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 핵심은 空이 아니라 여래장 사상입니다.
ㅡ“불교의 가장 핵심적인 사상은 ‘공’(空)입니다. 사람들은 비가 내리고 구름이 떠다닌다고 생각하지만, 물방울이 떨어져 내릴 때 ‘비’라고 부르고 물방울이 공기 중에 떠다니니까 ‘구름’이라 부르는 거죠. 공을 ‘허무’로 오해하는 일이 많은데, 불교의 연기설은 실체 중심이 아니라 관계 중심으로 세계가 이뤄져 있다는 가르침입니다.”
ㅡ이중표 박사
ㅡㅡ空 : 비었는데 어떻게 구름이 존재하고 비가 성립되며
어덯게 연기가 되고 관게가 성립하나요 ?
연기던 관게던 우주 속에서 일어나는 현상입니다
그런데 우주가 텅 비었다면 ㅡ 아무 것도 없는데 무슨 연기,관계가 성립 되나요
우주 속에 모든 물질은 힉스로 구성 되어 있어서 복잡하지만
질서 잇는 유기적인 관계 속에 성립되는게 우주입니다.
그렇지 않으면 우린 존재할 수도 관계 할 수도 없습니다.
원본에 순야따,수니야따를 엠프티로 해석했으나 공으로만 해석되 있지 않습니다
마치 '다르마"가 법인양 법이라고 강제햐여 세뇌 시켰지만
다르마에 어원은 드르 ,들 " dhr " 로 시작한다고 산스어와 빨리어 사전에는 나와 있습니다
ㅡ 이는 들,이자 자연이라는 뜻이며
다르마는 자연과 닮은, 자연을 생각하는 ,자연스런,이라는 뜻입니다
(이 내용은 허정승려가 전재성 박사 해석문을 반박 수정하면서 나온 내용이기도 합니다)
불교 성립 약 2500 년 동안 당나라에서
ㅡ 원본인 순야(수니야) 와 순야따(수니야따) 및 순야따야를 일괄적으로 "공'으로만ㅡ 해석한 내용을
지금까지 공사상이라고 일방적으로 가공한 내용을 한국불가에서는 연구도 없이 수용하면서
오늘날까지 세뇌되엇으며 소설화 하였습니다.
원문에는
ㅡ아르야 아바록끼떼스바라 보디사뜨바 감비라 쁘라즈나 빠라미따 차르야 차라마나
븨야바 록까야띠 스마 판차 스칸다 땀스 차 스바봐바 순야 빠스야띠 스마 .
ㅡ한역 : 관세음 보살 행심반야바라밀다심경 조견오온개공 도일체고액ㅡ
ㅡ 이라는 한역은 당시 번역한 당나라및 중앙아시아 불교 권역에서
원본 해석에 충실하지 못한 한역이라는 것을 지적하는 바 입니다.
또한 " 순야'와 순야따및 순야따야 를 똑같이 "공"으로 해석할 수 없는 것임에도
일괄적으로 '공"으로 해석하였으며
이는
체따. 치따. 마나. 흐르다 등을 일괄적으로 " 마음" 으로 해석하는 오류를 범하듯,
당나라 한역 불경을 그대로 답습한 한국 불가는 더 이상 연구하지 않은 채
오로지 "공" 으로만 해석하여 오류를 짚어내지 못하고 잇는 실정이라 하겠습니다.
다음에 나오는
ㅡ rupa na prthak sunyata , sunyataya , na prthak rupam , yad rupa sa sunyataya ㅡ
이 원전 내용 역시
제대로 앞 뒤 문장과 자연스럽게 연결되는 뜻으로 해석하지 못하였다는 것을 지적하는 바입니다.
이는 여래장, 태장 사상을 핵심으로 하는 불경속에서
본처로 웃따라 올라가는 모든 용어들을 잘 못 해석하여
ㅡ 공사상으로 불경을 난해하게 만들고 소설화 했습니다,
스님들이시여
쁘라즈나 빠라미따 흐르다야 수뜨라 : 산스끄리뜨 원문으로 직접 해석해 보시길 바랍니다
만일 공空이 성립된다면
아가마. 디가(디리가,들어가) 니까야 경들은 폐기해야 하며
원효에 기신론, 유식 (여래장사상,태장사상), 도 페기해야 합니다.
아니 불경에 7~80 % 이상이 여래장 사상이요. 태장사상이기에 전부 폐기해야 할지도 모릅니다.
쁘라즈나 빠라미따 흐르다야 경에 후렴구도 폐기해야 합니다.
(가자,가자 안전처로 가자 빨리 함께가자 : 가테 가테 빠라가테 빠라쌈가테)
ㅡㅡㅡ
ㅡ 기독교인들이나 목사에게 이런질문을 해 보았습니다.
* 만물을 창조 했다는 여호와는 누가 창조했는가 ?
ㅡ 대부분 거기 그렇게 있었다, 존재했었다
* 거기 어디 ?
ㅡ 우주에
* 우주 밖에이든 속이던 , 자연 속에 있었던 것이다.
즉 여호와도 자연물이지 가공한 존재자가 아니라
자연에서 탄생한 자연물이며
만물은 자연이 만든 것이지, 어떤 , 누군가 가공되거나 가공한 존재들이 아니라는 것이지요.
그 자연도 공인가요 !
삼가 도원 합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