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저녁에는 울딸이(초 6학년) 용돈에 대해 얘기하더라구요
자기네 반에서 제일 조금 받는다는겁니다.
설문조사를 했더니 기본 2만원이상은 받았나봐요.
지금 울딸은 7000원 받고있는데
아빠 급여가 감봉되었으니 너희들도 용돈 삭감 한다고 했죠
그래서 7000원이 된거고 나머지 필요한 용돈을 집안 일을 도와주면서
충당하라고 했습니다.
근데 이제 사춘기를 시작한 딸이 반항을하네요.
다른 아이보기에 창피하다는 겁니다.
그래서 저는 2월달에 다시 가족회의를 거쳐서 용돈을
정하기로 하고 넘어 갔습니다.
정말 요즘 초등학생 용돈이 얼마면 적당한지 모르겠습니다.
형편에 맞게 정해져야 한다고 생각하는데
울딸은 우리보다 더 못사는애도 자기보다는 많이 받는다며
열변을 토하더라구요.
에궁~~~~~
첫댓글 그러게요... 전 초딩 3학년늦동이 엄마입니다,, 누나들은 고딩들이라 좀 많이 주지만 .. 초딩은 일주일에 천오백원주는데,,, 6학년 이면 조금더 주셔야해요... 조그만 더 올려주세요... ㅎㅎ
그러게요 그럴려구하는데 이제 중학생도 되었고해서 올려주기는 해야 할것 같네요
전 초딩3,5학년을 둔 엄마인데요...전 여태 용돈을 안줬었는데 애들이 하도 누군 얼마받는다고 사정을 해서 이번달부터 일주일에 2천원을 주는데 그래도 첨 받아서 그런지 조아라 하네요...다른애들은 보니 진짜 장난아니더라구요....그래도 어떡해요 형편껏 사는거지...ㅎㅎ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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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이 되네요 감사합니다.
좀 어려워도 사기를 떨어뜨리면 안됩니다.
그래서 고민을 많이 했습니다..
아이들은 용돈을 넘 당연한 걸로 생각하더라구요,,,근데 용돈은 정말 무상으로 꼭 필요한건지????? 늘 고민이 됩니다...초딩4,5학년 머슴애둘,,,주마다 주다가 올초에 한달에 만원으로 합의 봤는데 넘 분별없이 쓰기에 이주일에 5천으로 다시 바꿨더니 좀은 계획을 세워 나름규모있게 쓰더라구요,, 책을 하도 안 읽어서 책을 한권 읽으면 천원을 걸었더니 요즘엔 덤으로 이천원정도 더 나갑니다..형과 동생이 경쟁을 하며 책을 보는것도 좋긴한데, 그보다는 책을 읽고 내용을 이야기하고 들어주고 하는그 시간이 좋더라구요,,,용돈의 활용은 언제나 고민이 많이 됩니다...
예전에 해본 건데요..지금은 조금 컷다고 자기 마음 대로 입니다..
아무래도 10,000원은 주어야 할것 같은데요. 직장이 초등학교 앞에 있었어요 학교 수업끝나고 아이들 가게에 들러 군것질하는데 정말 용돈 없는 아이들은 그냥 구경만 하고 친구들 먹는것 구경하는것 많이 보았어요 그러면서 생각했어요 우리 손녀딸도 적당한 용돈을 주어야 겠구나 . 그런데 불량 식품이 문제라서 걱정은 돼지만 . 무엇 무엇은 사먹지 말라고 당부를 잘해야 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