ‘독도사랑’전시 운영
경상북도립상주도서관은 독도의 날(10월 25일)을 기념해 24일부터 31일까지 도서관 1층 로비에서 ‘독도사랑’ 전시를 운영한다.
독도에 대한 사랑과 관심을 모으고자 마련한 이번 전시에는 영남대학교 독도연구소에서 제공한 독도 연구자료와 독도고지도, 사진 작품 등 14점을 전시한다.
더불어 10월 25일 독도의 날에는 관내 어린이 단체기관을 대상으로 독도 인형극 ⌜독도야 독도야⌟공연이 도서관 시청각실에서 열린다. 어린이들이 독도를 우리 땅으로 인식하고 마음에 담을 수 있는 즐거운 공연을 펼칠 예정이다.
상주상무, 28일 전남전 필승으로 '잔류 안정권' 노린다!!
상주상무프로축구단은 오는 28일(토) 오후 3시, 상주시민운동장에서 열리는 KEB 하나은행 K리그 클래식 2017 36라운드 전남 드래곤즈와의 결전을 앞두고 필승을 다짐한다
더 이상의 침묵은 없다.
상주상무는 지난 22일(일) 광주와의 원정경기에서 패하며 진한 아쉬움을 삼켰다. 스플릿 라운드 돌입 이후 1무 1패로 승리가 없지만 이번 전남전은 필승의 각오로 ‘잔류 안정권’이라는 고지 점령을 노린다.
날카로운 측면공격의 김태환, 김호남을 비롯해 중요한 시기마다 팀을 살렸던 김병오, 점차 출전 시간을 늘려가며 컨디션을 되찾고 있는 윤주태의 가세로 다양해진 득점 루트를 통해 전남전 승리에 나선다.
상대팀 전남은 위기에 처했다. 현재 8승 9무 18패(승점 33점)로 최근 11경기 연속 무승(4무 7패)이라는 수렁에 빠지며 올 시즌 K리그 클래식 최장 무승 기록하고 있다. 스플릿 라운드 첫 승과 분위기 반전을 노리는 상주상무에게 이런 전남의 상황은 기회다.
필승의 각오를 다진 상주상무는 문화체육관광부와 국민체육진흥공단의 재정 후원을 받아 준비한 ‘상상 테마파크’ 이벤트로 팬들을 맞이한다. 미니기차와 놀이 에어바운스, 달콤하고 귀여운 캐릭터 솜사탕까지 풍부한 즐길거리로 경기장을 찾은 팬들을 환상의 나라로 초대할 예정이다.
또한, 가변석에서는 입장관중을 대상으로 전투식량을 선착순 294명에게 증정해 배를 든든히 한 후, 서포터즈와 함께하는 카드섹션 응원으로 상주상무의 승리에 힘을 보탠다.
뿐만 아니라 식전에는 지난 22일(일) 광주전에서 후반 17분에 교체출전하며 프로통산 100경기 출전기록을 달성한 김병오의 출전기념식이 진행된다.
하프타임에는 피자헛 상주점과 함께하는 ‘내가 댄스왕’을 비롯해 지난 7월 19일 제주전부터 정규리그 마지막 경기 서울전까지 시즌회원을 대상으로 한 출석체크 이벤트 당첨자 시상식까지 진행해 홈경기의 재미를 더할 예정이다.
‘잔류 안정권’ 고지 점령이라는 특명을 받은 상주상무가 홈 팬들의 열띤 응원과 성원 속에서 승전보를 울리기 위한 만반의 준비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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