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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을 의지한다는 것의 의미 (종려주일/고난주간)
고후 1:9-10
(9) 우리는 우리 자신이 사형 선고를 받은 줄 알았으니
이는 우리로 자기를 의지하지 말고 오직 죽은 자를 다시 살리시는
하나님만 의지하게 하심이라
(10) 그가 이같이 큰 사망에서 우리를 건지셨고 또 건지실 것이며
이 후에도 건지시기를 그에게 바라노라
오늘은 종려주일이며, 이번 주는 우리의 구세주이신 예수 그리스도께서
저와 여러분들을 위하여 친히 십자가 수난을 당해주신 사실에
감사하며, 기념하는 ‘고난주간’입니다.
저와 여러분들은 이번 사순절 기간에도
예수 그리스도의 사랑과 은혜를 매일 기억하며,
오늘날 우리 자신은 예수님의 참된 제자의 모습으로 살아가고 있는지에 관해
거룩한 고민을 하면서 마음과 행위를 돌이키는 귀한 시간을 보냈습니다.
우리를 죽기까지도 사랑해주신 예수 그리스도께서
‘내게 주신 자’, ‘자기 백성’(하나님께서 예수님께 주신 구원 받을 자)들의 죄를 홀로 지시고,
십자가에 달려서 대신 죽어주심으로 우리는 구원의 기회를 은혜로 거저 받았습니다.
그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예수님의 이 엄청난 사랑을
우리 각자의 마음중심에 깊이 새김으로
영적으로 점점 어두워져 가는 세상 속에서도 하나님의 자녀들로 구별되어
믿음으로서 하나님의 나라를 향해 담대히 나아가십시다.
이번 고난주간에도 우리를 위하여 모든 것을 내어주신 예수님을 매순간 기억하면서
죄와 싸워서 이기는 모습으로, 예수님의 사랑을 점점 닮아가는 모습으로
참된 그리스도인으로서 살아가다가
언제 갑자기 하나님 앞에 서게 된다 해도 한 점의 후회도 남기지 않는 자들이 다 되십시다.
또한 오늘 있을 성찬예식에서 사랑하는 예수님의 살과 피를 대할 때에
진심으로 감사하는 마음을 가지고 예수님을 기념하며, 우리의 다짐을 더욱 견고하게 하십시다.
(사람이 자기를 살피지 않고, 주님의 몸을 분별하지 못한 채 먹고 마시는 자는
자기의 죄를 먹고 마시는 것이기에 여전히 죄 가운데 머물러 있으며,
예수님을 가장 사랑하지 않는 사람은 성찬예식에 참여하지 않는 것이 옳습니다.)
시 115:11-13
(11) 여호와를 경외하는 자들아 너희는 여호와를 의지하여라
그는 너희의 도움이시요 너희의 방패시로다
(12) 여호와께서 우리를 생각하사 복을 주시되
이스라엘 집에도 복을 주시고 아론의 집에도 복을 주시며
(13) 높은 사람이나 낮은 사람을 막론하고 여호와를 경외하는 자들에게 복을 주시리로다
교회에 다니는 기독교인들은 “하나님을 의지한다.”는 말을 많이 합니다.
살면서 어렵고 힘든 일이 있을 때에 “내 고민을 해결해주실 수 있는 분은 하나님뿐이야.
그렇기 때문에 나는 하나님만을 의지할거야.“의 의미로
하나님을 의지한다고 말하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다시 말해서 이것은 ‘자신이 가진 삶의 문제를 없애주시는 해결사로서
하나님을 의지한다.’는 뜻일 수밖에 없습니다.
즉 어려운 일이 없고 마음이 평안할 때엔 굳이 하나님을 의지할 필요를 느끼지 못하다가
힘든 일이 생겨서 괴로우면 하나님을 의지하려는 마음을 품는 경우가 대부분이라는
안타까운 사실입니다.
평소에는 하나님을 의지하지 않고, 간절히 찾지도 않다가
인생에서 괴로운 일을 만나면 오로지 그것을 해결하기 위해 하나님을 의지하려는 모습은
여전히 이 땅에서 자신이 누리고자 하는 행복한 삶을 가장 중요하게 여기는
미성숙한 자, 세상을 사랑하는 자의 특징이라는 사실입니다.
물론 그 어떤 경우에도 하나님을 의지하려는 마음이 없고
늘 인간적인 방법만 모색하는 것보다는 조금 낫지만
하나님을 가장 사랑하는 사람이 아니라는 사실에는 변함이 없습니다.
그리스도인이 영적으로 성장하면서 진리를 깨달아 성숙해질수록
하나님을 의지하는 그 마음의 본질이 달라진다는 이 영적원리를 알아야
하나님을 의지함에 있어서도 올바르게 할 수 있습니다.
오늘 본문 말씀을 보면
‘오직 죽은 자를 다시 살리시는’ 하나님만 의지하게 하셨다고 기록되어 있습니다.
‘큰 사망에서 우리를 건지셨고, 또 건지실 것이며,
이후에도 건지시기를 바란다.’는 내용으로 미루어보아
이 말씀에서의 ‘의지함’은 분명히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 하나님을 의지하는 마음’을
가리키고 있다는 사실을 알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을 의지한다는 것은 예수님을 의지한다는 말과 같은 뜻입니다.
‘나는 하나님을 의지한다, 혹은 의지할 수 있게 되었다’는 것은
예수 그리스도로 인하여 하나님과 다시 화평한 이후에나 가능한 일이기 때문입니다.
예를 들어 어떤 사람이 예수님과 아무런 관계가 없다면
그는 하나님 앞에 나아갈 수도, 용서를 받을 수도, 의롭다 해주심을 얻을 수도 없이
그저 여전히 죄의 종으로서 징벌의 대상, 하나님을 배반한 원수일 뿐이기에
하나님을 올바르게 의지할 수도 없고, 의지를 한다 해도 의미가 없다는 것입니다.
요 14:6-10
(6) 예수께서 이르시되 내가 곧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니
나로 말미암지 않고는 아버지께로 올 자가 없느니라
(7) 너희가 나를 알았더라면 내 아버지도 알았으리로다
이제부터는 너희가 그를 알았고 또 보았느니라
(8) 빌립이 이르되 주여 아버지를 우리에게 보여 주옵소서 그리하면 족하겠나이다
(9) 예수께서 이르시되 빌립아 내가 이렇게 오래 너희와 함께 있으되
네가 나를 알지 못하느냐 나를 본 자는 아버지를 보았거늘 어찌하여 아버지를 보이라 하느냐
(10) 내가 아버지 안에 거하고 아버지는 내 안에 계신 것을 네가 믿지 아니하느냐
내가 너희에게 이르는 말은 스스로 하는 것이 아니라
아버지께서 내 안에 계셔서 그의 일을 하시는 것이라
예수님께서 “나로 말미암지 않고는 아버지께로 올 자가 없느니라”하신 말씀의 뜻은
다들 아시다시피 ‘예수 그리스도를 통하지 않으면 천국에 갈 자가 없다’는 의미입니다.
사람이 천국에 들어가기 위한 자격이 주어지는 것에는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하는 진정한 회개가 최우선의 전제조건이기에
사람이 구원을 받고자 한다면 가장 먼저 하나님 앞에 나아가 자신이 죄인임을 자백하고,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회개하여 마음과 행위를 돌이켜
모든 죄를 용서받고, 의롭다 해주심을 얻는 과정을 통해
반드시 하나님과의 관계를 다시 화평하게 회복해야 합니다.
요일 1:9-10
(9) 만일 우리가 우리 죄를 자백하면 그는 미쁘시고 의로우사
우리 죄를 사하시며 우리를 모든 불의에서 깨끗하게 하실 것이요
(10) 만일 우리가 범죄하지 아니하였다 하면 하나님을 거짓말하는 이로 만드는 것이니
또한 그의 말씀이 우리 속에 있지 아니하니라
행 4:11-12
(11) 이 예수는 너희 건축자들의 버린 돌로서 집 모퉁이의 머릿돌이 되었느니라
(12) 다른 이로써는 구원을 받을 수 없나니
천하 사람 중에 구원을 받을 만한 다른 이름을 우리에게 주신 일이 없음이라 하였더라
따라서 하나님 앞에 나아갈 때
단 하나의 이름,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나아가서 회개하고 돌이켜
예수님의 말씀에 온전히 순종하기 위해 애쓰는 진정한 제자가 되어야만
죄 사함과 의롭다 해주심을 받아 하나님과 다시 화목하게 되어
우리가 의지할 수 있는 분이 되어주시는 영적원리인 것입니다.
쉽게 말해서 여전히 세상의 것들,
죄와 돈이나 쾌락이나 출세, 사랑하는 사람 등을 하나님보다 더 사랑하고,
회개하여 마음과 행위를 완전히 돌이킬 생각도 없기에 같은 죄를 반복해서 범하며,
회개에 합당한 열매도 맺지 않은 채 “나는 이미 회개해서 용서를 다 받았고,
따라서 천국에 들어갈 수 있게 되었는데 당신은 어째서 여전히 나를 미워합니까?
당신(사람)에게는 용서를 구하고 사과할 이유가 하나도 없어요.
인생 피곤하게 살지 말고 이제 좀 잊으세요.”하는 등의 악한 모습으로 살아가며
주변 사람들을 실족시키는 등
이 세상과 하나님을 동시에 사랑하며 추구하는 모습,
하나님의 마음을 닮아가지 않는 모습, 여전히 진리를 깨닫지 못한 모습으로는
하나님을 의지할 수가 없고, 억지로 의지를 한다 해도 의미가 없다는 사실입니다.
시 78:32-33
(32) 이러함에도 그들은 여전히 범죄하여 그의 기이한 일들을 믿지 아니하였으므로
(33) 하나님이 그들의 날들을 헛되이 보내게 하시며
그들의 햇수를 두려움으로 보내게 하셨도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이 부분을 모르고 있기에
여전히 죄악 가운데 머물러 죄의 종이 된 모습이면서도
교회에 다니기만 하면 구원 받게 될 거라고,
죄악과 쾌락과 세상의 것들을 하나님보다 더 사랑하는 우상숭배를 비롯한
각종 죄를 범하고 있다 해도 (순종 없는 얄팍한) 믿음만 있으면
천국에 들어갈 거라고 큰 착각을 하는 것이며,
하나님을 의지한다면서 그저 육신적 문제들만 해결해주시기를 바라고,
또한 자신이 불안해하는 요소들, 예를 들어 불투명한 미래, 건강, 노후, 자녀 등에 대해
하나님께서 다 책임져주시기를 바란다고 말하며
자기 자신을 가장 사랑하는 함정에 빠진 채
오랜 시간이 지나도 여전히 진리를 깨닫지 못하는 것입니다.
죄의 종이었던, 다시 말해 마귀에게 속해있던 자신의 정체를 청산하고
이제는 하나님께 돌아가고 싶은 사람, 천국에 가고 싶은 사람,
하나님과 관계있는 자가 되고 싶은 사람, 하나님께서 자녀로 인정해 주실만한 사람,
이 땅에 사는 동안 하나님을 의지하면서 하나님의 보살핌을 받고 싶은 사람,
하나님께서 당신의 사랑하는 자녀들에게 내려주시는 만사형통의 은혜를 풍성히 받아
각종 사건과 고난을 통해 영적으로 장성하여
구원을 받아 천국에 들어가고 싶은 사람은
가장 먼저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하나님 앞에 나아가
자신의 모든 죄를 가감 없이 자백하고,
예수 그리스도 없이는 결코 구원을 얻을 수 없는 죄의 존재가 바로 자신임을 솔직하게 인정하며,
죄와 세상을 사랑했던, 혹은 지금도 여전히 사랑하고 있는 자신의 본심을 고백하면서
자신의 옛 모습을 뼈저리게 후회하는 진실한 마음으로 회개 한 후
이제는 온전히 돌이켜서 예수님의 참된 제자가 되어 순종으로 회개에 합당한 열매들을 맺으며
하나님께 속한 자의 모습, 하나님과 다시 화평하게 된 자의 모습으로 거듭나
변화되어 성장하는 모습에까지 도달해야 합니다.
이 모습에까지 도달한 사람들 외에는
교회에 아무리 열심히 출석한다 해도 구원과는 관계가 없습니다.
마 6:24
(24) 한 사람이 두 주인을 섬기지 못할 것이니
혹 이를 미워하고 저를 사랑하거나 혹 이를 중히 여기고 저를 경히 여김이라
너희가 하나님과 재물을 겸하여 섬기지 못하느니라
고전 10:21
(21) 너희가 주의 잔과 귀신의 잔을 겸하여 마시지 못하고
주의 식탁과 귀신의 식탁에 겸하여 참여하지 못하리라
말씀에 분명하게 기록된 바, 죄와 세상의 것들을 사랑하면서
동시에 하나님을 겸하여 섬기는 것은 불가능합니다.
여전히 죄와 관련된 자신의 모습을 청산하지 않고서는
하나님을 경외하는 것도 불가능, 의지하는 것도 불가능,
하나님의 보살핌과 만사형통의 복을 받아 구원으로 향하는 것도
불가능하다는 사실을 반드시 깨달아야 합니다.
오늘 고난주간을 앞둔 종려주일에
예수님께서 우리를 위해 대신 당해주신 십자가 수난의 의미를 다시 되새기십시다.
죽을 수밖에 없던, 다시 말해 영원한 죽음을 당하게 될 지옥에 가는 선택지 외에는 없던
저와 여러분들을 다시 살려주시기 위해,
하나님과 다시 화평한 존재로 회복시켜주시기 위해,
하나님을 의지할 수 있는 자격을 주시기 위해,
하나님께로부터 다시 사랑 받는 자가 되게 해주시기 위해
일부러 십자가를 지시고, 당신의 물과 피를 다 흘려주셨습니다.
마 26:26-28
(26) 그들이 먹을 때에 예수께서 떡을 가지사 축복하시고 떼어 제자들에게 주시며 이르시되
받아서 먹으라 이것은 내 몸이니라 하시고
(27) 또 잔을 가지사 감사 기도 하시고 그들에게 주시며 이르시되 너희가 다 이것을 마시라
(28) 이것은 죄 사함을 얻게 하려고 많은 사람을 위하여 흘리는 바 나의 피 곧 언약의 피니라
요일 5:1-6
(1) 예수께서 그리스도이심을 믿는 자마다 하나님께로부터 난 자니
또한 낳으신 이를 사랑하는 자마다 그에게서 난 자를 사랑하느니라
(2) 우리가 하나님을 사랑하고 그의 계명들을 지킬 때에
이로써 우리가 하나님의 자녀를 사랑하는 줄을 아느니라
(3)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은 이것이니 우리가 그의 계명들을 지키는 것이라
그의 계명들은 무거운 것이 아니로다
(4) 무릇 하나님께로부터 난 자마다 세상을 이기느니라
세상을 이기는 승리는 이것이니 우리의 믿음이니라
(5) 예수께서 하나님의 아들이심을 믿는 자가 아니면 세상을 이기는 자가 누구냐
(6) 이는 물과 피로 임하신 이시니 곧 예수 그리스도시라
물로만 아니요 물과 피로 임하셨고 증언하는 이는 성령이시니 성령은 진리니라
정확히 따져보면 사실 우리는 죄와 하나 된 존재로서
하나님의 선하심 아래 제거되어야 마땅한 자들이 맞습니다.
하나님의 공의에 따라 이 땅에 온전한 선을 이루시기 위해서는
이 세상에서 인간이라는 존재를 모두 없애셔야 마땅하다는 의미입니다.
우리는 마귀의 꼬임에 넘어가 죄의 종이 된 채 하나님을 배반한 아담과 하와의 후손이며,
또한 각자가 범한 자범죄, 불순종을 모두 품고 있는 죄와 하나 된 존재들이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을 배반하여 타락한 천사들은 용서 없이 방출되어 결국 마귀와 귀신이 되었고,
그들에겐 하나님께로 다시 되돌아갈 기회가 없습니다.
하지만 우리에게는 용서를 받아 하나님께로 돌아갈 단 하나의 기회를 주셨습니다.
바로 하나님의 독생자, 예수 그리스도입니다.
이 마지막 기회를 놓치지 말고 반드시 잡아
다시 하나님께로 돌아가는 자들만이 구원을 받아 천국에 가게 될 것이고,
끝까지 거부한 자들은 마귀와 귀신들과 함께 영원한 지옥에서 존재하게 될 것입니다.
이것이 바로 예수님께서 외치신 천국복음입니다.
이 귀한 진리의 복음은 우리에게 얼마나 감사하고 기쁜 일입니까?
말 그대로 복된 소식, 복음입니다.
우리의 모든 소유를 다 잃는다 해도, 우리의 목숨을 잃는다 해도
인생에서 예수님만 얻는다면 이것이야말로 인생최고의 선물이 아닐 수가 없습니다.
마 13:44-51
(44) 천국은 마치 밭에 감추인 보화와 같으니 사람이 이를 발견한 후 숨겨 두고
기뻐하며 돌아가서 자기의 소유를 다 팔아 그 밭을 사느니라
(45) 또 천국은 마치 좋은 진주를 구하는 장사와 같으니
(46) 극히 값진 진주 하나를 발견하매 가서 자기의 소유를 다 팔아 그 진주를 사느니라
(47) 또 천국은 마치 바다에 치고 각종 물고기를 모는 그물과 같으니
(48) 그물에 가득하매 물 가로 끌어 내고 앉아서 좋은 것은 그릇에 담고 못된 것은 내버리느니라
(49) 세상 끝에도 이러하리라 천사들이 와서 의인 중에서 악인을 갈라 내어
(50) 풀무 불에 던져 넣으리니 거기서 울며 이를 갈리라
(51) 이 모든 것을 깨달았느냐 하시니 대답하되 그러하오이다
사랑하는 하나님의 자녀, 진리의성령교회 가족 여러분
예수 그리스도께서 저와 여러분들을 위하여 일부러 당해주신 십자가의 고난을
기념하며 감사하는 고난주간을 앞두고 있는 오늘 종려주일,
저와 여러분들은 어떤 모습으로 살아가고 있는지
하나님 앞에 나아가 정말로 솔직하게 돌아보는 시간을 가지십시다.
예수 그리스도로 인하여 하나님과의 관계가 다시 회복되어
이제는 하나님과 화평한 자가 되었는지,
하나님을 의지할 수 있는 자격이 주어졌는지,
시간이 지날수록 영적으로 성장해가며 예수님을 닮아가고 있는지,
아니면 여전히 죄의 종이 되었다가 회개했다가 하는 배반을 거듭 반복하면서
점점 죄에 무뎌져가며 타락하고 있는 자인지,
세상의 것들, 돈, 출세, 성공, 쾌락, 사람 등을 하나님보다 더 사랑하거나
겸하여 섬기려고 시도하고 있는 건 아닌지,
지금 당장 나의 모든 소유를 잃는다 해도, 심지어 목숨을 잃게 된다 해도
예수님만 나의 곁에 계셔주시면 정말 아무 상관이 없는
진짜 믿음을 소유한 자가 맞는지 등을 면밀히 점검해보십시다.
마 19:20-26
(20) 그 청년이 이르되 이 모든 것을 내가 지키었사온대 아직도 무엇이 부족하니이까
(21) 예수께서 이르시되 네가 온전하고자 할진대 가서 네 소유를 팔아 가난한 자들에게 주라
그리하면 하늘에서 보화가 네게 있으리라 그리고 와서 나를 따르라 하시니
(22) 그 청년이 재물이 많으므로 이 말씀을 듣고 근심하며 가니라
(23) 예수께서 제자들에게 이르시되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부자는 천국에 들어가기가 어려우니라
(24) 다시 너희에게 말하노니 낙타가 바늘귀로 들어가는 것이
부자가 하나님의 나라에 들어가는 것보다 쉬우니라 하시니
(25) 제자들이 듣고 몹시 놀라 이르되 그렇다면 누가 구원을 얻을 수 있으리이까
(26) 예수께서 그들을 보시며 이르시되 사람으로는 할 수 없으나
하나님으로서는 다 하실 수 있느니라
저와 여러분들의 마음 깊은 곳의 소중히 여기는 것들을 일단 전부 다 내려놓고,
가장 귀한 이름, 오직 예수 그리스도를 붙들고
하나님 앞에 담대히 나아가는 자들이 되십시다.
하나님과 다시 화평해져서 이제는 하나님을 온전히 의지할 수 있는 자들이 다 되십시다.
버스가 이미 떠난 뒤에 손을 드는 것과 같은 어리석음을 버리고,
지금 기회가 있을 때 이 마지막 기회를 놓치지 않고 쟁취하기를,
천국을 침노하는 자가 되기를 결단하여 실행하는
저와 여러분들이 되기를 축복합니다.
예수님을 정말로 믿고 있는 그 분의 진정한 제자라면
지금 가난해도, 병들었어도, 세상적으로 보잘 것 없어도,
앞으로 어떻게 살아가야 할지 막막해도 괜찮습니다.
정말로 아무 상관이 없습니다.
영원한 천국에서의 진짜 인생이 우리 눈앞에 있기 때문입니다.
또한 하나님께서 그리스도인으로 인정해 주실만한 모습으로
하나님을 온전히 의지하면서 맡은 바 사명에 순종하고 있다면
지금 부유해도, 건강해도, 세상적으로 유명해도 괜찮습니다.
이 땅에 거하는 동안 잠시 다섯 달란트를 맡아 다시 다섯 달란트를 남기고,
하나님께 칭찬을 받으며 천국에 들어가게 될 사람이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오직 우리 주님, 예수 그리스도로 인해 항상 기뻐하십시다.
인생이 힘들 때 오히려 더 기뻐하십시다.
우리는 힘든 고난의 과정을 통해 점점 망가져 가는 자들이 아니라
예수님 제자의 모습으로 더욱 견고히 성장해가는 자들이기에
그렇게 하나님과 점점 더 화목해지고, 하나님을 마음껏 의지할 자격을 얻게 된다면
이보다 기쁜 일은 없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항상 기뻐하라, 쉬지 말고 기도하라, 범사에 감사하라”하신 이 말씀은
지키기 불가능한 상징적인 말씀이 아니라
그리스도인으로서 너무나 당연한 현실적인 말씀이라는 사실입니다.
아시다시피 하나님은 가혹한 분이 아니십니다.
힘든 고난을 통과하고 있는 과정 중에는 일시적으로 가혹하게 느껴질 수도 있겠지만
사실은 우리를 살려주시기 위해 이렇게 하시는 것이니
이것이 얼마나 감사하고 기쁜 일이었는지
변화되고 성장한 나중에서야 우리는 절실히 깨닫게 됩니다.
우리의 친아버지이신 하나님의 마음은
사랑하는 자녀의 회복을 위해 쓴 약도 먹이는 부모의 애끓는 마음인 것입니다.
고전 10:12-14
(12) 그런즉 선 줄로 생각하는 자는 넘어질까 조심하라
(13) 사람이 감당할 시험 밖에는 너희가 당한 것이 없나니
오직 하나님은 미쁘사 너희가 감당하지 못할 시험 당함을 허락하지 아니하시고
시험 당할 즈음에 또한 피할 길을 내사 너희로 능히 감당하게 하시느니라
(14) 그런즉 내 사랑하는 자들아 우상 숭배하는 일을 피하라
또한 하나님께서는 우리가 감당할 수 있는 것만 주시는 분이시며,
때에 맞게 피할 길도 주시는 분이기에
우리가 예수 그리스도를 통하여 하나님과 화평한 상태로
하나님만을 진심으로 경외하면서 의지하고 있다면
염려할 것은 전혀 없습니다.
그러므로 우리가 예수 그리스도의 공로에 힘입어
진실한 회개와 돌이킴을 통해 하나님과 다시 화평해져서
하나님을 온전히 의지할 수 있는 자격을 얻었다면
아무 걱정 말고 그저 사랑하며, 의지하며, 기도하면서
각자의 자리를 지키며 순종만 하십시다.
그러면 우리의 앞길은 천국으로 향하는 꽃길입니다.
이 세상에 무슨 흉흉한 일들이 벌어진다 해도
여전히 우리의 길은 생명과 구원의 길입니다.
예수 그리스도, 우리의 가장 귀한 분, 유일한 소망이십니다.
고난주간을 앞둔 오늘 종려주일,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말씀을
저와 여러분들이 마음에 깊이 새기고 반드시 각자의 삶에 적용함으로서
오늘의 나는 예수 그리스도를 붙잡고 하나님 앞에 나아가 자백함으로
죄 사함과 의롭다하심을 얻어 하나님과 다시 화평해진 모습으로
상황이나 환경과는 아무런 관계없이 오직 하나님만을 온전히 의지하면서
구원의 길을 걷고 있는 사람인지,
아니면 하나님을 의지한다고 말은 하면서
사실은 돈이나 사람 등의 다른 것들을 마음으로 의지하거나
혹은 하나님을 의지한다는 그 말의 의미가 이 땅에서 부유하게 잘 먹고,
건강하게 잘 살고 싶은 마음에서 나온 것은 아닌지 등을 솔직하게 돌아봄으로서
우리가 언제 갑자기 하나님 앞에 서게 된다 해도
아무런 후회 없이, 점도 흠도 없이 설 수 있게 된 자들이 되어
시시각각 다가오고 있는 심판의 그 날,
하나님께로부터 큰 칭찬을 받고 영원한 천국에 들어가는
저와 여러분들이 다 되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사 2:22-3:8
(22) 너희는 인생을 의지하지 말라 그의 호흡은 코에 있나니 셈할 가치가 어디 있느냐
(1) 보라 주 만군의 여호와께서 예루살렘과 유다가 의뢰하며 의지하는 것을 제하여 버리시되
곧 그가 의지하는 모든 양식과 그가 의지하는 모든 물과
(2) 용사와 전사와 재판관과 선지자와 복술자와 장로와
(3) 오십부장과 귀인과 모사와 정교한 장인과 능란한 요술자를 그리하실 것이며
(4) 그가 또 소년들을 그들의 고관으로 삼으시며 아이들이 그들을 다스리게 하시리니
(5) 백성이 서로 학대하며 각기 이웃을 잔해하며 아이가 노인에게,
비천한 자가 존귀한 자에게 교만할 것이며
(6) 혹시 사람이 자기 아버지 집에서 자기의 형제를 붙잡고 말하기를
네게는 겉옷이 있으니 너는 우리의 통치자가 되어 이 폐허를 네 손아래에 두라 할 것이면
(7) 그 날에 그가 소리를 높여 이르기를 나는 고치는 자가 되지 아니하겠노라
내 집에는 양식도 없고 의복도 없으니 너희는 나를 백성의 통치자로 삼지 말라 하리라
(8) 예루살렘이 멸망하였고 유다가 엎드러졌음은
그들의 언어와 행위가 여호와를 거역하여 그의 영광의 눈을 범하였음이라
잠 30:5
(5) 하나님의 말씀은 다 순전하며 하나님은 그를 의지하는 자의 방패시니라
잠 16:20
(20) 삼가 말씀에 주의하는 자는 좋은 것을 얻나니
여호와를 의지하는 자는 복이 있느니라
시 125:1
(1) [성전에 올라가는 노래] 여호와를 의지하는 자는
시온 산이 흔들리지 아니하고 영원히 있음 같도다
시 37:4-6
(4) 또 여호와를 기뻐하라 그가 네 마음의 소원을 네게 이루어 주시리로다
(5) 네 길을 여호와께 맡기라 그를 의지하면 그가 이루시고
(6) 네 의를 빛 같이 나타내시며 네 공의를 정오의 빛 같이 하시리로다
시 9:10
(10) 여호와여 주의 이름을 아는 자는 주를 의지하오리니
이는 주를 찾는 자들을 버리지 아니하심이니이다
예수님의 사랑안에서 진리의성령교회 윤경훈 목사 올림
진리의성령교회 2026.03.29. 종려주일 설교
감사와 다짐의 노래
142장 영화로신 주 예수의
1. 영화로신 주 예수의 십자가를 생각하면 세상 부귀 모든 영화 분토에도 못 비기리
2. 구주께서 죽으실 때 성전 휘장 찢어지어 구원의 길 여시고서 천국 기쁨 주셨도다
3. 구주 예수 갈보리에 흘린피와 그 물로써 나의 몸과 영혼까지 구속하여 주셨도다
4. 구주 예수 나를 위해 십자가에 죽었으니 그 사랑에 감격하여 이몸 주께 드립니다
[후렴]
오 갈보리 오 갈보리 주 예수 나를 위하여 십자가에 돌아가신 보배로우신 나의 주

첫댓글 아멘.. 내 삶의 모든것이 하나님의 은혜였다고 고백하면서도 여전히 같은 죄를 반복하고 세상을 더 의지하며 살아가고 있는 저의 모습을 봅니다....ㅠ 두렵습니다....하나님앞에 거짓말장이가 되지 않기를 바랍니다.......
눅 18:10-14
(10) 두 사람이 기도하러 성전에 올라가니 하나는 바리새인이요 하나는 세리라
(11) 바리새인은 서서 따로 기도하여 이르되 하나님이여 나는 다른 사람들
곧 토색, 불의, 간음을 하는 자들과 같지 아니하고 이 세리와도 같지 아니함을 감사하나이다
(12) 나는 이레에 두 번씩 금식하고 또 소득의 십일조를 드리나이다 하고
(13) 세리는 멀리 서서 감히 눈을 들어 하늘을 쳐다보지도 못하고 다만 가슴을 치며 이르되
하나님이여 불쌍히 여기소서 나는 죄인이로소이다 하였느니라
(14)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이에 저 바리새인이 아니고
이 사람이 의롭다 하심을 받고 그의 집으로 내려갔느니라
무릇 자기를 높이는 자는 낮아지고 자기를 낮추는 자는 높아지리라 하시니라
하나님께로부터 의롭다 하심을 받고 생명의 길로 나아갈 수 있는
겸손한 마음과 고백에 박수를 보내며, 축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