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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기본 게시판 오랜만에 들어온것같아요. 1월달까지만해도 당뇨는 없었는데 불과 1~2개월사이에 당뇨가 생겼네요
소담 추천 0 조회 521 13.03.19 22:47 댓글 5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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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3.03.20 00:26

    첫댓글 입원이 검사를 빠르게 할수있고 원인이나 조치를 빨리 할수있어서 권하는 걸로 알고있습니다. 또 환자분 몸도 안좋아서고요. 외래 환자분은 검사날짜, 결과 상담 날짜 잡어야 해서 조치가 좀 늦는걸로 알고 있고요. 암수술은 언제 받으신 건가요 ? 암 때문일찌 모르니 설득 하셔서 입원 하세요. 대형 병원은 왠만하면 입원 잘 안시키는걸로 압니다. 입원해서 치료 받으세요.

  • 작성자 13.03.20 17:57

    신장암은 다행히 1기때 간경화때문에 발견되어 2011년도 2월달에 수술하였답니다. 워낙수술범위가 작아 건강한사람이었다면 암덩어리만 제거했겠지만 아빠는 간상태가 무척이나 안좋은상황이라 수술시간도 오래걸리고 위험하다고해서 신장하나를 제거하였답니다. 갑자기 1월달까지만해도 정상이었는데 급작스럽게 나빠져서요. 한동안 음료수를 많이마셔서 그런가했는데 간호사말로는 몸에서 당뇨증상이 시작되어 음료수를 더욱찾게된거구..합병증인것같아요. 오늘아침에 처음으로 인슐린주사를 집에서 처음으로 맞았답니다. 계속 인슐린 끼고살아야되는건 아닌지 벌써 걱정이네요.

  • 13.03.20 06:04

    그 정도로 높을 땐.., 입원치료를 받는 게 합리적일텐데요..

  • 작성자 13.03.20 18:00

    입원을 원체싫어하셔서요. 병원답답하다구... 오늘아침 공복당수치도 398이었답니다. 인슐린주사를 오늘부터 집에서 맞기시작했으니 혈당이 좀 내려갔으면 좋겠어요. 갑작스레 확나빠져 당황스럽답니다. 중간이란게 없이 확올라가니...황당하고 어이없네요. 금요일날 병원가고 급하면 바로 응급실 달려가기로했답니다.

  • 13.03.24 12:18

    누구나 입원을 좋아하지 않지만, 간경변과 당뇨, 당뇨와 신장병은 밀접한 관계가 있으니 입원하여 치료하셔야 합니다. 신장이 한개뿐인 상태에서 크레아틴수치가 상승한다면....훗날 간이식시 동시이식해야 될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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