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더걸스는 2007년 하반기부터 2008년까지 텔미(Tell ME), 쏘핫(So Hot), 노바디(Nobody) 3연속 히트곡을 탄생시키며 '국민 걸그룹'이라는 수식어를 얻기도 했다.
데뷔 당시 원더걸스는 선예, 예은, 선미, 현아, 소희 5인조였다. 그해 여름 현아가 습관성 장염으로 탈퇴했고 유빈이 투입됐다.
이후 2010년 선미가 활동 중단을 발표하며 혜림이 들어왔다. 하지만 이후 선예가 결혼을, 소희가 배우활동을 선언하며 탈퇴했다.
선미가 다시 돌아와 4인조 걸그룹으로 활동했지만 아쉽게도 데뷔 10주년이었던 2017년 2월 10일 굿바이 싱글 '그려줘'를 끝으로 공식 해체됐다.
많은 팬에게 해체 소식은 큰 아쉬움으로 다가왔지만, 지금은 멤버 모두가 각자의 자리에서 자신의 꿈을 향해 계속 도전하는 중이다.
영원히 우리에게 잊히지 않을 별로 남을 '원더걸스' 멤버들의 근황을 살펴보자.
선미는 24시간이 모자라, 보름달을 발표하며 솔로 가수로서의 활동을 성공적으로 이어나갔다.
JYP를 떠나 메이크어스엔터테인먼트에 새 둥지를 튼 선미는 최근 가시나를 발표하며 그 입지를 굳혔다.
감각 있는 패션센스와 완벽한 비율로 최근 대부분 여성의 워너비로 떠오르고 있기도 하다.
현아는 걸그룹 '포미닛'의 멤버로 더 잘 알려졌지만, 원래는 원더걸스의 원년멤버다.
현아는 트러블 메이커, 빨개요, 버블팝 등 각종 히트곡과 함께 이효리를 이을 섹시 퍼포먼스의 아이콘으로 주목받았다.
최근에는 '베베'로 컴백해 선미와 활동 시기가 겹치기도 했는데, 둘의 꽁냥꽁냥한 모습을 보여주기도 해 원더걸스 팬들의 흐뭇함을 자아내기도 했다.
선예는 지난 2013년 선교사와 결혼을 발표한 후 평범한 일상을 보내고 있다.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근황을 공개하며 아기 엄마 같지 않은 동안 미모를 뽐내기도 했다.
혜림은 원더걸스 해체 후 한국외대에 입학해 평범한 대학생의 삶을 살고 있다.
평소 공부하고 싶었던 꿈을 마음껏 펼치며 학업에 열중하고 있다.
원더걸스의 대표 히트곡 텔미(Tell Me)에서 '어머나' 한마디로 오빠 팬들에게 깜찍함을 보여줬던 소희.
평소 완벽한 비율을 자랑했던 소희는 모델 겸 배우로 전향해 꾸준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최근에는 영화 '부산행', '싱글라이더' 등에 출연해 점점 늘고 있는 연기력을 보여준 바 있다.
원더걸스에서 랩을 했던 유빈은 '언프리티 랩스타'에 출연하며 걸그룹에 대한 편견을 깨버렸다.
랩 실력을 증명해낸 유빈은 JYP엔터테인먼트에 잔류하며 음악 활동을 이어나갈 예정이다.
매력적인 목소리를 가져 '음색퀸'이라 불리는 예은은 '핫펠트'라는 예명으로 제2의 가수 생활을 시작했다.
아메바컬쳐에 새 둥지를 튼 예은은 최근 티저를 공개하고 12일 컴백을 알렸다.
과연 음색퀸 예은이 이번에는 어떤 새로운 모습을 보여줄지 팬들의 기대가 크다.
소녀시대와 걸그룹 양대산맥 이뤘던 원더걸스 멤버 7인 근황‘국민 걸그룹’이라는 수식어로 불리던 ‘원더걸스’ 멤버 7인의 근황을 공개한다.www.insight.co.kr
사랑해 유ㅓㄴ걸..ㅠㅠ
아기 엄마 같은 외모는 뭐임
원더걸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