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학을 잘하고 싶어?
눈을 크게 뜨고 패턴을 찾아!
컴퓨터에게 패턴을 가르쳐!
[책 소개]
수학자처럼 바라보는 법을 배우고, 고전 수학부터 현대 수학까지 미래를 바꿀 첨단 과학 문명의 바탕에 숨은 수학을 엿보는 어린이 교양 수학책이다. 아이들은 이미 수학을 잘할 준비가 되어 있다. 시작하는 방법을 알려 준다면! 지금까지의 수학에 대한 생각을 잊고, 마음을 활짝 열고 처음부터 수학을 해 보자.
도대체 수학이란 뭘까? 수와 연산, 소수, 기호와 식, 함수와 그래프, 확률, 도형과 위상 수학, 패턴, 대칭, 데이터, 무한에 이르기까지… 수학은 간단하고 위대한 아이디어들로 시작되었다. 그리고 수학은 아직 한참 더 진행 중이다.
수학의 세계에는 아직 찾지 못한 정답이 무수히 많고, 아무리 저명한 수학자일지라도 밝혀내지 못한 개념이 수두룩하기 때문이다. 미지의 수학 세계에 우리 아이들이 빛을 밝힐 수 있도록, 이 책은 수학의 세계로 다가가는 여정에 훌륭한 가이드 역할을 해낼 것이다.
[출판사 서평]
수학은 패턴 찾기, 바로 규칙 찾기다!
패턴은 규칙적으로 반복되는 무늬다. 패턴을 찾아낸다는 것은 복잡한 세상에 숨어 있는 질서와 규칙을 찾아내는 것이다. 그리고 우리는 그것을 수학이라고 부른다. 즉, 수학은 패턴 찾기, 바로 규칙 찾기라는 거다! 패턴이 없다면 수가 아니다. 덧셈을 할 때도 곱셈을 할 때도 패턴이 있다. 우리가 알고 있는 구구단에도, 모양과 크기가 다른 각종 삼각형에도 사실은 패턴이 있다.
수의 패턴을 찾는 수론, 모양의 패턴을 찾는 기하학, 움직임의 패턴을 연구하는 미적분학, 추론의 패턴을 찾는 논리학, 위치의 패턴을 찾는 위상수학, 우연의 패턴을 찾는 통계학…… 이렇게 수학은 모두 패턴을 찾는 학문이다.
수학은 패턴을 연구하는 학문!
≪컴퓨터에게 패턴을 가르쳐!≫에서는 눈의 결정체, 우리 몸, 동물과 식물, 바이러스, 벌집 등 우리 가까운 곳에서 찾을 수 있는 대칭에 대해 들려준다. 수학자들이 좋아하고, 누구나 찾을 수 있는 대칭 놀이는 쉽고 재밌다. 대칭이 반복되면 패턴이 되고, 대칭으로 패턴을 만드는 놀이를 통해, 대칭과 패턴, 패턴과 규칙의 개념을 말해 준다.
그렇다면, 컴퓨터는 패턴을 알까? 컴퓨터에게 패턴을 가르칠 수 있을까? 컴퓨터가 패턴을 아는 것처럼 보이는 것은 아닐까?
이상하고 흥미진진한 수학의 세계로 다가가는 안내서
〈미래가 온다_수학〉시리즈는 수학자처럼 바라보는 법을 배우고, 고전 수학부터 현대 수학까지 미래를 바꿀 첨단 과학 문명의 바탕에 숨은 수학을 엿보는 어린이 교양 수학책이다. 아이들은 이미 수학을 잘할 준비가 되어 있다. 시작하는 방법을 알려 준다면! 지금까지의 수학에 대한 생각을 잊고, 마음을 활짝 열고 처음부터 수학을 해 보자. 도대체 수학이란 뭘까? 수와 연산, 소수, 기호와 식, 함수와 그래프, 확률, 도형과 위상 수학, 패턴, 대칭, 데이터, 무한에 이르기까지…… 수학은 간단하고 위대한 아이디어들로 시작되었다. 그리고 수학은 아직 한참 더 진행 중이다. 수학의 세계에는 아직 찾지 못한 정답이 무수히 많고, 아무리 저명한 수학자일지라도 밝혀내지 못한 개념이 수두룩하기 때문이다. 미지의 수학 세계에 우리 아이들이 빛을 밝힐 수 있도록, 이 책은 수학의 세계로 다가가는 여정에 훌륭한 가이드 역할을 해낼 것이다.
수학이 이끄는 첨단 과학, 수학으로 ‘확’ 바뀌는 미래
스마트폰, 넷플릭스, SF 영화와 게임까지, 이 모든 것들에 수학이 담겨 있다. 미래는, 아니 우리가 살고 있는 지금 이 시대가 곧 ‘수학의 시대’이다. 수학은 앞으로도 미래를 바꿀 잠재 능력이 무궁무진하며, 인류가 꿈꿔 온 모든 첨단 과학 세상의 뿌리에 수학이 있었다. 인공지능의 바탕에 함수가 깔려 있으며, 빅데이터를 분석하고 인공지능과 대화하기 위해서는 수학적 언어를 이해해야 한다. 수학이 없으면 첨단 과학도 없다. 수학이야말로 과학의 언어이며 자연을 이해하고 진리를 탐구하는 모든 곳에 쓸모가 많기 때문이다.
논리 법칙을 따르기만 하면 수학은 인류를 무한한 상상의 세계로 이끄는 강력한 도구이다. 사실 수학이야말로 알면 알수록 즐거움이 가득하다. 수학은 쉽고 유쾌하며, 세상 모든 곳에 있다. 나아가 수학은 인간의 머릿속에서 나온 생각 중에서도 가장 이상한 ‘발견’이자 놀라운 ‘발명’이다. 이제부터 수학의 본모습을 제대로 살펴보자. 어린아이들도 이해할 수 있는 생각놀이가 수학이며, 누구나 수학을 통해 새로운 기쁨을 맛볼 수 있다. 수학을 지루한 계산으로 오해해 섣불리 수학을 포기하는 ‘수포자’가 더 이상 없기를 바란다.
[작가 소개]
글 김성화
부산대학교에서 생물학, 분자생물학을 공부했습니다. ≪과학자와 놀자≫로 창비 좋은어린이책 상을 받았습니다. 첨단 과학은 신기한 뉴스거리가 아니라 물리 법칙으로 가능한 과학 세계의 이야기라는 것을 들려주려고 ‘미래가 온다’ 시리즈를 쓰기 시작했고, ≪미래가 온다, 로봇≫, ≪미래가 온다, 나노봇≫, ≪미래가 온다, 뇌 과학≫ 등 20권을 완간했습니다. 지금은 수학적으로 사고하는 방법과 그런 사고가 미래를 어떻게 바꿔 놓을지까지, 과정에 충실한 수학 정보서, ‘미래가 온다’ 수학 시리즈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고래는 왜 바다로 갔을까?≫, ≪과학은 공식이 아니라 이야기란다≫, ≪파인만, 과학을 웃겨 주세요≫, ≪우주: 우리우주에 무슨 일이 있었던 거야?≫, ≪만만한 수학: 점이 뭐야?≫ 등을 썼습니다.
글 권수진
부산대학교에서 생물학, 분자생물학을 공부했습니다. ≪과학자와 놀자≫로 창비 좋은어린이책 상을 받았습니다. 첨단 과학은 신기한 뉴스거리가 아니라 물리 법칙으로 가능한 과학 세계의 이야기라는 것을 들려주려고 ‘미래가 온다’ 시리즈를 쓰기 시작했고, ≪미래가 온다, 로봇≫, ≪미래가 온다, 나노봇≫, ≪미래가 온다, 뇌 과학≫ 등 20권을 완간했습니다. 지금은 수학적으로 사고하는 방법과 그런 사고가 미래를 어떻게 바꿔 놓을지까지, 과정에 충실한 수학 정보서, ‘미래가 온다’ 수학 시리즈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고래는 왜 바다로 갔을까?≫, ≪과학은 공식이 아니라 이야기란다≫, ≪파인만, 과학을 웃겨 주세요≫, ≪우주: 우리우주에 무슨 일이 있었던 거야?≫, ≪만만한 수학: 점이 뭐야?≫ 등을 썼습니다.
그림 이고은
초등학교 땐 교과서 여백과 연습장에 그림을 그려 친구들에게 보여 주곤 했습니다.
어른이 된 지금, 그림으로 이야기하는 일을 하고 있습니다.
쓰고 그린 책으로 ≪나의 엉뚱한 머리카락 연구≫, ≪책상, 잘 쓰는 법≫, ≪K-요괴 도감≫이 있으며, ≪지렁이 일기 예보≫, ≪열세 번째 아이≫, ≪엄마와 복숭아≫, ≪너의 특별한 점≫ 등 여러 책에 그림을 그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