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어릴 적 아이들이 고무줄 놀이를 하면서 즐겨 부른 노래가 무찌르자 공산당이었다. 이 노래는 국가에서 공산당을 미워하는 사상교육의 일환으로 지어내서 부르게 하였다. 그러나 어린아이들이 공산당에 대해 무얼 알고 불렀겠는가? 이런 일이 교회에도 있다. 교인들은 ‘마귀들아 싸울지라’로 시작하는 찬송가를 부르면서 교회에 다닌다. 그러나 마귀들의 정체와 공격 계략을 알고 싸우는 이들이 얼마나 있는가? 사실 교회에서 사탄과 마귀의 정체와 공격 계략에 대해 무지하며 가르칠 지식과 능력도 없다. 성경에는 마귀를 대적하고 맞서 싸우라는 말씀이 널려있다. 그러나 거룩한 교회에 사탄이 어떻게 범접하며, 귀신들이 빛이된 하나님의 자녀들에게 어떻게 들어오냐면서 손바닥으로 덮고 있다. 성경에서 마귀들과 싸우라는 대상이 바로 교인들이지 않은가? 사탄은 예수님도 두려워하지 않고 유혹하려 들었으며, 베드로와 가룟유다를 속여 넘어뜨렸다. 그러나 우리네 교회지도자들이 귀신들의 정체와 공격 계략에 무지한 탓에 교회와 교인들이 귀신들의 공격에 속수무책으로 당해서 도륙당하고 있다. 이는 교회지도자들이 성령의 능력과 분별력이 없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