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고난 속성이 숫기가 없어 뒷전이 늘 내 자리라 여기며 살아왔던 내가 멋모르고 앞자리에 나선 것이 반푼 수가 집안 망치는 꼴이 되지 않을까
두려웠다
그렇지만 혼자 있는 시간을 견뎌 내고자 써잘떼기 없는 이야기를 지금까지 써왔다. 되돌아보니
나침판이 고장 난 배가 항로를 벗어나도 엄청
벗어난 것을 비로소 알았다. 이제 항로를 바로
잡고자 overhaul 기간을 갖고자 한다.
2024. 4.24 지금은 노년
첫댓글 58마당 카페에 매일같이 출근하는 재미가 하나 없어지게 되어 아쉽네~재충전한뒤 멀지않은 시간에 다시 당신의 글을 접하고 싶네요♡
무슨 연유로 그러는지 모르겠지만 ... 몹시 아쉽네.
첫댓글 58마당 카페에 매일같이 출근하는 재미가 하나 없어지게 되어 아쉽네~
재충전한뒤 멀지않은 시간에 다시 당신의 글을 접하고 싶네요♡
무슨 연유로 그러는지 모르겠지만 ... 몹시 아쉽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