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댓글조합은 끝내 포스코로부터 공문을 받지 않은 상태에서 이사회를 진행하려 하고 있습니다.
저는 분명 1240억 대여에 대해 포스코로부터 공문을 받는다면 포스코를 지지하겠다는 말을 했는데도 조합장은 마치 제가 사업을 지연시켜 포스코로부터 이주촉진비를 받는 것이 늦어지는 것처럼 몰고 있습니다.
조합원 여러분! 저때문에 이주촉진비를 못받는 것이 아니라, 포스코로부터 주겠다는 공문을 받지 않은 채 총회를 진행시키려는 조합장때문에 받지 못할 것 같습니다. 포스코는 우리들에게 이주촉진비 1240억을 대여해 주겠다는 공문을 아직 보내지 않았습니다. 우리는 그 공문을 받고 모든 회의를 진행시켜야 할 것입니다.
첫댓글 조합은 끝내 포스코로부터 공문을 받지 않은 상태에서 이사회를 진행하려 하고 있습니다.
저는 분명 1240억 대여에 대해 포스코로부터 공문을 받는다면 포스코를 지지하겠다는 말을 했는데도 조합장은 마치 제가 사업을 지연시켜 포스코로부터 이주촉진비를 받는 것이 늦어지는 것처럼 몰고 있습니다.
조합원 여러분!
저때문에 이주촉진비를 못받는 것이 아니라, 포스코로부터 주겠다는 공문을 받지 않은 채 총회를 진행시키려는 조합장때문에 받지 못할 것 같습니다. 포스코는 우리들에게 이주촉진비 1240억을 대여해 주겠다는 공문을 아직 보내지 않았습니다.
우리는 그 공문을 받고 모든 회의를 진행시켜야 할 것입니다.
저를 욕하지 마시고 제가 왜 이사회를 지연시키는지 이해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조합장은 감평업체 계약을 위해 총회를 열어야 한다고 말하는데 계약은 대의원회의로 위임되었기에 더이상 총회의결은 필요없습니다.
그런데 조합장은 마치 총회로 감평업체를 계약하지 않아서 사업을 진행할 수 없는 것처럼 말하기에 어이 없을 뿐입니다.
즉 이번 총회는 <제2호 안건 시공사계약(안) 선정 및 계약체결위임의건>이 주 목적인 것입니다. 그러면서 이사들에게 계약서를 미리 보여주지 않았습니다.
지금 우리는 포스코로부터 반드시 공문을 받아야 합니다.
공문도 없이 구두로 한 말만 믿고 계약체결을 하려는 조합장을 어떻게 해야 되겠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