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 감..

[示路]

헬싱에서 소좌 옆에 붙어 다니는 박사가

아카드마저 위험에 빠진 상황까지 가서는

최후의 대대가 무너지도록 하는 결정적인 배신을 했다가

죽을거 같다..

왠지.. 막판왕처럼 소좌가 최후에 강력한 괴물로 변신할지도.. 모른다..

이유는.. ㅡㅡ 최후의 대대에서 내가 보기에 주요 인물급중에

이미 아카드와 상대를 붙일수 있는 인물이 안남아 있는듯 하므로.. -ㅈ-

베르세르크에서 바다가에서 주은 아이는 둘중의 하나인듯 하다.

알속에서 그리피스와 양분화되어버린(물론 그렇게 되었다면)

가츠의 아이이거나(가족같다.. 가 아니라 정말 가족일지도 -ㅈ-;;)

아니면 그 아이가 정령의 왕인지도 모른다..

여튼.. 뭔가 평범한 아이는 아닐것이다..

아무리봐도 베르세르크 주요인물중 하나가 되려면

평범한 인물은 절대 될수 없다는것을 알고 있으므로 ㅡㅡ

그리고.. 지금 돌아다니는 그리피스는 가츠와 그리피스의

피가 함께 섞인 아이의 모습이라고 생각된다..

왜냐하면 다른 고드핸드들은.. 현세에 유지할수 있는 육체가 없는데

그놈만 지 멋대로 육체를 계속 유지하고 있다는건 말도 안된다..

아마도 계속해서 나오는 매의 강림이란 말처럼..

인간의 몸을 가진 것이겠지..

또 어쩌면 현세의 그리피스와 고드핸드인 그리피스가 둘로 나누어 있으면서도

하나인지도 모른다는 예감도 든다..

여튼.. -ㅈ-.. 베르세르크 작가는.. 엄청나다..

fss에서 마저도 1,2권에서 후반으로 가며 조금씩 스토리가 더 붙어나고

설정이 알게 모르게 바뀌기도 하고

(이런.. 부분도.. 대단하다.. 저런걸 자연스럽게 소화해 낸다는것....)

그런데.. 베르세르크는.. 그런게 없다.. ㅡㅡ

작가의 생각이나 사상이 무엇인지도 도무지 알수가 없고

대체 어떤 스토리로 갈지도 생각이 안난다..

(사도 때려잡고 승리~ 이런건.. 앞으로의 스토리가 아니라.. 일상이구 ㅡㅡ;;)

여튼.. 제발.. 헬싱도 베르세르크도 얼른 나와주 ㅜㅡ

[™바뚜렁™]

후훗~ 그렇군... 난 이미 예감했었지~후훗~[실은 뭔소리인지도 모르는 └(-_-)┐┌(-_-)┘]

[이스카페]

수상한 알과.. 캐스커가 낳은 아기(-_-?)와 그리피스 합체!! 이래서 그런것일지도...그리피스가 캐스커를 감싼것을 보니 그 장면에 엔딩의 힌트가 있는듯....그리피스가 최종 보스이니 엔딩도 결정되어 있다고 해야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