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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고
- 이 약 투여에 의해 간질성폐렴, 자살기도가 나타날 수 있으므로 주의 깊게 관찰하고 환자 에게 부작용 유발가능성에 대해 충분히 설명합니다.
- 벤질알코올은 조숙아에게서 치명적인 가쁜 호흡증상과 연관이 있는 것으로 보고 되었습 니다.
- 다음 환자에는 투여하지 마십시오.
- 이 약 또는 이 약의 다른 성분에 대한 과민증 환자
- 인터페론 알파 제제에 과민한 환자
- 자가면역성 간염 환자
- 중증의 정신 이상이 있거나 병력이 있는 환자
- 약물요법으로 조절되지 않는 갑상선 질환이 있는 환자
- 중증 간장애, 대상부전 간 질환자
- 간 이외의 기관 이식 환자
- 통제할 수 없는 발작 및/또는 중추신경계 기능이상 환자
- 임산부
- 신생아 및 3세 이하의 소아(이 약은 벤질 알코올을 함유하고 있음, 경고항 참조).
- 중증 심장 질환이 있는 환자
- 중증 신장 질환이 있는 환자
- 중증 골수기능 장애 환자
- 백신 등 생물학적 제제에 과민증 환자
- Child-Pugh score 6이상인 간경화증을 동반한 HIV-HCV 중복 감염 환자
- 다음 환자에는 신중히 투여하십시오.
- 심질환 또는 그 병력이 있는 환자 : 직접적인 심장 독성은 증명되지 않았으나 이 약 투여 후 흔히 나타나는 약물자체의 급성 부작용(예:발열, 오한)이 기존 심장 상태를 악화시킬 수 있습니다.
- 신장, 간 또는 골수기능 장애 환자 : 경미-증등도의 기능장애가 있을 경우 이들 기능을 주의 깊게 관찰해야 합니다.
- 알레르기 소인이 있는 환자
- 당뇨병 또는 그 병력, 가족력이 있는 환자, 내당력 장애 환자(당뇨병이 악화 또는 발생하기 쉽습니다)
- 자가면역질환 또는 그 소인이 있는 환자
- 고혈압환자
- 혈액학적 검사 기저치로서 호중구수가 1,500/㎣미만이거나, 혈소판수 75,000/㎣미만 또는 적혈구수가 10g/dl(빈혈)미만인 환자
- 폐질환(예:만성 기도 폐색 질환) 또는 그 병력이 있는 환자
- 건선환자(건선이 악화될 수 있습니다)
- 정신질환 병력이 있는 환자
- 이상반응
- 만성 B형 간염 : 48주 치료 후 24주간 추적조사 하는 임상시험에서, 만성 B형 간염에 대한 이 약의 안전성 프로파일은 만성 C형 간염에서 보인 것과 유사하지만, 이상반응의 보고 빈도는 만성 B형 간염에서 현저히 적습니다. 라미부딘 비교군에서는 53%가 이상반응을 경험한 것과 비교하여 이 약 치료군은 88%가 경험했으며, 반면 이 약 치료군의 6%와 라미부딘 치료군의 4%가 시험기간 동안 중증 이상반응을 경험했습니다.. 라미부딘 치료군의 1% 이하가 안전성 이유로 중도탈락한 반면, 이 약 치료군의 5%가 이상반응 또는 실험실적 이상으로 치료를 중단했습니다. 간경변을 갖는 환자의 중도탈락 비율은 각 치료그룹에서 유사하였습니다. 라미부딘 추가는 이 약의 안전성 프로파일에 영향을 미치지 않았습니다.
- 일반증상 : 피로, 근육통, 경직, 주사부위 국소반응, 무력증, 통증, 인플루엔자양 증상, 권태, 졸음증, 떨림, 열성 홍조, 허약, 단순포진. 특히 인플루엔자양증상(피로, 발열, 오한, 식욕부진, 두통, 관절통, 근육통, 발한 등)이 나타나며, 이들 증상은 아세트아미노펜에 의해 부분적으로 억제됩니다. 대개는 감량으로 부작용의 정도가 감소됩니다.
- 소화기계 : 식욕부진, 구역, 구토, 소화불량, 설사, 복통, 위염, 구강건조, 구강궤양, 잇몸출혈, 치은염, 입술염, 고창, 구강칸디다증, 드물게 변비, 복부팽만감, 구내염, 설염, 운동항진증, 가슴쓰림, 소화성궤양의 재발 및 생명에 위험성이 없는 위장관 출혈이 몇 예 보고된 바 있습니다.
- 당뇨병(인슐린 의존형(IDDM) 및 인슐린 비의존형(NIDDM)) : 정기적으로 검사(혈당치, 뇨당 등)하고 이상이 나타난 경우에는 적절한 처치를 합니다.
- 간장 : AST, ALT, ALP, LDH 및 빌리루빈치 상승과 같은 간기능 변화가 관찰될 수 있습니다.
- 정신신경계 : 어지러움, 의식장애, 착란, 두통, 수면장애, 신경과민, 초조감, 불면, 혼수, 졸음, 우울증, 집중력저하, 불안, 기억상실, 감정적장애, 기분변화, 신경질, 공격성, 성욕감퇴, 조루, 자극과민성, light-headedness(현훈없이), 뇨실금, 경련, 치매양 증상(특히 고령자), 환청, 방향감각상실, 편두통, 악몽, 실신 등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 말초신경계 : 때때로 지각이상, 감각저하, 미각이상, 혼몽, 저림, 신경질환, 진전, CPK의 상승 등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 심혈관계 : 심근증, 때때로 말초성 허혈, 심부전, 협심증, 심전도이상(기외수축, 심실성빈맥, 심방세동, ST저하 등), 심근장애, 흉통, 빈맥, 서맥, 심계항진, 일과성 저혈압 및 고혈압, 사지부종, 안면홍조, 청색증, 부정맥, 심계항진, 두근거림, 드물게 폐부종, 울혈성심부전, 심장성 호흡정지 및 심근경색증이 보고된 바 있습니다.
- 피부, 점막, 부속기계 : 구순 포진의 재악화, 피부혈관염 및 피부질환, 발진, 습진, 가려움, 경미-중등도의 탈모, 피부건조, 콧물, 비출혈, 홍반, 발톱변색, 건선, 두드러기, 광과민증 반응, 발한 증가, 수면 중 발한, 전신성 홍반성 루푸스 등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 신장 및 요로계 : 드물게 급성신부전 등의 중등도의 신장해가 나타날 수 있으므로(주로 신질환 및 신독성 약물과 병용치료 중인 암환자) 정기적으로 검사를 하는 등 관찰을 충분히 하고 이상이 인정되는 경우에는 투여를 중지하고 적절한 처치를 합니다. 단백뇨, 뇨당양성, 배뇨곤란, 뇨량감소, 다뇨, 요침사이상, 방광염, 혈뇨, 드물게 BUN, 혈청 크레아티닌 및 뇨산치의 상승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 혈액계: 백혈구 감소, 혈소판 감소, 적혈구 감소, 과립구 감소, 헤모글로빈 및 헤마토크릿치 감소, 빈혈, 림프절병증 등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 자가면역 현상 : 자기면역 현상에 의한 것이라고 생각되는 증상[갑상선 기능이상(갑상선기능 저하증 또는 갑상성기능 항진증), 간염, 용혈성 빈혈, 궤양성 대장염의 악화, 관절 류마치스의 악화, 인슐린 의존형 당뇨병(IDDM)의 악화 또는 발생 등]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 호흡기계 : 발열, 해소, 호흡곤란, 흉부 X선 이상을 수반한 폐렴 및 간질성 폐렴, 폐침윤, 상기도감염, 인후통, 비염, 비인두염, 부비강울혈, 폐울혈, 가슴이 답답함, 운동호흡곤란, 때때로 폐장염이 나타날 수 있으므로 이러한 증상이 나타나는 경우에는 투여를 중지하고 부신피질호르몬제를 투여하는 등 적절한 처치를 합니다.
- 췌장 : 드물게 급성 췌장염이 일어날 수 있으므로 관찰을 충분히 하고 복통, 혈청 아밀라제치의 상승 등이 일어날 경우에는 투여를 중지하고 적절한 처치를 합니다.
- 뇌출혈 : 뇌출혈(0.1% 미만)이 발생할 수 있으므로 세밀하게 관찰하여 이상이 발견되면 투여를 중지하고 적절한 처치를 합니다.
- 근골격계 : 관절통, 근육통, 뼈의 통증, 경부통, 요통, 근육경련, 근육허약
- 눈 : 흐린시력, 안구건조, 눈염증, 안구통증. 드물게 망막출혈, 면모반, 시각신경유두부종 또는 망막 동맥이나 정맥의 폐색 등 안구 이상이 알파-인터페론 치료 후 드물게 보고됩니다. 시력 감소나 시력 상실을 보고하는 환자들은 안구검사를 해야 합니다. 이러한 종류의 징후는 다른 질환 상태와 연관될 수 있기 때문에, 당뇨병이나 고혈압 환자들은 치료를 시작하기 전에 안과검사를 실시할 것이 권장됩니다.
- 귀: 현기, 구의 통증
- 기타 : 때때로 체중감소, 혈청단백질감소, 주사부동통, 혈당상승, 류마티양 관절염, 망막출혈, 허혈성 망막병증 등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또한 패혈증이 나타날 수 있으므로 환자의 전신상태를 충분히 관찰하고 이상이 인정되는 경우에는 투여를 중지하고 적절한 처치를 합니다. 유사약(다른 인터페론 알파 제제)에서 혈소판 감소, 용혈성 빈혈, 신부전을 주증상으로 하는 용혈성요독증 증후군이 발생했다는 보고가 있습니다.
- 호중구감소증, 혈소판감소증이 표준 인터페론보다 이 약에서 더 많이 발생하였습니다. 빈혈로 용량조절이 필요한 경우는 경화증 환자를 포함하여 1% 미만이었습니다. 약 4% 의 환자에서 일시적으로 절대 호중구수가 치료 중에 500/㎣이하로 떨어졌습니다. 혈소판수가 50,000/㎣미만으로 감소한 경우는 5%정도에서 관찰되었고 대부분 경화증이 있는 환자이거나 시험에 참가할 당시 혈소판 수가 75,000/㎣으로 낮은 환자들이었습니다.
- 정상 ALT치를 갖는 HCV-감염 환자에게 리바비린과 병용투여된 이 약의 안전성 프로파일은 증가된 ALT치를 갖는 HCV-감염 환자에서 관찰된 것과 동등합니다. 유사하게, 24주 치료가 48주 병용치료 보다 내약성이 우수하였습니다.
- HIV-HCV 중복감염 환자에서 이 약 단독 또는 리바비린과 병용 투여에 대한 임상적 이상반응은 HCV 단독 감염 환자에서 관찰된 것과 유사했습니다. 이 약은 CD4+ cell의 비율 감소 없이 4주내에 절대 CD4+ cell 수치 감소와 관련이 있습니다. CD4+ cell 수의 감소는 치료량 감소 또는 중지에 따라 가역적입니다. 이 약의 사용은 치료 중 또는 추적 기간동안 HIV 바이러스혈증의 조절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지 않는 것으로 보였습니다. CD4+ cell 200 μL 이하의 중복 감염 환자의 제한된 안전성 자료(N=31)가 있습니다.
- 이 약과 리바비린을 병용 투여한 HIV-HCV 중복감염 환자에서 다음 이상 반응이 1%이상, 2%이하의 환자에서 보고되었습니다.; 유산증, 인플루엔자, 폐렴, 불안정성 유발, 무감동, 이명, 인후통, 입술염, 후천성 지방이상증, 색뇨증
- 매우 드물게, 이 약을 포함한 alpha interferon의 단독 요법 또는 리바비린과 병용 요법은 재생불량성 빈혈과 관련이 있을 수 있습니다.
- 일반적주의
- 모든 환자에 대해 주기적으로 주의 깊게 신경정신학적인 관찰을 실시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 치료 개시전 및 치료도중 적당한 간격으로 주기적인 전혈검사를 실시하여야 합니다.
- 단백질에 대한 중화항체는 몇몇 환자에게서 동종의 약물투여에 의해서 생성 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천연 또는 재조합의 모든 인터페론에 대한 항체는 특정 비율의 환자에서 관찰 될 수도 있습니다. 인체 백혈구 인터페론에 대한 항체는 외부로부터 인터페론을 투여받은 경험이 없는 환자에게도 특정 임상상태(암, 전신성 홍반성 낭창, 대상포진)하에서 자연적으로 생성될 수 있습니다. 이 약을 사용한 임상시험에서 이 약에 대한 중화항체가 약 1∼2%의 환자에서 검출되었습니다. 어떠한 임상 적응증에서도, 이러한 중화항체의 출현이 환자의 이 약에 대한 반응에 영향을 준다는 증거는 없었습니다. C형 간염 환자에서, 중화항체가 나타난 환자에 대한 치료반응은 치료가 계속되는 동안 감소되며 이러한 항체가 나타나지 않은 환자에서 보다 더 빨리 감소되었습니다. 이 약에 대한 항체 출현으로 인한 아무런 임상적 속발증은 보고되지 않았습니다.
- 과민증 등의 반응을 예측하기 위하여 사용시 충분한 문진을 함과 동시에 미리 이 약에 대한 예비시험을 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또한, 이러한 반응이 나타나면, 치료를 중단하고 즉시 적절한 의학적 처치를 실시해야 합니다.
- 간질성 폐렴이 나타날 수 있으므로, 발열, 해소, 호흡곤란 등의 호흡기증상 또는 지속성이거나 설명되지 않은 폐침윤 및 폐기능이상이 나타날 경우 즉시 투여를 중지하고 적절한 처치를 합니다.
- 심한 우울상태, 자살기도가 나타난 경우가 있으므로 환자의 정신상태에 충분히 주의하여 불면, 불안, 초조 등이 나타났을 경우에는 투여를 중지하는 등, 투여계속 여부에 대해 신중히 검토합니다. 또한 이 약에 의한 정신신경증상의 발현 가능성에 대해 환자 및 그 가족에게 충분히 이해시켜, 불면, 불안 등이 나타났을 경우에는 즉시 의사와 상의하도록 주의를 줍니다.
- 자가면역현상에 의한 것이라고 생각되는 갑상선기능이상, 간염, 용혈성빈혈, 궤양성 대장염의 악화, 관절류마티스의 악화, 인슐린 의존형 당뇨병(IDDM)의 악화 또는 발생, 드물게 맥관염 등이 나타난 경우가 있으므로, 자기면역질환 환자 또는 그 소인이 있는 환자에게는 신중히 투여합니다. 또 자가면역성 간염 환자에는 투여하지 않습니다. 갑상선기능이상의 징후가 발견되면 TSH수치가 정상범위를 유지할 때까지 관찰할 것이 권장됩니다.
- 당뇨병[(인슐린 의존형(IDDM) 및 인슐린 비의존형(NIDDM)]이 악화 또는 발생한 일이 있고 혼수에 이르는 일이 있으므로 정기적으로 검사(혈당치, 뇨당 등)를 실시하고 이상이 나타난 경우에는 적절한 처치를 합니다.
- 발열 : 인플루엔자양 증상과 함께 발열은 인터페론 치료 중에 종종 보고됩니다. 그러나, 발열이 지속되면, 특히 호중구감소증 환자에서 발열이 지속될 경우 다른 원인들은 배제되어야 합니다. 이 약을 포함한 인터페론 알파 치료 중 중대한 감염(박테리아, 바이러스, 진균)이 보고된 경우가 있었습니다. 이러한 경우에는 즉시 적절한 감염 치료를 시작해야 하며 인터페론 치료의 중단을 고려해야 합니다.
- 간 : 치료 중 간 대상부전 징후가 발견되는 환자는 치료를 중단하여야 합니다. 다른 알파-인터페론과 마찬가지로 이 약 치료중에 바이러스 반응이 있는 환자에서도 ALT수치가 초기치보다 상승하는 것이 관찰되었습니다. ALT수치 상승이 지속적이고 임상적으로 중요하거나, 용량을 감량해도 빌리루빈까지 증가한다면 치료를 중단하여야 합니다.
만성 B형 간염은 치료기간 동안 드물지 않게 혈중 ALT가 일시적이고 유의하게 상승하는 질병 악화가 나타납니다. 임상시험에서, 트렌스아미나제의 현저한 상승은 간 대상부전의 증거 없이 간 기능의 완화한 변화를 동반합니다. 상승이 정상범위의 10배를 넘는 경우, 약 절반이 트렌스아미나제가 정상화될 때까지 이 약의 용량을 줄이거나 투여를 중단하였으며, 간 기능에 대한 빈번한 모니터링이 권장됩니다.
- 심혈관계 : 고혈압, 심실위부정맥, 울혈성심부전, 흉통 및 심근경색이 알파-인터페론 치료시 발견되었습니다. 그러므로, 심장 질환의 병력이 있는 환자에게 이 약을 사용하기 전에 심전도 검사가 권장됩니다. 심혈관계 상태가 악화된다면, 치료를 연기하거나 중단하여야 합니다. 심혈관계 질환이 있는 환자는 빈혈 때문에 리바비린의 용량을 감소하거나 중단하여야 합니다.
- 건선 병소가 나타나거나 악화되면 치료를 중단하여야 합니다.
- 이 약을 투여하는 환자는 알코올 섭취를 피하거나 섭취량을 하루 20g으로 제한하여야 합니다.
- 자동차를 운전하거나 기계를 작동시키는 능력에 대한 효과에 대해 연구된 바는 없었습니다. 어지러움, 착란, 졸음 또는 피로가 나타나는 환자들은 운전하거나 기계 작동을 하지 않도록 주의하여야 합니다.
- HCV와 HIV에 함께 감염되어 고활성 역전사 바이러스 치료제를 복용하는 환자는 유산혈증(lactic acidosis)의 위험이 증가할 수 있습니다. 또한, 대상부전 간질환의 위험도 증가하며 이 경우, 이 약 등 인터페론과 리바비린병용으로 사망할 수도 있습니다.
- 정상 transaminase치를 갖는 환자의 유효성은 지속적인 바이러스 반응의 대리변수(치료 완료 후 24주에 HCV RNA < 50IU/ml)에 기초합니다. 이런 환자에서 치료의 유익성은 치료기간 동안 감소된 삶의 질과 위험에 따라 개개인별로 평가되어야 합니다.
- 혈액학적 검사 기저치로서 호중구수가 1,500/㎣미만이거나, 혈소판수 75,000/㎣미만 또는 적혈구수가 10g/dl(빈혈)미만인 환자는 이약을 투여하기 전과 이 약으로 치료하는 동안 통상적인 혈액학적 검사를 실시할 것이 권장됩니다.
- 상호작용
- 이 약 180㎍을 주 1회 건강한 대상자에게 4주간 투여한 결과 mephenytoin(CYP2C19), dapsone(CYP3A4), debrisoquine(CYP2D6), 또는 tolbutamide(CYP2C9)의 약물속도론에 아무런 영향을 끼치지 않았습니다. 따라서, 이 약은 동종효소인 P450 3A4, 2C9, 2C19나 2D6의 생체내 대사활성에 영향을 주지 않습니다.
- 이 약의 병용투여로 theophylline(싸이토크롬 P450 1A2 활성의 표식자)의 AUC가 25% 증가함으로써 이 약이 싸이토크롬 P450 1A2의 작용을 중등도로 저해한다는 것이 확인되었습니다. 이 약과 함께 theophylline을 투여하는 환자들은 theophylline의 혈청 농도를 모니터해야 하고 그에 따라 theophylline의 양을 조정해야 합니다. Theophylline과 이 약의 최대 상호작용은 이 약의 투여 4주 후에 나타날 것으로 예측됩니다.
- 인터페론은 이전에 투여한 약물이나 병용하는 약물의 신경독성, 혈액독성 및 심장독성 효과를 증가시키는 것으로 관찰되어 왔으므로 이 약에서도 유사한 결과가 예측됩니다.
- 다른 인터페론제제와 마찬가지로, 이 약을 다른 골수억제성 약물과 병용시 주의하여야 합니다.
- 만성 C형 간염 환자에 대한 이 약과 리바비린의 병용 임상시험 또는 만성 B형 간염 환자에 대한 이 약과 라미부딘의 병용 임상시험에서 약물속도론적 상호작용은 관찰되지 않았습니다.
- 배합금기에 대한 시험은 실시되지 않았으므로 이 약물을 다른 약물과 혼합해서는 안됩니다.
- 소시호탕과의 병용 예에서 간질성 폐렴의 발현이 보고되었으므로 병용하지 않습니다.
- 예방요법으로 methadone(평균 95mg, 30~150mg)을 동시에 투여받은 후 이 약 180 μg을 매주 피하주사 한 HCV 감염 환자 24명을 대상으로 한 약물동력학 시험에서 평균 methadone의 약물동력학 변수는 4주간의 이 약 투여 전과 비교했을 때, 투여 후에 10~15% 높았습니다. 이 시험의 임상적 의의는 잘 밝혀지지 않았으나, 환자에게 methadon의 이상 반응에 대해 주지시켜야 합니다.
- HIV-HCV 중복 감염 환자 : nucleoside reverse transcriptase inhibitor(lamivudine, zidovudine, stavudine)의 cellular phosphorylation에 대한 리바비린의 효과를 검증하기 위한 12주간의 약물동력학 substudy을 실시한 47명의 HIV-HCV 중복 감염 환자에서 약물 상호작용은 나타나지 않았습니다. 리바비린의 혈장 노출은 nucleoside reverse transcriptase inhibitor(NRTIs)의 병용 투여에 의해 영향을 받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리바비린과 didanosine의 병용투여는 권장되지 않습니다. didanosine 또는 활성 대사체(dideoxyadenosine 5'-triphosphate)의 노출은 didanosine과 리바비린 병용 투여시 증가됩니다. 리바비린 사용으로 인한 말초 신경병증, 췌장염, 증후성 유산혈증과 함께 치명적인 간부전이 보고 되었습니다.
- 임부 및 수유부에 대한 투여
- 이 약을 임산부에 사용한 경험은 없습니다. 이 약을 임신 중에 투여해서는 안됩니다.
- 이 약이 모유로 분비되는지는 알려지지 않았습니다. 그러므로 모체에 대한 치료의 중요성에 따라 수유 또는 치료의 계속여부를 결정해야 합니다.
- 소아에 대한 투여
18세 이하의 환자에 대하여 안전성과 유효성은 확립되지 않았습니다.
- 신장애 및 간장애 환자에 대한 투여
- 신장애 환자 : 크레아티닌 클리어런스가 20ml/min를 초과하는 환자에서는 용량 조정이 요구되지 않습니다. 크레아티닌 클리어런스가 20ml/min미만(즉, 혈액투석 환자)인 환자들에 대해서는 이 약의 투여경험이 없습니다. 이런 환자에게는 이 약을 주의하여 투여하고 면밀히 관찰해야 하며, 이상반응이 발생되면 이 약의 용량을 감소시킬 것이 권장됩니다.
- 간장애 환자 : 대상성 간경변 환자(예, Child-Pugh A)에 대해서는 이 약의 유효성 및 안전성이 입증되었습니다. 이 약은 비대상성 간경변 환자(예, Child-Pugh B/C 또는 출혈성 식도 정맥류)에 대해서는 평가되지 않았습니다.
Child-Pugh 분류는 환자를 score 5-6, 7-9, 10-15에 따라 각각 A, B, C 또는 경증, 중등도, 중증으로 나눕니다.
- 임상검사치에의 영향
- 이 약을 투여하기 전에 통상적인 혈액학적 및 생화학적 검사를 실시할 것이 권장됩니다. 이 약을 투여할 수 있는 환자의 검사치 범위는 다음과 같습니다.
- 혈소판 수 90,000/mm3 이상
- 절대 호중구 수 1,500/mm3 이상
- 혈중 크레아티닌이 정상 상한치의 1.5배 미만
- TSH 및 T4 농도가 정상 참고치 또는 갑상선 기능이 적절히 조절가능한 범위 이내
HIV-HCV 중복 감염 환자의 경우 다음의 수치도 고려되어야 합니다.
- HIV-1 RNA 농도에 관계없이 CD4+ cell 수 200/μL이상이거나 CD4+ cell 수 100/μL이상 200/μL이하이나 Amplicor HIV-1 Monitor Test, v1.5에 의해 HIV-1 RNA 5000 copies/mL 이하
이 약의 투여로 인해 호중구 수, 혈소판 수, 헤모글로빈 농도가 감소할 수 있으며, 이와 같은 변화에 대해서는 용법·용량에 명시된 바와 같이 이 약의 용량조절이 요구됩니다. 이 약의 투여에 의해 갑상선 기능이상이 발현 또는 악화될 수 있다는 보고가 있으므로, 이 약의 투여 전에 TSH 농도를 측정해야 하고 약리학적으로 정상 범위 내에서 유지되는 상태에서 이 약을 투여해야 합니다. 이 약의 투여 중 갑상선 기능이상의 징후가 발견되면 TSH 농도를 면밀히 관찰해야 하고, 갑상선 기능이상으로 판정되면 이 약의 투여는 중지해야 합니다.
- 타 인터페론 제제와 마찬가지로, 이 약의 투여로 인한 혈중 트리글리세리드 농도가 현저히 증가된 예가 보고되었습니다. 트리글리세리드 상승과 관련하여 이 약의 용량을 조절하기 전에 절식 상태, 식이 및 약물에 따른 영향을 먼저 평가해야 합니다. 임상시험에서는 이 약의 투여를 중지함으로써 상승된 트리글리세리드 농도가 빠른 속도로 회복되었습니다.
- HIV-HCV 중복 감염 환자에 있어 임상 검사치에의 영향 : 호중구 감소증, 혈소판 감소증, 빈혈과 같은 혈액학적 독성이 HIV-HCV 환자에서 더 빈번하게 발생하나, 대부분은 용량 조절 및 성장인자의 사용으로 조절될 수 있으며, 드물게 치료의 조기 중단이 요구됩니다. 이 약 단독요법 및 병용 요법을 받은 환자의 각 13% 및 11%에서 ANC level이 500 cells/mm3이하로 감소되었습니다. 이 약 단독요법 및 병용요법을 받은 환자의 각 10% 및 8%에서 혈소판이 50,000/mm3 이하로 감소되었습니다. 이 약 단독요법 및 병용요법을 받은 환자의 각 7% 및 14%에서 빈혈(헤모글로빈 10g/dL 이하)이 보고되었습니다.
- 인터페론 알파 제제를 투여받은 환자에서 고혈당증, 저혈당증, 당뇨병이 관찰되었습니다. 약물로 효과적인 조절이 되지 않는 이러한 환자들에게 이 약 단독투여 또은 이 약과 리바비린을 병용투여 해서는 않되며, 이 약 투여중 위와 같은 이상이 발생된 환자가 약물로 조절되지 않는다면, 이 약 단독투여 또는 이 약과 리바비린의 병용투여를 중단해야 합니다.
- 과량투여시의 처치
주당 투여용량을 최저 이틀에서 일주일간 연속(즉, 1260㎍/week) 투여한 과량투여가 보고된 바 있습니다. 이들 환자 중 아무도 치료 중단을 요하는 특이하거나 심?sup>???부작용은 없었습니다. 임상 시험에서 각각 신세포암 환자와 만성 골수성 백혈병 환자에게 주당 용량을 각각 540㎍과 630㎍으로 투여된 바 있습니다. 피로, 간효소 증가 및 호중구감소증과 같은 용량-제한 독성반응은 인터페론의 전형적인 효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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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댕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