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24,25일 박정희 새마을 아카데미 현장 스케치
행사 이모 저모...진작 올렸어야 하는데 그동안 밀린 피치 못할 제 개인업무 때문에 많이
늦었습니다. 죄송하게 생각합니다. 사진 상태가 안좋습니다. 양해를 구합니다.
단상의 태극기와 새마을운동 상징 마크와 로고 그리고 박정희대통령 존영
행사시작을 알리는 사회자
국기에 대한 경례... 거수 경례하시는 신원배장군 그리고 우측으로 김병관 서울시 재향군인회장,
이진구 한나라당 국회의원, 가수 겸 시민 운동가 송만기
국민의례
신원배 상임고문(해병대 예비역 소장. 태극무공훈장 수훈)님의 격려사
월남 참전 당시 짜빈둥 전투에서의 경험담과 박정희 대통령과의 인연을 소개하셨다.
박정희 대통령을 매도하고 폄훼하려는 세력에 대하여 강한 어조로 질타하시고
박정희 대통령의 애국애족 정신을 이어 받아 다시 한번 하면 될 수 있다는
신념으로 혼란스런 나라를 일으켜 세우자고 역설하셨다.
신원배 장군님은 평생을 군인정신으로 사시면서 곁눈질 할줄 모르시는
청렴결백하신 분으로 많은이들의 귀감이시고 많은이들의 존경을 받고 계신다.
김병관 상임고문님의(서울시 재향군인회장) 축사. 몸이 많이 편찮으신데도 불구하고 먼길을 달려오셔서 좋은 말씀을 들려 주셨다. 늘 젊은이들과 함께 하려는 열린 사고의 김병관회장님은 온, 오프에서 늘 애국의 최선봉에 서 계신다.
젊은 청년들의 친근한 벗을 자처하시며 젊은이 못지 않은 열정과 애국심을 지니고 계신분이다.
고문 변호사 최광업님의 축사
청년단 실행위원 배상구님의 선서
가수 송만기님과 함께한 레크레이션(송만기님의 재치와 순발력에 한바탕 웃음이 번진 시간이었다.
물론 송만기님의 재치속에는 늘 애국이라는 화두가 숨어 있다. 맥아더 노래를 선 보였으며 박정희대통령에 관한 노래도 곧 만들어 배포하겠다는 각오를 들려 주셨다.
기념 촬영...많은분들이 자리를 비워(화장실) 좀 허전한감도 있지만 그래도 일당백의 일당천의 전사들.
가장 보람 있었던 자유토론 시간 저녘 10시서부터 시작된 자유토론은 끝장토론으로 변하여 다음날
새벽 6시까지 이어졌다. 잠시 눈을 붙이고 (수면시간 평균 2시간) 25일 일정을 차질없이 강행 했으며
11시에 다시 이어진 토론은 오후 3시30분까지 진행되었다. 많은 아이디어가 속출하였고 앞으로의
행동 방향과 우리의 목표를 재확인하는 끈끈한 자리였다.
씻는 시간조차 아깝다는 회원 동지들의 강력한 요청으로 새벽 6시까지 진지하게 토론은 이어졌다.
회원 동지 한분 한분의 뜨거운 열정과 박정희대통령에 대한 존경심에 크게 감동받은 워크샾이었다.
박정희대통령 도고 별장... 25일 오전 박정희대통령 존영을 참배했다. 오후에 현충사로 향하다가 이곳을 지나쳤는데 관광버스가 꽉 차 있었다.(17대) 흡족한 마음으로 잠시 차에서 내려 가지고 간 책자(진정한 독립투사 박정희)를 관리자에게 드렸다. 이곳을 관리하는 책임자의 말에 따르면 매일 300분 이상이 이곳을 다녀가며 <진정한 독립투사 책자> 는 내려 놓기가 무섭게 곧바로 없어진다고 했다. 그래서 요즘은 가이드들에게만 준다고 했다. 10월초 수정 보완된 (진정한 독립투사) 책자가 나오면 매달 정기적으로
일정량을 지원해주기로 약속했다.
참고...이곳은 박정희대통령의 사유지가 아닙니다. 친구분께서 박대통령께 희사하신 별장이고
친구분의 호의를 생각하여 몇번 오셨던걸로 기억하고 있습니다.
저는 박정희대통령의 제취를 맡으려고 몰려드는 수많은 관람객들을 보면서 박정희대통령의
위대함을 새삼스레 느낀 이틀간의 도고 워크샾이었습니다.
이번 도고에서 얻은 성과물은 앞으로 애국의 현장에서 다양하게 분출될것입니다.
많이 기대하셔도 좋습니다.
급한대로 대충 올려 봤습니다.
25일 일정과 자세한 이야기는 계속 이어서 올려 드리겠습니다.
수고하신 모든 참석자분들과 뒤에서 응원하신 여러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이번 워크샾은 대 성공이었습니다. 주워 담을수 없을 만큼의 큰 성과가 있었으며
모두가 헤어짐을 아쉬울 할 정도로 끈끈한 결속력을 과시하였습니다.
다음 제2회 박정희 새마을 아카데미는 2개월 후 서울에서 열립니다.
다음 아카데미는 지금보다 더 체계적이고 더 많은 분들의 성원속에서
성대하게 이루어질것입니다. 저는 확신하며 반드시 그렇게 할것을
약속드립니다.
10월초 대구경북지부의 결성식을 필두로 각 지방의 지부 결성이
이어질것입니다. 많은분들의 관심 부탁드립니다.
9월30일 민족문제 연구소 앞 집회는 유인물 배포가 포함됩니다.
유인물은 민족문제연구소의 부당성을 시민들이 금방 이해할수
있도록 요약하여 만들어질것입니다. 또한 서울역과(1인시위)
민족문제연구소 앞에서 동시에 이루어 집니다. 많은분들의
동참을 부탁드립니다. 앞으로 민족문제연구소 해체를
위한 다양한 전략이 끝없이 펼쳐질것입니다.
대구경북지부장 권오원님과 회원 세분이 새마을 아카데미
참석을 위해 오시던 중에 교통사고를 당하셨습니다. 다행히
크게 다치지는 않았지만 회원 한분이 갈비뼈 두대가 부러져
입원중이십니다. 대구경북지구의 열정에 진심으로 감사
드리며 빠른 쾌유를 빕니다.
첫댓글 반공지사님, 정말 이렇게 훌륭하신 분들의 활동 모습을 보여 주시니 힘이 불끈 불끈 생깁니다. 너무나 감사 합니다. ~ 사고 당하신 분들의 쾌유를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