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엔
사립문도 열어놓고
이웃집도 내 집처럼 지냈는데
골목길 가다가도
맛있는 음식을 먹고 가라고
부름을 받던 인정이 많던 시골
지금은
묵직한 철문을 해달고
감시 카메라를 단 집도 많아
무엇이
그리도 미덥지 못한 건지
삭막해지는 세월풍경이 가슴 아파
첫댓글 삶은 그렇게환경이 변화시키네요그것도 끌어 안고 살아가야하는어쩔 수 없는 삶이지요
공감해주시니 감사하구요. 어설픈 글에 추천까지 해주시니 더욱 감사해요. 그대 곁으로 님!!행복한 일정 되세요
옛날 어릴적 순수하고 소박한 삶이 정겹습니다마음이 순수하시고따뜻한 분이세요추천드립니다
마음샘님 반갑고 감사해요. 함께 공감해주시니 더욱 감사하구요..추천까지 해주시니 넘넘 감사해요. 행복한 휴일 되시구요
예전에는 나무로 얼키설키 엮어서 대문은 달았지만 그것마저 닫는 일이 극히 드물었는데 지금은 철문을 달고도 cctv를 설치하니 참 많이 변했습니다.가난 보다는 풍족함에 일어나는 일인가 생각이 듭니다.감사합니다.
린두 시인님!1 바쁜 일정중에서도 짬을 내서 격려를 해주시니 더욱 감사드립니다. 행복한 휴일 되시구요. 추천까지 주셔셔 매우 매우 감사해요.
고맙습니다.
김옥춘 시인님!1 감사 , 감사드립니다. 건필하시구요. 행복한 일들도 많이 있으시길
이젠 시골도 도시화로 많이 변해 가나 봅니다시골길을 정감으로 걸었던 그때가 생각이 납니다 즐거우신 주말이 되십시요~
노을풍경 시인님의 말씀처럼 농촌 어디를 가나 생활풍경이 점점 도시화 되어 그런가 봅니다. 누리는 편안함 못지않게 아쉬움도 많이 느껴집니다.
빛을 어가는 시 골 풍경 좋은시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감사해요..방장시인님!! 격려의 발걸음에 늘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편안한 저녁 되세요
가진것이 많다 보면 자꾸 감추게 되지요예전에는 그 집 살림이 내집 살림이니도둑이 들어봤자 였습니다지금은 말리는 벼까지 훔쳐가는 교통수단이 있으니...대문 열어 젖히고 살던 그 시절이좋았지요다녀갑니다.
송산 시인님의 말씀처럼 그런 거 같아요..추억속의 정겨운 엣 모습을 가끔 찾아보면서 삶의 정겨움을 다시 새겨봅니다.
그래도 아직은 시골 인심 풍부하지요.세월이 많이 흘러 옛날과는 다르지만...
그래요..아직도 남아 있는 시골인심이 삶의 활력소가 되길 소망합니다. 함께 해주신 송천시인님께 감사드립니다.
첫댓글 삶은 그렇게
환경이 변화시키네요
그것도 끌어 안고 살아가야하는
어쩔 수 없는 삶이지요
공감해주시니 감사하구요. 어설픈 글에 추천까지 해주시니 더욱 감사해요. 그대 곁으로 님!!행복한 일정 되세요
옛날 어릴적 순수하고
소박한 삶이 정겹습니다
마음이 순수하시고
따뜻한 분이세요
추천드립니다
마음샘님 반갑고 감사해요. 함께 공감해주시니 더욱 감사하구요..추천까지 해주시니 넘넘 감사해요. 행복한 휴일 되시구요
예전에는 나무로 얼키설키 엮어서 대문은 달았지만 그것마저 닫는 일이 극히 드물었는데 지금은 철문을 달고도 cctv를 설치하니 참 많이 변했습니다.
가난 보다는 풍족함에 일어나는 일인가 생각이 듭니다.
감사합니다.
린두 시인님!1 바쁜 일정중에서도 짬을 내서 격려를 해주시니 더욱 감사드립니다. 행복한 휴일 되시구요. 추천까지 주셔셔 매우 매우 감사해요.
고맙습니다.
김옥춘 시인님!1 감사 , 감사드립니다. 건필하시구요. 행복한 일들도 많이 있으시길
이젠 시골도 도시화로 많이 변해 가나 봅니다
시골길을 정감으로 걸었던 그때가 생각이 납니다
즐거우신 주말이 되십시요~
노을풍경 시인님의 말씀처럼 농촌 어디를 가나 생활풍경이 점점 도시화 되어 그런가 봅니다. 누리는 편안함 못지않게 아쉬움도 많이 느껴집니다.
빛을 어가는 시 골 풍경 좋은시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감사해요..방장시인님!! 격려의 발걸음에 늘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편안한 저녁 되세요
가진것이 많다 보면
자꾸 감추게 되지요
예전에는 그 집 살림이 내집 살림이니
도둑이 들어봤자 였습니다
지금은 말리는 벼까지 훔쳐가는
교통수단이 있으니...
대문 열어 젖히고 살던 그 시절이
좋았지요
다녀갑니다.
송산 시인님의 말씀처럼 그런 거 같아요..추억속의 정겨운 엣 모습을 가끔 찾아보면서 삶의 정겨움을 다시 새겨봅니다.
그래도 아직은 시골 인심 풍부하지요.
세월이 많이 흘러 옛날과는 다르지만...
그래요..아직도 남아 있는 시골인심이 삶의 활력소가 되길 소망합니다. 함께 해주신 송천시인님께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