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입니다. ^__^
시골집을 향해 아랫마을에서 윗마을로 걸어가고 있어요.
내 앞에 두세 명이 가고 있는 듯...
저는 문득 뛰어가고 싶어서 달리기 시작합니다.
그런데 내 다리가 말을 안들어요.
아무리 힘껏 빨리 달리고 싶어도 달릴 수가 없었어요.
가위눌림과 비슷한데,
아주 힘겹게 다리가 움직이기는 했어요.
"내 다리가 왜 이러지?"
잠깐 멈췄다가 다시 달려봅니다. 역시 안되네요.
아무리 달려보아도 천천히 걷는 것과 비슷한 속도네요.
그 이유가 궁금해집니다.
어떻게 집까지 왔는데, 손흥민이 방 안에 있습니다.
`아! 손흥민이 운동선수니까, 그 이유를 알 수도 있겠다!'
이때 양쪽 허벅지의 중간 부분을 무엇인가 살짝 조이는
느낌이 왔어요. 허벅지 둘레
`허벅지에 이상이 있나?'
손흥민이 주머니에서 뭔가 꺼내서 바닥에 뿌린듯 한데?
바닥을 보니까, 까만 것(검은색)이 꼬물꼬물 거립니다.
개미가 있는 곳은 빨간색의 피(?)가 있어요. (피로 인식)
많은 개미들이 빨간색 피 위에서 꼬물거리며
힘들어 하는 모습....
음 11. 19
첫댓글 참고할게요^
제가 전에 가위눌릴때 플 출했읍니다.님플 11 19- 양력플은 알수 없나요??
또는 가위눌리는거 12 중
허벅지에 이상이 있는거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