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서로 싸우는 캐릭터도 아니고. 모가 문제인지도 알아서. 전화하거나 얼굴보고 얘기는 못할것 같아서
익명
17.08.25 15:55
며칠 됐길래
익명
작성자17.08.25 16:20
하루. 근데 매일 연락안했던적은 없었어서. 상대도 알아챘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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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작성자17.08.25 16:21
근데 그것도 의지가 있어야 맞춰가는거지. 상대한테 흥미나 관심자체가 적은게 느껴지면. 그만해야겠다 싶자나
익명
작성자17.08.25 16:43
여러번 얘기도 하고 노력도 해보고 했는데 바뀌는게 없어서 힘들어서 안되겠더라구. 할만큼해서 조금씩 물러나는거야
익명
17.08.25 16:03
인사는 해야지... 너무 힘들어하지 말고 잘 극복하길 바란다 나도 극복중 말 처럼 쉽진 않지만 힘내라
익명
작성자17.08.25 16:23
오래되지도 않았고. 몇번 보지도 않았고. 그쪽은 뜨겁지도 않았고. 힘들지 않을거야. 내가 오히려 옆에 있는게 부담스럽지 그사람한테는. 바쁜데 연락해야하고 바쁜데 만나야하고. 연락과 만남 자체가 지치니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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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17.08.25 16:34
야 그래도 미숭생숭하게 끝내느것보다 그냥 문자라도 날려 여기까지 하자고 그리고 남자도 읽씹할수도 있으니ㄲㅏ 괜한 답장 기대는 말고 확실하게 끝내는게 깔끔하지 않겄냐
익명
작성자17.08.25 16:45
깔끔하고 말고가 모가 중해. 그리고 그남자가 카톡이나 문자 이별 싫다고 했었어. 전화나 얼굴봐야되는데. 그럼 못할것같아서. 어쩔수없이 이러는거임
익명
17.08.25 16:55
고생했어. 사랑의 끝은 이별인거 같아. 그게 아쉬울뿐인거지. 힘든 선택하느라 정말 고생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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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작성자17.08.25 18:34
매일하던 사람이니까 알아들을듯.
익명
17.08.25 17:32
나도 대면 안하고 카톡으로만 이별한 케이스인데, 서로 착하고 사교적인 편이라 차마 그런 얘기를 얼굴보고 못할거 같더라. 서로 헤어질거 같다는 기간이 거의 2달 정도 됐을때 그 친구가 먼저 카톡을 장문으로 하더라. 나도 길게 답문서서 마음 표현했는데 잠깐은 이게 맞나 하는 생각이 들긴 했지만,너무 지쳐있어서 그게 맞다는 생각이 들어서 후회는 안해. 난 잠수이별도 나쁘지 않다고 생각해. 상대가 아무리 카톡이별 문자이별 싫다고 해도 너가 그 방식으로 헤어지고 싶은데 어쩌겠어. 상대가 먼저 얘기 꺼낼때까지는 흘러가게 두고 싶은거잖아.
익명
작성자17.08.25 18:37
아냐. 전화라도 해야되긴하는데. 그냥 이대로 자연스럽게 이별하고싶어서. 그남자가 이별하고싶은것도 같구. 타이밍이 서로 안맞았던것같아서. 그사람은 바쁘고 나는 힘들고. 그사람은 일에 빠져있고 나는 매주 외롭고. 이렇게 연말을 맞을수는 없단 생각이 들고. 원망하고싶진않고. 그냥 조용히 아닌척 멀어지고싶을뿐
익명
17.08.25 18:44
난 뭐 이별이 되게 낯선 과정이다 보니까 회피식에 이별이라 하더라도 이해해. 근데 매일 연락하다가 하루 연락안한건데 이별 생각하긴 좀 이런거 같긴하다. 짧게 사귄건 아니지 않아?
익명
작성자17.08.25 19:06
짧게 사겼어ㅎㅎ 세달. 하루연락없어도 예리한 사람이라 금방 알아챌듯
익명
17.08.25 19:11
그래그래 그럼 뭐 ㅎㅎ 오래 사귈 사람 만나면 되지 넘 여기에 신경쓰지마 외로우니까 ㅎ
익명
17.08.25 17:41
세상 사 참 쉽다 이게 현실인데 무슨 남여 사이에 진지한 만남을 원하고 찾는지ㅉ 스스로가 예의없고 가벼운 행동을 하면서
첫댓글 젤 안좋은 이별방법을 했네..
그냥 서로 싸우는 캐릭터도 아니고. 모가 문제인지도 알아서. 전화하거나 얼굴보고 얘기는 못할것 같아서
며칠 됐길래
하루. 근데 매일 연락안했던적은 없었어서. 상대도 알아챘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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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그것도 의지가 있어야 맞춰가는거지. 상대한테 흥미나 관심자체가 적은게 느껴지면. 그만해야겠다 싶자나
여러번 얘기도 하고 노력도 해보고 했는데 바뀌는게 없어서 힘들어서 안되겠더라구. 할만큼해서 조금씩 물러나는거야
인사는 해야지... 너무 힘들어하지 말고 잘 극복하길 바란다 나도 극복중 말 처럼 쉽진 않지만 힘내라
오래되지도 않았고. 몇번 보지도 않았고. 그쪽은 뜨겁지도 않았고. 힘들지 않을거야. 내가 오히려 옆에 있는게 부담스럽지 그사람한테는. 바쁜데 연락해야하고 바쁜데 만나야하고. 연락과 만남 자체가 지치니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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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 그래도 미숭생숭하게 끝내느것보다 그냥 문자라도 날려 여기까지 하자고
그리고 남자도 읽씹할수도 있으니ㄲㅏ 괜한 답장 기대는 말고 확실하게 끝내는게 깔끔하지 않겄냐
깔끔하고 말고가 모가 중해. 그리고 그남자가 카톡이나 문자 이별 싫다고 했었어. 전화나 얼굴봐야되는데. 그럼 못할것같아서. 어쩔수없이 이러는거임
고생했어. 사랑의 끝은 이별인거 같아. 그게 아쉬울뿐인거지. 힘든 선택하느라 정말 고생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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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하던 사람이니까 알아들을듯.
나도 대면 안하고 카톡으로만 이별한 케이스인데, 서로 착하고 사교적인 편이라 차마 그런 얘기를 얼굴보고 못할거 같더라. 서로 헤어질거 같다는 기간이 거의 2달 정도 됐을때 그 친구가 먼저 카톡을 장문으로 하더라. 나도 길게 답문서서 마음 표현했는데 잠깐은 이게 맞나 하는 생각이 들긴 했지만,너무 지쳐있어서 그게 맞다는 생각이 들어서 후회는 안해.
난 잠수이별도 나쁘지 않다고 생각해. 상대가 아무리 카톡이별 문자이별 싫다고 해도 너가 그 방식으로 헤어지고 싶은데 어쩌겠어. 상대가 먼저 얘기 꺼낼때까지는 흘러가게 두고 싶은거잖아.
아냐. 전화라도 해야되긴하는데. 그냥 이대로 자연스럽게 이별하고싶어서. 그남자가 이별하고싶은것도 같구. 타이밍이 서로 안맞았던것같아서. 그사람은 바쁘고 나는 힘들고. 그사람은 일에 빠져있고 나는 매주 외롭고. 이렇게 연말을 맞을수는 없단 생각이 들고. 원망하고싶진않고. 그냥 조용히 아닌척 멀어지고싶을뿐
난 뭐 이별이 되게 낯선 과정이다 보니까 회피식에 이별이라 하더라도 이해해. 근데 매일 연락하다가 하루 연락안한건데 이별 생각하긴 좀 이런거 같긴하다. 짧게 사귄건 아니지 않아?
짧게 사겼어ㅎㅎ 세달. 하루연락없어도 예리한 사람이라 금방 알아챌듯
그래그래 그럼 뭐 ㅎㅎ 오래 사귈 사람 만나면 되지 넘 여기에 신경쓰지마 외로우니까 ㅎ
세상 사 참 쉽다 이게 현실인데 무슨 남여 사이에 진지한 만남을 원하고 찾는지ㅉ 스스로가 예의없고 가벼운 행동을 하면서
안돼 그러면 앙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