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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style="text-align: left;"><br><br>내일이 생일인 내사위~♡<br><br>곧 백일을 앞둔 <br>외손자 육아도 함께 하느라고<br>퇴근후에도 업무의 연장~^^;;<br><br></p><div class="figure-img" data-ke-type="image" data-ke-style="alignCenter" data-ke-mobilestyle="widthOrigin"><img 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8C56/2ac5762ae8ce110ae8cebb65ae3a9a7863c62925" class="txc-image" data-img-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8C56/2ac5762ae8ce110ae8cebb65ae3a9a7863c62925" data-origin-width="2993" data-origin-height="2268"></div><p style="text-align: left;"><br><br>전복1kg에 쪼금 더...<br>손에 힘만큼 싹싹 솔로 닦아내고...<br><br><br>물 팔팔 끓여서 소주잔에 한잔<br>소주를 부어주고는...<br>전복을 넣고 1분...과도로 부드럽게<br>전복을 떼어내고, 못 먹는 부분도<br>쉽게 떼어내고...</p><div class="figure-img" data-ke-type="image" data-ke-style="alignCenter" data-ke-mobilestyle="widthOrigin"><img 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8C56/22c2338a2d8013ae3d373c416cd89bfcb9884381" class="txc-image" data-img-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8C56/22c2338a2d8013ae3d373c416cd89bfcb9884381" data-origin-width="2872" data-origin-height="2268"></div><p style="text-align: left;"><br><br><br>소고기 양지머리 삶듯이 끓이다가<br>불린 미역 넣고 끓이다 보면<br>구수한 냄새에 덩어리고기 꺼내서<br>결대로 찢어주면...<br>시원하고 맛있는 미역국 완성~♡<br><br><br>아침 먹고 <br>원주로 미역국 배달 갑니다.</p><div class="figure-img" data-ke-type="image" data-ke-style="alignCenter" data-ke-mobilestyle="widthOrigin"><img 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8C56/ff54c5b2fb1bcb86711404cc399ba7a073142149" class="txc-image" data-img-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8C56/ff54c5b2fb1bcb86711404cc399ba7a073142149" data-origin-width="3697" data-origin-height="2268"></div><p style="text-align: left;"><br><br><b>#사위생일 미역국 #소고기 미역국<br>#소고기 전복 미역국 #원주나들이<br>#아빠가 된 사위#곧 백일인 외손자</b></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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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위 생일 미역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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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사위가 얼마나 행복할까요~^^
퇴근하고 육아에
업무의 연장 이더라고요.
손바닥이 다 벗겨졌어요.^^;;
이정도 미역국은 암것두 아녀요~^^
장모 사랑
곧 외손자 백일(6월1일)도~^^
와 전복미역국 대박
나도 도전
맛나게 끓여서
맛나게 드세요~^^
사위님 생일 미리 축하드립니다~^^
사위사랑~~♡
겸사겸사 신경을 써 봤지요. 감사 해요~♡
장모사랑 사위사랑^^ 모든것이 사랑이죠^^ 울딸래미랑 외손자랑 생일이 같아요 ㅎㅎ
카마님댁 딸래미 생일이 6월1일 일까요?
내딸 아끼는 사위라서~^^;;
@(아흔아홉) 넵 2002년 월드컵 첫날 태어났어요^^
@카마 따님 나이가
이쁘네요~♡
이런 장모님 있으면 사위할맛 나겠네 부러워라~
미역국이 아니라 전복국이다!!!!!!
전복을 좀 넉넉하게 넣고... 턱별히 신경을 써서 끓인 생일 미역국 한~통을 가져다 주고 왔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