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소는 이번 여행을 통해 처음 들어보았습니다. 제 기억엔 feeling up stress out 이었던 것 같은데.. (혹시 틀리면 알려주세요)
무엇보다 캠핑을 좋아하던 저에겐 완전히 색다른 감흥이었습니다.
어릴 께 시골 할아버지 집에서 함께 살먄서 느꺘던 오래된 기억이 떠로으르는.. 정말 섹다른 경험 이었습니다.
정말 우리 나라엔 여러가지 콘텐츠로 여행객을 맞이하는 아이디어 뱅크 같습니다.
1일차에 강진군청에서 있었던 강진명예홍보사원인턴십 오리엔테이션에서도 이 프로그램을 준비했던
많은 분들의 고민과 노력, 희망에 대해 느낄 수 있었습니다. 기회가 된다면 푸소는 항상 이용을 해보고 싶었던 경험 중에
하나였습니다. 저희를 위해 준비해주신 주인 사장님의 노략고 ㅏ배려심에 감동했고 무엇보다 좋은 분들과 함께
숙박을 하면서 얘기를 나눌 수 있었던 점에서도 너무 좋았습니다. 캠핑을 가면 거의 가족 간의 대화와 여행만 있었느데
이렇게 다른 분들과 함께하는 시간은 색다른 느낌으로 다가왔습니다.늘 새로운 손님들을 맞이해야하는 입장에서
부담이 될 수 있었을텐데도 구김없이 밝은 모습으로 저희를 맞이해 주셔서 감사한 마음을 드리게 됩니다.
식사와 주변 환경, 아침 일찍 일어나 산책을 하면서 보았던 고즈넉한 마을 풍경, 모든 것이 완벽한 여행이었던 것 같습니다.
이번 여행을 통해 강진이라는 도시에 대해 남들보다 하나 더 말할 수 있는 주제를 가질 수 있었고, 강진이라는 도시에
나도 모르게 애착을 가질 수 있었습니다. 이러한 모든 것은 푸소 프로그램을 통해 느꼈던 저만의 색가른 경험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만일 강진 근교에서 캠핑을 했다면 이정도의 감정은 못 느껴을 테니까요.
이러한 좋은 프로그램이 좀 더 홍보될 수 있도록 주변에도 널리 알리고 싶습니다. 회사에 와서도 가끔 직원들과 제 여행 경함담을
나누곤 합니다. ^^
함께 시간을 보냈던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편안한 밤 되세요.
첫댓글 #강진군문화관광재단
#강진명예홍보사원
글 수정 들어가서 저 위에 있는 해시태그..글 끝에 붙이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