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처 : 여성시대 usbsu
ㅁ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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깜놀주의


" 나는 더 이상 신부가 될 수 없습니다 "
세간에는 강간당한 여성이 강간당하고 그린 그림이라고 알려져있지만
실제로는 일본의 타츠시마 유코가 강간미수당한 경험을 토대로 성범죄에 반대하며 그린 그림
그림의 피사체도 성적인 트라우마로 피폐해진 여성같다
아무런 죄가 없는 피해자임에도 제목처럼 자신이 신부가 될 수 없는 비극적인 심정을 느끼는게 참 슬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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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할매의 속삭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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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더 이상 신부가 될 수 없습니다"
usbs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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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14,586
20.07.19 23:18
댓글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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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자지들 다 재기해
조..팔롬들.. 자지들.. 다 뽑아버려야돼...
악 ㅅㅂ 아는 사진인데 예상 못햇노
ㅠㅠㅠㅠㅠㅠ나이거 전에도 몇번 봤었는데 이런 사연이 있는 그림인진 지금 처음 알았어...
너무 슬퍼 저 눈이 텅 빈듯해서...
신부가 그 신부였구나...피해자들이 이런 자학적인 감정을 느껴야하는게 화나....
아.....ㅠㅠㅠㅠㅠ 사연이 왤케 서글프냐
와나 근데 걍 미방보고 들왓다가 존나 놀람 ㅎ ㅏ............ 여러가지 의미로 눈물나네
사진 보고 존나 놀랐는데...사연 읽으니까...ㅠ
왜 사진 있어ㅜㅜ? 무서워?
ㅇㅇ 무서워
@usbsu 감사합니다... 안보겠읍니다...
전신샷은 첨보네.. 어휴
아.. 나 이거 뭔지 알것같다.. 슬픈데 진짜 개무서워서 클릭할 용기가 안나
아 졸다가 내리다 잠다껬노
나 저 작가 그림 다 찾아봤는데 저런소재로 많이그리는거같더라고...금붕어가 되게많이나온걸로 기억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