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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셈힙걸은요...세미힙합을 즐겨 입는 여아라는 뜻입니다...^^;; 앞으로 잘 부탁드려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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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효숙? 누군지 알거 같기도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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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저번에 볼링장에서 성호가 소개시켜준... 맞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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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선이 친구라는... 어쨌든 호산나에 들어온걸 환영하고 앞으로 나같이 출석을 열심히 해서 반지의 제왕이 되기를 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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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닉네임이 셈힙걸? 그게 무슨 뜻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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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냐십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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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알토 4학년 최효숙이라고 합네다...다들 모르시겠지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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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일에 이 카페에 대해 들어떠여...궁금해서 와찌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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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나 해야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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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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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다들 하는 대로..평범하게 하겠슴다...(지겨우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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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좌우명은 "행복과의 동거"임다...(이러면 가끔 행복이 언넘이냐고 그러져^^;;) 외동딸이라고 온실 속 화초냐 그러는 데 절대 아닙니다. 그보다는 온실 속 잡초죠...언제 뽑힐지 아무도 몰라요...부모님 사이가 워낙 좋다보니 조금만 방심하면 왕따가 되죠! 애교는 필수이며, 살아남기 위해 몸부림 칠 때가 많습니다...눈물납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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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부터 길게 쓰면 지겹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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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 소개란에 글 쓰는 자격이 주어지면 그 때 다시 올립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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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자주 들어 올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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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 안에서 평안한 한주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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