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렇게 그렇게
그곳을 가려다 중도하차 하길 어언 몆년째
드디어 이번에 인증하고 왔답니다
기뿐마음에 버킷사진 몆장 공유해 봅니다.
일시 : 2022년 8월 27 ~ 28일 토/일요일
들머리 잦은바위골^^^
날머리 잦은바위골^^^
금요일 속초에서 ~~
통나무가 어디로가 가고 없어요^^
촉스톤바위옆 자일도 없어졌답니다
50폭 가는 자일도 없다지요
뒤에 바나나맛나게 드세요^^
드디어 희야봉 안부 하강은 다음 기회로^^
석주길 동판 아시는분은 아실듯 합니다.
캬
예쁘요^^
몬꽃인지 다들 아실것이고^^
요기 이곳으로오르면 그곳이 쪼기 ~~~
시간이 많이 지체되어 노을이 뉘었뉘었^^
드디어 도착 감격 그자체 입니다
피곤 등등의 이유로 이시간 이후로 사진이
그닦 없다지요^^
추워요^^
드디어 붉은 여명이 ^^
올라온다 ^^
먼진 일출 정기 복터지게 받고
인증방법도 여러게 ㅋㅋ
간밤에 곤하게 단잠을 정상석 머리맏에
두고 잘쉬다 ^^
정상석 위에 주축돌 하나더 언져놓고 왔답니다.
뿌듯
최근에 드려놓은 하늘색 텐트
그려 이것도 해야지요^^
멋진 텐풍을 남겼어야 하는건데 아쉽습니다
아쉬움은 아쉬움으로 남겨놓는것으로^^
전날 희야봉에 등불이 있었는데 그분들 손들어봐요 사진 찍습니다^^
서로 찍어주기도 했다지요^^
저희 사진도 3장 남겨주셨다지요^^
짐정리하고 출발준비^^
잠시 얼굴도 뵈줘봐요^^
범봉 정상석으로 가는 마지막 난관 박배낭 매고 이곳을 오르는것 과이 쉽지 않더라고요^^
맘이 뿌듯합니다
하강도 긴장이 되고요^^
초보인데 후미 후덜덜 ^^
정상동판 인증해 봅니다..
그래 잘가도 있다
이렇게 하는거야^^
안전하게범봄 하강완료^^
100폭 하강합니다^^
이렇게 마무리 합니다^^
저 스스로 맘이 뿌듯 합니다.
첫댓글 축하합니다
대장의 명으로 범봉 말구로 하강했었는데
구름낀 범봉 위에 홀로 남으니 두려움과
신비로움이 함께 뒤범걱했던 기억이 3년 되었네요
아 ~~~~
그런 추억이 있으셨군요^^
실력/경험도 미천한데 후미 나홀로 처음 하강하려니 머리가
쫑긋 쫑긋 ~~ㅋㅋ
ㅉㅉㅉ 드디어 댕겨오셨넹 ㅎㅎㅎ
그것도 범봉 하강까정~~~
몇년전에 함께 헤맸던곳~~~
그나저나 잦골 나무사다리, 보조자일 다 없어서리 고생하셨겠네요~~~
어이쿵~~~
은제봐요^^^
그곳 몰래 잠시 다녀왔답니다요^^
몆번의 착오 쁘듯 ㅋㅋ
조만간 함 뵈어요
축하드리며 대단하세요!
늘 안전하게 멋진 산행하시기 바랍니다
버킷완료 축하 감사 합니다^^
늘 안전산행 하겠습니다^^
산마니아님도 늘 안전산행 하십시요^^
저도 토요일 에 천화대 릿지 희야봉까지 갔었은데 반갑습니다
아
그러셨군요
혹 요기 혹시몰라 사진찍은거 있어서 첨부해 드립니다
희야봉 안부에^^^
희야봉에서 비박하시던 분입니다
아하
그러셨군요^^
범봉으로 오신분들도 있었던듯 합니다만^^
제가 나오네요.. ㅋ
@이름없는신
비박하는 모습보고 무지 부러웠습니다
이렇게 또 보니 반갑습니다
@이름없는신 아하
다른팀 이셨군요
전
희야봉 박하고 범봉오는팀인줄^^
출발이 조금만 빨랏으면 희야봉 하강할계획이었는데 올랐으면 뵈었겠네요^^
줄을 어떻게 설치하고 어쩧게 회수 합니가?
보느사람 간이 덜렁덜렁 하네요...ㅎㅎ
선등서신 대장님이 경험이 많은분이어서 잘 ~~
혼자는 못해도 동행하면 가능한듯 합니다^^
ㅋㅋ...산행도 멋지게 하시고
후기도 감칠맛나게 쓰시고~~~ㅎ
어이쿵 ^^^
하강을 어찌하나 고민했다고 하더라궁^^
때마침 고급정보 감사해요^^
산행길에서 봅시다요
10여년전
범봉 갔었는데
비박도하시구
좋았겠네요.
넵
가슴이 쁘듯했답니다^^
응원댓글 감사해요
보기만해도 아찔&설렘&긴장&감동 등
여러가지 감정을 한꺼번에 느낄 수 있어
정말 좋으셨을것 같아요~!!
해보고싶네요~~^^
멋집니다!!
응원의 댓글 감사요^^
네 긴장 쫄림 설넴 등등 ~~
일단 버킷 완료 ^^
드뎌 댕기오셨군요^ 작년에 갈 기회가 있었는데 갑자기 일이 생겨 못간게 후회스럽네요. 버킷완 축하드립니다
ㅎㅎ
버킷 완료^^
잘 지내징^^^
와~ 박배낭으로.. 대단하십니다. 버킷 완료 축하드립니다~~
더 더 더
멋진곳 다니시면서요^^
우연이 스칠 그날을^^^
응원 감사 합니다..
범봉에서의 비박을 대단하십니다
2년전 1박2일로 천화대 종주하고 대상포진 걸려서 한달간 고생한 기억이 새롭게 떠오릅니다 ~
박배낭 쉽지 않더라구요^^
지금도 온몸이 만신창 ㅋㅋ
대상포진 고생 많이 하셨겠어요^^
응원의 댓글 감사 합니다.
즐감하였습니다.요텔크럽이 비박하는 장소는 범봉스타트 지점 과 석주길 하강하는 v암부밑에 있는 동굴이었습니다.60-90년 까지
많이 다녔던 바위 였고 또한옛날 악우들이 생각이납니다..
아주 오래전에 많이 다니셨나봐요^^
오랜전 추억 고이 간직하시길
저희는 범봉안부 마당바위에서
범봉의 정기를 받고자 오래전부터 버킷리스트에 넣어두었던곳^^
새로운 박지를 찿아서 범봉까지
다녀오게 되네요^^
댓글 감사 합시다.
멋진 산행하셨군요. 얼마전…비탐 비박계에서 좀 알려진 리더급 이라는 분들이 고정 자일 등 철거했다고 합니다. 서로 잘 공유하며 즐기면 되는것을…..작은 산하나에 뭐 그리 힘줄게 많다고 그러는지….아름다움 설악….다같이 하는 우리 산입니다
아
그런일이 있었군요^^
니산 내산도 아닌데 굿이 본인이 설치한 자일도 아닐것을 그렇게 까지^^
츠암 어느분들인지 궁굼하네요 ㅋㅋ
서로 안전산행 합시다요^^
안산 하고
오셨군요
추카추카 ~^^
범봉 기억이 가물가물
하네요
안산 하고 왔답니다
그곳의 하루밤은 오래도록 이억에 남을듯 뿌듯합니다.
안전산행 하세요^^
감사 합니다.
요기서 뵙네요~~
바로아래 안주니 대호누님 ㅎㅎㅎ
짝ㆍ짝ㆍ짝~^^
감사 합니다...
버킷 완료 했답니다.
이곳에선 안주니님으로 계시는군요 반갑네요~
반디님도 버킷 완료 축하합니다~
멋지십니다^^
버킷 완료 축하드립니다^^
감사해유
멋진곳 대리 만족합니다~
축하드려요^^
ㅎㅎ
네
포산님
사진도, 오르내렸을 길도
죄다 예술입니다
범봉 1박2일 두번
당일 한번 다녀왔네요
천화대릿지는 천상에 화원이 맞더군요^^
아
넹
^^
저도 2년전에 아들한테 유서 써놓고 천화대 릿지 다녀 온 적이 있어요. 잊지못할 추억이 되었어요.
그러셨군요 ^^
다녀오고 싶은 곳입니다.기회 만들어야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