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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의 신비
우리몸에는 약6조억개의 세포로 만들어져 있다고 하지요 6조인지 10조인지 확실하게 알수 없다고 하지요 아직은 우리가 그만큼 문명이 발달되지 않아 정확히 알아낼수 없는 것이지요 우리의 생명을 위협하는 치명적인 암도 왜 발생하는지 아직은 알수 없다고 합니다 우리몸은 살이 많지요 껍질도 있고 내장도 있고 뼈도 있지만 모두가 세포로 이루어져 있지요 이 무진장 많은 세포들이 멋대로 생기는 것이 아니고 보모의 유전자를 이어받지요 필요할때 자신들이 스스로 알어서 어떤 체계안에서 분열하여 자라기도 하고 나이 먹으면 정지하기도 하고 이세포들도 늙기도 하겠지요 이 세포들은 자란다고 하지않고 분열한다고 하지요 문제는 이세포들을 해치는 세균들이 수시로 침범하지요 그래서 염증을 발생시키기도 하고, 굳은 살을 만들어내기도 하지요 그러면 위장이나 장이나 또는 뇌, 피부등에 장해가 생기지요 십이지장 괴양, 위괴양, 위염, 식도염, 장염, 물혹, 뇌염 등 살아생전 우리몸에 병을 발생시키지요 특히 가장 무서운 것은 암이지요 위암, 대장염, 췌장암, 간암, 피부암등 사형선고를하는 질병이지요 부모로부터의 유전자를 갖은 세포가 아니고 전혀 알수없는 세포가 분열하는 결과를 보이지요 예를 들어 위장을 이루고 있는 세포는 위장의 소화기능을 맡아 하는데 암세포는 아무 기능도 못하는 세포로써 많이 자라면 위장 기능을 정지시키지요 위장 기능이 정지 된다면 그야말로 우리생명은 끝나는 결과가 되지요 이 암이 어디에 발생하든 그부분에선 정상적이 기능을 못하게 됨으로 우리의 생명을 앗아가지요 우리 몸의 세포는 정해진 곳에서 세포 분열을하여 우리몸을 정상적으로 유지하도록 그 구실을 평생 착실하게 수행하지요 그런데 암세포는 아무 기능도 못하면서 우리몸 어느곳이든 숨어들어가 세포분열을 하지요 이 암 세포가 어떻게 생겨나는지 아직은 추측만 할정도이고 원인을 모르고있지요 아마도 우리 몸의 면역이 약한 시기를 엿보고 있다가 들어와 분열을 하는 모양 입니다 예를 들어 손에 상처가 났을때 어느때는 짧은 기간에 잘 나을때도 있는데, 어느때는 잘 났지않는 시기도 있지요 우리 몸의 저항체도 늘 온전하진 않은듯 싶습니다 어쩌다 저항체가 제구실을 못해서 면역성이 약해 질때 우리는 질병을 얻게 되지요 이제 만 71년을 살아 왔습니다 19살때 장티프스로 생명을 위협받았고, 그후 중년에는 십이지 괴양, 위궤양 등으로 괴로움을 겪었지요 사람은 살면서 병 한번 걸리지 않고 살순 없지요 다소 괴로운 일이 생기더라도 철없는 애길란지도 모르겠지만, 긍정적으로 여기고 몸과 마음이 편하도록 마음먹으면서 움직여야 할것 같습니다 (작성 ; 2019. 03.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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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모처럼만에
공기가 좋습니다.
앞산 나무들이 자세히 보이고...
공기 좋은 날씨에
최고의 기분좋은
하루가 되십시요.
그러합니다
저는 위장병으로 고생좀햇지요
암만 예방할수 있다면
평균 수명이 더 좋아지겠지요.
그리고 노인이 할 수 있는
일을 만들어 내 종사 하면서
보람스러웠으면
좋겠습니다.
잘보고 감니다
산마다
올래길, 둘레길을
만들어 놓아 있어서
어느 산을 가든
기분 좋지요.
우리몸도 이처럼
빨리 변화를 이루어
건강하게 살았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