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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안 박장호씨가 뿌린 찌라시에 많은 조합원님들께서 큰 혼란을 겪었습니다.
조합도 찌라시를 보고 걸려온 전화에 일일이 대응하느라 참으로 힘이 들었습니다.
총회 또한 다른때보다도 힘들게 했고 성원도 훨씬 저조했습니다.
그리고 카페에 강퇴를 시킨적도 없는데 아이디와 비번을 모르고 뭐가 무서워 가입을 안시키냐고 하더니
어떻게 기억했는지 찾아내어 들어오더니 줄기차게 카더라식의 근거없는 사실을 올렸습니다.
일일이 반박하자니 조합원님들께서 한참 바쁜시기에 이런거에 매달려서 시간 낭비한다고 하실거 같아
거짓말을 한다는 것을 조합원님들께서 아시도록 일부만 대응을 하였습니다.
대부분의 조합원님들께서는 처음부터 믿지도 않으셨지만 주고받는 대화의 글을 보시고는 더이상 박장호씨의
글에 불필요한 시간을 낭비하고 싶지도 않고 또한 불쾌하고 짜증이 나 더이상 박장호씨의 글을 보고싶어 하지
않다는 의견들이 올라왔습니다.
물론 사람을 잘 믿지 못하시고 의심이 많으신 분들은 뭔가 잘못한게 있겠지 아니 재개발이라는게 아무리 깨끗하게 한다해도 구재익 당신도 먹었겠지....이런 생각으로 박장호씨가 계속 파헤치다 보면 나올수도 있겠지 하면서 혼란스럽다고 그리고 강퇴를 시키면 안된다고 하시는 분도 있습니다.
제가 정말로 하나하나 일일이 다 지적해서 데이타 만들어서 반박을 하고 싶지만 시간이 아까워 그만 할려고 합니다.
제가 바로 강퇴를 시키지 않은것은 어느정도 박장호씨와 글을 주고 받다보면 조합원님들께서 느끼시고 조합원님 스스로 더이상 글을 보고싶지 않다고 먼저 이야기를 꺼내시리라 생각해서 였습니다.
박장호씨가 이번주까지 100억 할인해서 통매입 하실 분을 모시고 온다니 이번주까지 강퇴에 대해서는 보류를 하고 조합원님의 의견을 수렴하려고 합니다.
박장호씨가 이번주까지 정말로 이런 업자를 소개하여 조합의 수익을 보전해 준다면 조합원님 99%가 강퇴를 요구했어도 제가 시키지 않을 것입니다.
이제 3일 남았습니다.
여기까지만 보시면 될거 같습니다.
이제부터는 박장호씨가 말한거에 대하여 의혹이 있거나 해명을 원하시는 분들은 보시기 바랍니다.
박장호씨의 지금까지의 많은 글 중에서 맞는것은 딱 하나였습니다.
제 형사건 1심의 선고가 징역 8개월에 집행유예 2년 이었다는거 그리고 15일에 2심이 잡혀 있다는겁니다.
박장호씨가 올린 글(박장호씨가 직접 작성했다고는 보지 않습니다만!!)중 틀린거에 대하여 또 몇가지만 지적하죠.
1. 판촉비 473억! 당연히 일반분양자분들께 미분양 판촉할인을 한것이면 항목별로 못밝힐 것도 없는 것 아닌가요?
473억원! 언제? 어떤명목으로? 누구에게? 지급된 것이냐 공개질의하니
이제야 분양소장 및 분양대행업체가 대의원회의에 참석해서 브리핑을 한다? 이거 빤히 속보이고 우습지 않나요?
=> 박장호씨가 밝혀 달라고 해서 지금에 와서야 밝히겠다고 하는게 아닙니다.
질문과 답변 방 753번 장정희씨가 쓴 글과 제가 댓글로 달은 글들을 보면 아주 자세하게 현장 보관되어 있으니 보시기 바랍니다.
찾아보지 않으시는 분들이 계셔서 간략히 말씀드린다면 전전번 대의원회를 마치고 대의원님중에 판촉비 사용에 대하여 공개해 달라고 하여 대의원회 끝나자마자 점심시간 후에 바로 보여 드렸습니다. 그리고 전번 대의원회때는 안건이 너무 많아 시간이 오래 걸리고 대의원님들께서 정식으로 보고를 해달라고 한것이 아니기에 다음 대의원회때 보고를 하겠다고 했던 내용입니다.
부동산 그리고 분양에 관심이 있는 분들은 이곳 카페를 다 보고 있는데 이곳에 동.호수별로 낱낱이 공개했을때 일반분양에 결코 도움이 되지 않기에 카페에 공개를 하지 않을 뿐입니다.
빤히 속보이고 우스운게 아니라 박장호씨가 뒷북치는것을 이곳 조합원님들은 다 알고 있기에 참으로 우습게 여길겁니다.
2.변호사 및 기타수수료” 항목이 2007년 유기홍시절 5억원 대비 45억원이 올라가 50억원이 잡혀있고 “법무비용추가” 항목이 구재익때 신설되어 10억원이 잡혀있던데, 이비용들 언제 어디에 무슨명목으로 누구에게 지급된 것인지 밝혀주시기 바랍니다.
=> 유기홍시절에 5억으로 잡혀있었다고 하셨나요?
그런데 유기홍시절에 엄청 썼습니다.
거기에 김정일씨가 조합장 하겠다고 2010년도와 2011년도 초 제가 조합장이 되기 바로전에 OS요원을 어찌나 많이 쓰셨는지 200여명의 OS요원들이 비용을 못받아 달라고 소송을 하였고 15억도 넘는 금액이 수도없이 들어와 30~35%에 조정을 하였고 변호사비용도 참 많이 쓰여졌습니다. 구)조합에서 저질러 놓은 일 처리하느라 참 많이 힘들었습니다.
제가 변호비용으로 한것중에 2건 중대한 소송건(사전분양 금지 가처분과 조합설립무효건) 빼놓고는 한가람 고문변호사에게 적은 비용으로 다 했습니다.
그리고 구재익때 신설되어 10억 잡혀있는것은 지금 1단지 시장쪽으로 주택들이 일조권에 대한 손해배상 청구가 들어왔고 기타 부족한 부분 잡은것입니다.
이러한 비용들이 다른데로 쓰여져 혹시나 제 주머니에라도 들어왔을까 하는건가요?
3.공원설계도서! 견적하려면 당연히 주셔야 지요? 이미 공사공정이 60~70%는 되었다? 이런 거짓말이 어디있습니까? 단지외부에 설치하는 기반시설도로, 기반시설공원 공사는 특별한 경우를 제외하고는 단지 팬스를 걷어내고 단지를 빙빙돌려서 도로가 개설되고 공원이 조성되는 것이지요? 아직 팬스를 걷어내지도 않았는데 공사가 60~70% 가 진행되다니요? 이해가 되지 않습니다. 공사해놓은곳을 본적도 없구요
=>정말로 어디까지 전문가의 도움을 받고 있는지 모르겠네요.
기반시설 도로의 대부분의 공사비는 단지내에 계획되어 있는 20m,10m 도로에 비용이 들어갑니다.
이길 다 설치하였고 아스팔트 포장만 하면 됩니다.
그리고 나머지 도로 즉 트라펠리스에서 시장쪽 1단지까지는 팬스 걷고 전주 이설하고 포장만하면 되는 것입니다.
그러니 70% 이상 한것이지요.
기반시설공원이 도로가 개설되고 공원이 조성된다고 하시는데 뭔소리를 하는건지 모르겠습니다.
우리 공원공사비용은 3000평이 넘는 하늘공원과 소공원 2곳을 공원 조성하여 마포구에 기부체납하는것을 말하며
이 비용이 67억 들어가는 겁니다.
이곳 공사현장 사진방을 보시면 가장 큰 하늘공원 공사가 어느정도 공정이 이루어 졌는지 보시면 될 것입니다.
4. 나는 적어도 거짓말로 천당과 지옥을 왔다갔다 하지는 않습니다. 디에스포럼이 무슨 재정비촉진계획 변경을 하고 서울시 공무원을 만나러 11시에 서울시 공무원 집으로 찾아가서 2시까지 얘기해서 심의를 통과합니까? 서울시 공무원이 민간인 만나주기나 합니까?
해안건축사무소는 조경설계하고 조경감리만 하는 회사 인가요? 그만 작작 거짓말하세요
해안건축사무소가 재정비촉진계획 심의를 받기위해 디에스포럼이 데려온 심의용 회사 아닌가요? 그래서 해안건축사무소 한테는 심의마칠 때 12억원 100% 지급하고, 미안했는지 조경설계 3억원만 더 떼어줬쟎아요. 참나ㅡ
=> 정말 어디까지 가르켜 줘야 하는건가요?
박장호씨는 촉진계획변경 업무와 설계회사가 하는 건축심의와 건축설계를 구별 못하시나요?
2011년 5월 총회에 보시면 촉진계획변경 업무 용역으로 9억9천에 디에스포럼과 이든 두개업체를 선정했습니다. 이 두곳이 북아현에서 촉진계획변경 업무를 처음으로 서너군데를 하였기에 선정을 하였던거고요.
그리고 성공적으로 풀었습니다.
풀은 내용이 뭔지 아시나요?
바로 가로구역 높이 75m를 95m까지 올려 세대수를 많이 늘릴 수 있었습니다.
이부분에서 서울시 담당자를 찾아가 새벽까지 이야기한 내용이 나옵니다. 지금 구속되어 있는 디에스포럼의 박상무가 밤 10시에 저에게 전화가 와서 서울시 담당자기 95m까지 푼 선례가 없다하여 75m로 가야 한다고 연락이 왔다고 해서 아현동에서 일을 마치고 내부순환 타고 집에 가는 도중에 저도 차를 담당자 있는 곳으로 갔고 밤 11시에 박상무와 저와 담당자가 만나 2~3시간 설득한 끝에 통과 된 사항입니다. 진정한 노력이 있으면 공무원도 민간인 만나 준답니다.^^
또한가지 중요한 것으로 기반시설 부담금이 뉴타운은 총부담률을 적용하고 촉진지구는 순부담률을 적용합니다. 순부담률보다는 총부담률이 훨씬 유리합니다.
이것 또한 촉진지구로 변경하면서 기반시설 부담은 총부담률로 적용을 받았습니다.
우리가 이 2가지를 풀고나서 다른 뉴타운에서도 대부분 촉진지구 변경을 하고 있습니다.
제가 그래서 나를 특수부에 조사받게 하고 형이 선고가 되게 하였지만 이 두회사가 어떻게 보면 아현3구역을
살렸기에 지금도 미워하지 않고 고맙게 생각하는 것입니다.
해안건축은 메이저급에 건축심의위원도 있기에 전체적인 밑그림과 건축심의까지 받는 업무를 맡아서 하였습니다. 그비용이 12억 입니다. 건축심의 또한 발코니를 날리지 않고 최단기간에 받아 성공적이었습니다.
그리고 해안에 조경을 맡긴것 또한 조경 전문팀이 있고 조경 또한 심의위원이 있기에 조경을 맡긴 것입니다.
건축심의를 받고 실시설계는 디에스포럼에서 하였습니다.
그것이 오히려 조합과 시공사가 컨트롤하고 업무적인 면에서 효율적이었습니다.
신조합에서 한 설계는 최초 설계와 똑같은 전면적으로 모두 수정한 설계용역입니다.
평당 3만3000원입니다.
구)조합 설계비용이 얼마인지 아시나요?
처음 설계비가 평당 5만9천원 이었습니다. 거기에 설계변경으로 17억원 지출이 되었고 또다시 간단한 변경에 26억을 지불하겠다고 계약서까지 썼고 대의원회까지 추인이 되었었습니다.
저는 26억에 대해서는 줄수 없다고 강경히 나갔고 지금 청암에서 이돈을 달라고 소송이 들어왔으나 반드시 우리가 승소를 할 것입니다. 승소를 넘어 우리가 6억에 대해 배상청구를 하였는데 반드시 받아오고 말것입니다.
제가 디에스포럼 형사건에 아현3구역에 대한 공로에 대하여 증인요구에 고마운 마음에 사실이기에 증인을 섰었습니다.
거기에서 기존 설계업체에 180억정도 계약이 되었었는데 다 무용지물이었다고 하였더니 그걸 또 위증죄로 고소를 했는데 박장호씨는 관계가 없는지 모르겠습니다.
허나 청암과 야마사끼 설계업체에 관련된 계약이 총 살펴보면 170억 정도 됩니다.
뭐가 위증죄가 된단 말인지요?
결론
뭘 더 설명해 드려야 합니까?
또 어떤것을 들고 나올겁니까?
박장호씨의 질문에 제가 할여하는 시간은 30분 이내면 족합니다.
그럼에도 말장난에 놀아나기 싫습니다.
이 카페가 이정도로 많은 조합원님이 접속하고 활동하는 것은 그동안 쌓아온 소통에 대한 믿음과 신뢰입니다.
이러한 각고의 노력으로 일구어 낸거에 무임승차하려고 하지 마세요.
한번 우편물 보낼때 비용 많이 드시지요?
그렇다고 조합원님들의 반응도 없고....
앞으로 비용 들여서 선동하세요.
아니면 박장호씨가 카페를 개설하시고 정말로 좋은 내용과 정보를 올리시면 그곳으로 모이게 되어 있습니다.
참 그리고 내일이나 모레쯤 우선 서재숙 이사님과 강기원 이사님이 허위사실 유포와 명예훼손으로 고소를 할 것입니다. 저와 이종신 총무이사는 차후에 더 많은 죄명으로 고소를 할 것이니 준비를 철저히 하여 방어하시기 바랍니다.
박장호 당신의 헛 소문에 금요일날 서이사님이 조합원과 전화 하다가 너무도 스트레스 받아 쓰러져 119불러 응급실까지 갖었습니다.
제가 그 모습을 보고 얼마나 가슴이 철렁하고 속이 상했는지 아시나요?
절대로 봐주지 않겠습니다. 추후에라도 저에게 용서를 구하지 마시기를 진심으로 부탁드립니다.
첫댓글 미분양 해소에 기울여야 할 조합장의 에너지가 이렇게 쓸데없는 데 사용되는 것이 정말 안타깝습니다. 판촉비 473억의 사용 내역은 말씀하신 것처럼 미분양분에 대한 계약을 한 각 계약자의 상황에 따라 다를텐데 그것을 다 공개하라는 것은 각 계약자 사이의 차이를 부각하여 분란의 소지를 만들려는 의도라고 생각됩니다. 우선 박**씨가 미분양해소를 위해 업자를 데려온다고 했으니 좀 기다려보지요. 정말로 박**씨가 통매각 시키면 약속하신 9억원(^^) 꼬~~~옥 주십시오. 그분의 도움으로 미분양이 한방에 해소되었다고 카페에 크게 글도 올려주시고요. 조합원 전체의 이름으로 감사패도 만들어주시면 좋겠네요.
쓸데있건 쓸데없던지간에 이런 공격성 질문에도 거침없고 자신있게 답변 달아주시는 걸 보고 승계조합원인 저는 점점 더 현 조합에 무한한 신뢰를 갖게 됩니다. 혹시 그두분들이 이런걸 의도하신건 아닐까요?$^^
박장호씨가 3일 후에 약속한 미분양을 해소 못한다면 탈퇴가 맞다고 봅니다 말도 안되는 거짓말로 조합원을 현혹 하였으니 마땅한 조치가 필요합니다
그리고 박장호씨가 왜 그러시는지 궁금해 하시는분들도 계신데 그분들끼리 조합장님 말씀대로 따로 카페를 만들어서 궁금증을 해결하시면 어떨까요?
정말 말도 안되는 분란을 일으키는 글은 더 많은 분들이 보고싶어 하지 않으니까요
양쪽다 카페 가입이 어려운것도 아니고 그분글에 공감하거나 궁금한분들 그렇게 해주세요~~부탁입니다
그동안 여러분들이 참을만큼 참았고 기회도 주신것 같습니다.
고소 잘하셨습니다.
정말 법적인 절차가 필요한 사람들인거 같습니다. 조합에서 강경하게 대응해주시기 바랍니다. 한번씩 들어올때마다 말도 안되는 글 읽는 것도 싫구요. 이제 더이상 쓸데 없는데 시간낭비 안했으면 좋겠습니다.
그냥 강퇴 시키세요~
박장호씨는 지푸라기 라도 잡고 싶은 심정으로. 일단 의심이 드는 문제는 선동을 하고 봅니다. 나중에 아니면 말고. 열가지~스므가지 중에. 한 건만 걸려라 식입니다. 이런 사람을 은근이 부채질 하는 시누이도 있습니다. 공부를 전교 3등 정도 하면. 아낌없는 칭찬과격려를 해 줘서 1등 하게 해 줘야지. 항상 1등 못 한다고 혼내기만 하는사람. 저는 개개인의 성격 차이라 생각 합니다.
좀 불쌍한 사람인듯 합니다....그래도 너무 물흐리게 하는 것은 좋지 않은 듯 합니다... 그러나 강퇴는 너무 심한 듯 하고....글씨기 권한을 10년정도 정지시키는 정도가 좋을듯합니다...
크게 혼내주세요
절대 합의해주지말고 법적 처벌을 제대로 받도록 해야합니다. 마음 고우신 서이사님 쓰러지셨다니 그 심적고통이 짐작됩니다. 남에게 피해입히고 부끄러운줄도 모르고 반성도 않는 박장호는 용서해서는 안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