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부 2022년 3분기 5G 중간 요금제 출시 유도, 통신사 6만원대 초반에 월 30~40GB 전후 무료 데이터 제공하는 정액 요금제 출시 전망
▶ 긴급 민생안정 10대 프로젝트에 5G 중간 요금제 출시 유도가 포함, 하지만 정부 인위적 통신요금인하 압력 행사로 판단하긴 어려울 듯
▶ 5G 중간 요금제는 일방적 5G 요금인하 아닌 LTE 가입자의 5G 이동을 통한 요금제 업셀링 효과 나타날 수 있어 ARPU에 중립적 효과 예상
▶ 통신사 알뜰폰 M/S 규제 논의 본격화될 듯, 최근 신규가입자중 통신 3사 비중 너무 높아 하반기엔 MNO 가입자 유치 위주로 마케팅 방향 전환할 듯
▶ MNO 위주로 전환함에 따라 하반기 통신사 마케팅비용 상반기 대비 소폭 증가 예상, 반면 이동전화매출액 상승 폭 확대 전망되어 긍정적 평가 전망
▶ 통신 3사 UAM(도심항공교통) 사업 본격화, 5G와 연계하여 주로 운항 및 교통관리 시스템 담당할 듯, 모빌리티로의 5G 진화 서서히 본격화될 것
▶ 다음주 통신 3사 중에선 가격 메리트 높고 2분기 실적 호전 개선 예상되는 LGU+를 단기 최선호, KT는 6월 추가 상승 대비한 투자 전략 설정 추천
▶ 정부 26년 6G 세계 최초 시연 목표, 삼성 이재용부회장 직접 챙길 예정, LG도 미국통산업협회와 협력하면서 6G 경쟁에 가세, 6G도 조기 시장 열릴 듯
▶ 6G는 모든 사물을 무선으로 구동하겠다는 5G의 이상을 완성하는 서비스가 될 것, 이종네트워크간 결합, 초고주파수 기술 정복이 가장 큰 이슈 될 것
▶ 2023년 5G+ 도입 전 인빌딩 위주 28GHz 투자 돌입에 이어 빠르면 2025년 말부터 6G 투자 예상, 3G/4G 도입 당시보다 5G/6G 투자 규모 훨씬 클 것
▶ 에이스테크 미국 디시네트워크에 직납으로 기지국장비 공급 예정, 공급 규모는 수백억원이며 22년 하반기부터 5년간 공급 예정
▶ 미국 디시네트워크 장비업체 선정 본격화되는 양상, 직납/아웃소싱(삼성 등) 형태 될 듯, 아직 삼성 벤더 수주 공시 없었다는 점에 유의
▶ 에릭슨/후지쯔의 디시네트워크 공급 업체 선정 가능성도 주의해야 할 점, 국내 5G 장비업체들이 주요 아웃소싱을 담당할 가능성이 높기 때문
▶ 5G 장비 업체 중에선 수출 수주/매출 성과 드러날 RFHIC/쏠리드/이노와이어/HFR 최선호, 미국 버라이즌 매출, 디시네트워크 수주 성과에 주목할 시점
하나 김홍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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