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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문: 행2:17~18절, 히1:1~2절
소주제2: 하나님의 음성을 듣는 방법 세 가지!!
우리가 일어나 예수님과 함께 가자..
위 주제로 가고 있지만 방법을 잘 모릅니다.
하나님의은혜가무엇일까요?
하나님께서 말씀을 해주시고 말씀대로 움직이는 것을 은혜라고 합니다.
하나님의 은혜는 웃을 수 없는 상황인데 웃을 수 있고 이해할 수 없는 상황인데 이해하게 되고 우리가 원하지 않는데 하게 됩니다.
울어야 되는데 웃음이 나옵니다. 교회를 다닐 수 없는데 교회를 나옵니다.
회사가 바쁜데 가게가 바쁜데 예배를 드리러 가야 되겠다.. 이런 마음이 들어옵니다.
이것이 은혜입니다.
나는 예배를 안 드리면 못살겠다.. 나는 교회를 가야 되겠다..
교회를 갈수 없는 형편인데 교회를 가게 됩니다. 교회에서 어울릴 처지가 안 되는데 교회 오면 눈물이 나오는 것이 아니라 웃음이 나오고 기쁨이 넘칩니다. 이것이 은혜입니다.
할 수 없는 처지에 하게 하십니다.
사람의 생각으로는 할 수 없다고 생각하는데 하게 됩니다. 이것이 하나님의 은혜입니다.
73세에 교사할 수 있는 것도 하나님의 은혜입니다.
하나님의 은혜는 꿈으로 환상으로 예언으로 나타납니다.
이 세 가지는 하나님의 음성을 듣는 방법입니다.
오늘은 하나님의 음성을 듣는 방법 세 가지를 말씀드리겠습니다.
1. 예언
히브리서에 보면 하나님께서 옛적에 선지자들에게 여러 모양과 여러 방법으로 말씀하셨습니다. 마지막에는 예수님을 통해서 하나님의 음성을 들려주셨는데 예수님은 마지막 하나님의 계시의 완성자입니다.
이 예수님은 이 땅에 오셔서 십자가에 달려 죽으셨다가 부활하시고 승천하셨습니다.
승천하시고 난 후에 성령님을 이 땅에 보내주셨습니다.
예수님은 가시고 성령님을 보내주시고 성령님은 이 땅에 오셨습니다.
(요16:13절)
그러하나 진리의 성령이 오시면 그가 너희를 모든 진리 가운데로 인도하시리니 그가 자의로 말하지 않고 오직 듣는 것을 말하시며 장래 일을 너희에게 알리시리라
(요16:14절)
그가 내 영광을 나타내리니 내 것을 가지고 너희에게 알리겠음이니라
성령이 오셔서 진리가운데로 우리를 인도해주시고 예수님은 마지막 게시를 이루고 가셨지만 예수님이 보내주신 성령님은 우를 진리가운데로 인도해 주십니다.
스스로 말하지 않고 오직 예수님께 듣는 것을 말해주고 성령은 하나님의 영으로 예수님께 듣는 것을 말해주고 장래 일을 우리에게 알려 주십니다.
예수님의 영광을 나타내고 예수님을 알려주고 예수님의 것으로 영광을 나타내는 것을 성령이 알려줍니다.
신앙생활을 할 때 성령 충만함과 성령을 받는 것과 성령으로 산다는 것은 굉장히 중요합니다. 갈수록 사람들이 성령과 동행하지 않고 성령에 민감하지 않고 성령충만에 약해지는 이유는 믿음이 약해지는 것과 똑같고 영적으로 약해지는 것과 똑같습니다.
그만큼 세상에 깊숙이 들어가 있고 육신의 일에 치우쳐서 영적으로 깨어서 기도하거나 성경을 읽거나 주님의 음성을 듣는데 무관심해집니다.
하루 종일 직장에서 일하고 집에 오면 쉬고 싶은데 교회 와서 성경 공부하라고 하면 머리에 들어옵니까?
우리가 오랫동안 기도하고 기도해도 다른 사람에게 알려줄 것이 아무것도 없습니다.
누군가를 위해서 중보기도를 많이 했다면 들려줄 것이 있어야 됩니다.
그런데 아무것도 없습니다.
성령이 예수님께 들은 것을 우리에게 알려주고 장래 일을 말해주고 하나님의 것으로 예수님의 것으로 그의 영광을 나타낸다고 했으니 성령이 우리 신앙생활에 매우 중요합니다.
아무리 여러분이 아무리 바쁜 일이 있어도 성경을 읽고 기도하고 주님과 교제를 나누는 시간이 있어야 됩니다.
매일 주세요.. 주세요.. 하면 신앙이 성숙해지지 않습니다.
깊이가 없습니다. 연수만 오래 됐다고 텃세를 부립니다.
하나님의 은혜는 연수 상관없습니다. 은혜를 원하는 자에게 주십니다.
지금은 은혜 받을 때요 기도할 때입니다.
주님이 가시면서 성령을 보내시고 성령은 우리에게 하나님의 나라의 것, 하나님의 말씀을 들은 것을 예수님의 영광을 우리에게 알려주시고 장래 일을 알려주십니다.
행2장에 하나님이 말씀하시기를
말세는 내영을 모든 육체에 부어준다.. 성령, 하나님의 영, 거룩한 영..
누구나 다 받을 수 있습니다.
자녀들은 예언을 하고 젊은이들은 환상을 보고 늙은이들은 꿈을 꿉니다.
우리가 하나님의 인도의 음성이 없으면 예수님과 일어나 함께 갈수가 없습니다.
자녀들에게 예언을 하게 합니다. 장래 일을 미리 말해 주는 겁니다.
집회를 할 때 목사님들이 예언을 해 줍니다.
어떤 사람은 여자를 조심해야 된다.. 무슨 말인지 몰랐는데 나중에 알게 됩니다.
어떤 사람은 교회 어른들과 교제를 많이 해야 된다..
클수록 교회어른들과 이야기를 안 하는데 밖에서는 딴 짓을 했습니다.
이런 일들이 많이 일어납니다. 우리는 알지 못하지만 앞으로 있을 것을 미리 말해 주는 것입니다.
여러분 중에 예언을 받아서 유익함을 받은 분들이 있었습니까?
우리가 마음이 아플 때, 마음이 울적할 때, 마음이 안 좋을 때, 상처를 입었을 때, 뭔가 낙망했을 때, 실망했을 때, 힘이 빠졌을 때, 소망이 보이지 않을 때 어떤 일을 해야 될지 나의 일이 뭔가 고민하고 있을 때 어떤 분이 나에게 기도를 하면서 너의 미래는 밝다, 너의 앞에 길이 열린다, 너는 일어나라 예수님과 함께 가라, 예수님이 너와 함께 가려고 네 앞에 서있다.. 이렇게 예언의 말씀을 들으면 갑자기 힘이 생깁니다. 일어납니다.
우리가 너무 힘들 때 마음이 아프고 괴로울 때 예언이라는 기도가 얼마나 필요한지요..
주님의 자비로운 음성으로 누군가를 기도를 해 줄 때 “사랑하는 딸아”
그 순간은 세상을 다 안아버리는 것 같은 기쁨이 있습니다.
저도 육성으로는 한 두번 들어봤습니다. 보통 하나님의 음성은 육성으로 잘 들리지 않습니다. 육성으로 처음 들었을 때가 산에 기도하러 다닐 때입니다.
굉장히 추운 날이었습니다.
너무 힘들고 춥고 나는 왜 이렇게 살아야 되나.. 하면서 엎드렸는데 세미한 음성이 들려왔습니다. “살아하는 딸아 내가 너를 사랑한단다”.. 그 음성에 쓰러졌습니다.
그 뒤부터는 별로 부러운 것이 없었습니다. 갖고 싶은 것이 없다는 것이 아니라 그렇게 집착하거나 애착하지 않았습니다. 남들이 잘되는 것도 그렇게 부럽지 않았습니다.
또 지나갈거니까요..
그 음성 때문에 살아났습니다.
예언적인 음성이 없으면 참 신앙생활 할 때 때로는 공허합니다. 때로는 주님이 계신가..
물론 객관적으로 설교도 듣고 다 하지만 개인적으로 예언적인 말씀이 없으면 그렇습니다.
바울은 고린도교회에서 서로 예언을 해줘라 덕을 세우도록.. 서로 격려하고 위로하고 희망을 줄 수 있는 기도를 하라는 소리입니다.
책망하거나 과거를 들춰서 비난한다든지 이렇게 하라는 것이 아닙니다.
마지막 때는 하나님의 음성으로 쓰시는 예언이 있다는 겁니다.
젊은이들은 예언을 하게 됩니다. 수많은 젊은이들이 하나님의 말씀을 들고 복음을 전하러 높은 산을 넘는 모습들이 얼마나 많습니까..
젊은이들이 일어나서 하면 어른들이 굉장히 응원을 해줍니다.
장태영 청년이 제대하고 일주일 후에 바로 주일학교 교사를 하고 있습니다.
얼마나 어른들이 칭찬을 하는지요..
본인은 교사를 생각도 안했는데 교사를 하라고 하니까 바로 받아들였습니다.
이것이 은혜입니다.
여러분이 하나님 앞에 헌신할 때 계약을 합니까?
아닙니다. 이것이 은혜입니다.
이 은혜로 우리가 살아갑니다.
2. 환상
비젼을 말합니다. 비젼은 미래가 보이는 것을 말합니다.
공부를 열심히 하면 너는 충분히 좋은 대학을 갈수 있고 너는 잘할 수 있어.. 비젼을 제시해 줍니다. 비젼을 가지면 힘이 생깁니다.
비젼을 보지 않으면 자녀가 뭘 한다고 하면 됐어.. 네가 뭘 할 수 있다고.. 비젼을 잘라 버립니다. 나도 공부 열심히 해서 박사 될래.. 됐어, 네가 뭘 한다고.. 비젼을 확 꺽어 버립니다. 자녀에 대한 비젼을 못 보는 부모입니다.
비젼이라는 환상은 실제적으로 될 일을 분명히 제시하는 것입니다.
우리가 주로 이야기 할 때 자녀에게 비젼, 환상의 이야기를 잘해줘야 됩니다.
너는 할 수 있어.. 너는 박사도 될 수 있어..
교회에서도 젊은이들이 열심히 할 때 비젼을 심어줘야 합니다.
우리교회 73세 교사가 있습니다. 얼마나 보람이 있습니까?
열심히 하는 사람을 보면 미래를 봅니다. 이루어질 것을 보는 것을 환상이라고 합니다.
자녀를 확 꺾어 버리고 교회 젊은이들을 확 꺾어 버리면 안 됩니다.
3. 꿈
잘잘 때 꾸는 꿈입니다. 잠을 잘 때 생각지 않은 무의식속에 하나님의 음성이 들려오거나 그림이 보여 지기 시작합니다.
비젼이 보여 지기 시작합니다.
꿈을 꾸면서 여러분이 현실에 유익을 본 사람이 있습니까?
많은 유익이 있습니다.
나쁜 꿈은 하나님께 막아달라고 기도해야 됩니다.
또 피할 수 있는 것은 피해야 됩니다.
하나님의 말씀으로 사는 자, 꿈꾸고 예언하고 환상을 보는 자, 성령 충만한 자, 믿음으로 사는 자, 기도하는자의 입에는 살아계신 하나님의 말씀이 물려있습니다.
입이 열면 말씀이 나갑니다.
그런데 입을 열면 욕이 나갑니다. 입에 말씀이 없습니다.
좋은 꿈을 꾸면 하나님께 꿈이 이루어지도록 기도해야 됩니다.
꿈이 이루어질 때까지 기도하겠습니다.
꿈을 자랑해서 망한 사람이 요셉입니다.
형들이 너무 미워서 요셉을 팔아버렸습니다.
꿈이라는 것이 깨고 나면 잊어버리는 꿈은 개꿈입니다.
그러나 주님의 음성으로 메시지가 담겨있는 꿈은 절대로 잊어버리지 않습니다.
이런 꿈은 기도해야 됩니다.
적어놔야 됩니다.
저도 작년 가을에 꿈을 꾸었습니다.
우리나라가 가운데 시멘트로 만리장성처럼 벽을 쌓았습니다.
지나가려는데 시멘트가 용광로처럼 불이 붙었습니다.
그런데 이것이 터지는 것이 아니라 꿀렁꿀렁 하니까 얼마나 무섭습니까..
그래서 빨리 성도들에게 기도하고 그쪽으로 가지 말라고 했습니다.
꿈이 너무 두려웠습니다. 제가 꿈을 적어놨습니다.
요즘에 와서 그 꿈의 내용을 알게 되었습니다.
어떤 꿈은 생생하지만 해석이 안 될 수도 있습니다. 해석이 안 된다고 잊어버리면 안 됩니다. 메시지가 있다는 것을 기억하고 적어놔야 됩니다.
나중에 알게 됩니다.
요셉이 꿈을 이해를 못했습니다. 나중에 꿈을 이해하게 됩니다.
자기 부모나 형제들이 다 자기에게 절을 하는 것을 보고 이거였구나..
자다가 꾸는 꿈이라고 무시하지 말고 좋은 꿈은 계속기도하고 이루어지도록 해야 합니다.
기도 안하면 멀어집니다. 남의 좋은 꿈을 꾼 것은 알려줘야 됩니다.
성경에 보면 위급할 때 예언도 나오고 환상도 보게 되고 꿈도 꾸게 됩니다.
예수님이 태어나던 시절에 헤롯이 어린아이를 다 죽이려고 합니다.
하나님이 사용한 방법은 꿈입니다.
요셉에게 빨리 일어나라 아이를 죽이려고 하는 사람이 있으니 도망가라..
꿈과 예언과 환상에 대한 이야기를 하려고 하면 끝이 없습니다.
목회40년에 얼마나 여러분의 꿈을 많이 꾸었겠습니까..
어떤 꿈은 말을 하고 어떤 꿈은 말을 할 수 없는 일들이 많았습니다.
실제로 이런 일들이 참 많았습니다.
왜 이런 일이 일어나나.. 꿈에 하나님이 무당을 보여주고 꿈에 너의 포도원을 허는 여우가 누군지 보여주고 이렇게 해서 알게 되니까 이기게 되고 견디게 되고 쫓아내게 되고 변화시키게 됩니다.
우리에게 살아가면서 어떤 위기나 아픔이나 슬픔이나 너무 상처에 빠져있거나 너무 위험 할 때나 상처를 입었을 때나 죽음을 눈앞에 두고 살거나 이런 일이 있을 때 하나님께서 급하게 사용하시는 방법이 꿈이나 예언이나 환상입니다.
사랑하는 성도여러분
이 모든 것은 성령을 통해서 우리에게 주십니다.
(엡5:17절)
그러므로 어리석은 자가 되지 말고 오직 주의 뜻이 무엇인가 이해하라
(엡5:18절)
술 취하지 말라 이는 방탕한 것이니 오직 성령의 충만을 받으라
어리석은 자가 되지 말고 성령 충만함을 받으라..
성령 충만할 때 놀라운 꿈을 꾸게 되고 하나님의 인도를 받게 됩니다.
하나님이 미래를 가르쳐 줍니다.
위급함을 알려 줍니다. 심지어 꿈속에서 보여준 것이 제가 개척할 때 청년들이 많았습니다.둘이 데이트 하는 것까지 다 보여주었습니다.
기도하게 됩니다. 올바른 짝이면 결혼하게 되고 아니면 헤어지게 되었습니다.
꿈은 환상은 예언은 하나님이 우리를 인도해 주시고 함께 가기 위하여 우리를 교훈해주시고 우리를 훈계해주시고 경고해주시는 좋은 하나님의 방법이기 때문에 성령 충만을 통해서 요즘같이 힘들고 어려울 때 하나님이 주시는 꿈을 꾸고 하나님이 주시는 예언을 받고 하나님이 주시는 환상을 보면서 믿음이 승리의 길을 가는 여러분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통성으로 기도하시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