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4355). 3.21(월) 음력 2.19 (계유) 춘분,
국제인종차별철폐의 날(International Day for the
Elimination of Racial Discrimination),
암예방의 날, 세계 시의 날(World Poetry Day), 국제
누루즈의 날(International Day of Nowruz)
♡ 춘분 : 태양이 남쪽에서 북쪽을 향해 적도를
통과하는 춘분점 위에 태양의 중심이 놓여 지구의 밤과
낮 길이가 같음, 철 이른 화초는 춘분에 파종하며
농사준비로 바빠짐.
♡ 국제 인종차별철폐의 날 : 인종차별철폐의
원동력으로 삼고자 1966년 유엔 선포.
오늘로 한 건 1960년 오늘 남아공 샤프빌에서
아파르트헤이트(apartheid)에 반대하며 평화적 집회
벌이다 경찰의 발포로 시민 69명 희생됐기 때문.
♡ 암예방의 날 : 국민의 암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암 예방, 조기검진 및 치료에 대한 의욕을
고취시키고자 제정.
♡ 세계 시의 날(World Poetry Day) : 시적 표현을
통해 언어의 다양성이 증진되도록 지원하고, 위험에
처한 언어에 해당 공동체가 귀 기울일 수 있는
기회제공을 위해 1999년 유네스코가 제정.
이 날은 시에 대한 지원, 시 낭송의 구술적인
전통으로의 복귀, 시에 대한 교육의 촉진, 시와 다른
예술들(영화 춤 음악 그림 등) 간의 교류, 소규모
출판업자에 대한 지원, 대중 매체에서의 시의 매력적인
이미지 창조 등의 활동을 통해 예술의 하나로서 시가
진부한 것으로 여겨지지 않도록 함.
♡ 국제 누루즈의 날(International Day of Nowruz)
: 누루즈(Nowruz 3천 년 전부터 즐긴 춘분에
해당하는 봄의 첫날과 자연의 새로움을 축하하는
축제)를 휴일로 보내는 나라들(아프가니스탄,
알바니아, 아제르바이잔, 마케도니아공화국, 인도,
이란, 카자흐스탄, 키르기스스탄, 타지키스탄, 터키,
투르크메니스탄 등 인구는 3억)의 발의로 2010년
유엔 제정.
♡ 국 내
¤1905 도량형법 발표, 미터법 기준 제정.
¤1954 한국 표준시간을 동경 127.5도 기준으로
30분 앞당김.
※ 1961년 군사정부가 일본표준시인 동경 135도로
바꿈.
그 뒤 조순형 의원 등이 표준시를 127.5도로 바꾸려다
실패.
정부의 반대논거는 국제관례가 1시간 단위이며 북한
표준시도 135도라는 것.
¤1963 감사원 발족.
¤1968 경기도 광주에서 406년 전 여자 미라 발굴.
¤1972 일본 나라(奈良)에서 고구려계 고분 벽화
발견.
¤1974 정부 GATT 섬유협정 가입 발표.
¤1976 경주 금척리 고분에서 신라 토기 다수 발굴.
¤1981 재계 금융자율화법안 마련.
¤1990 김영삼 민자당대표-고르바초프 비밀회담
(크렘린 궁).
¤2001 정주영 현대그룹 명예회장(86세) 세상 떠남.
¤2004 강도 2의 강한 황사, 서울 인천 대전 지역
초등학교 휴교.
¤2008 한국은행 2007년도 1인당 국민총소득(GNI)
2만$ 넘었다고 발표.
¤2010 밴쿠버겨울패럴림픽에서 한국장애인 컬링
대표팀 은메달 땀.
¤2013 헌법재판소 긴급조치 1, 2, 9호 헌법재판관
전원일치로 위헌 판결.
※ 긴급조치가 입법목적의 정당성, 방법의 적절성
갖추지 못했고 참정권, 표현의 자유, 신체의 자유,
영장주의, 법관에 의해 재판받을 권리 침해했다는 것.
¤2014 동대문 디자인 플라자(DDP) 개관.
¤2017 박근혜 전 대통령 서울중앙지검 출석 조사.
¤2019 대법원 전원합의체 여순사건 희생자들 71년
만에 재심 확정.
¤2020 첫 한복 디자이너 이리자 세상 떠남(85세).
♡ 국 외
¤1685 근대음악의 아버지 요한 세바스찬 바흐
(~1750) 태어남(독일).
※ 거리의 악사인 요한 암브로지우스의 8번째 아들,
유럽의 전통음악을 수집해 잘 정리 그리고 대위법
(둘 이상의 선율을 동시에 결합시켜 하나의 조화된
곡을 이루는 기법)을 예술적으로 완전히 소화시켜
구사, 궁정악단에서 연주와 지휘 교회음악가로
활동하면서 바로크음악의 대표곡 남김,
칸타타(교향곡) 약 300편, 푸가(전주곡) 48편, 협주곡
23편, 서곡 4개, 소나타 33개, 미사곡 5개, 오라토리오 3개 등 약 800곡 이상 작곡.
사별한 부인 등 2명의 아내 사이에 20명의 자식을
두었는데 4명이 음악가가 됨.
¤1804 나폴레옹 법전(프랑스 민법전) 발표.
¤1825 독일 낭만파시인 리히터(1763~1825) 세상
떠남.
※ “쓸데없는 것이 잡다하게 모인 것은 어느 쓸모 있는
것 하나의 단조로움보다 낫다.”
¤1871 철혈재상 비스마르크 독일 총리 됨.
¤1935 페르시아 나라 이름 이란으로 바꿈.
¤1947 미국 연방의회 대통령의 3선금지 개헌 발표.
¤1963 악명 높은 미국 알카트라츠 감옥 폐쇄.
¤1978 로디지아 흑백혼성 과도정부 정식 출범.
¤1988 파나마 재야단체 노리에가 장군 축출 위한
총파업 실시.
¤1994 기후변화협약 발효, 석유 석탄 등을 사용해
발생하는 이산화탄소 배출량 규제하는 국제협약.
¤2014 러시아가 우크라이나의 크림공화국 60년 만에
병합.
¤2016 국제형사재판소(ICC) 장 피에르 벰바 전
콩고민주공화국 부통령 유죄 선고, 2002~2003년
중아아프리카공화국에서 벌어진 민간인 수백 명
학살과 1천 건 이상의 집단성폭행 책임 인정.
¤2016 미국 뉴욕의 백만장자 40여 명 뉴욕주지사와
뉴욕의회 의원들에게 부자증세방안(조세공평을 위한
상위 1% 캠페인) 제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