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프리미어 금요일의 BBC 가십 - 라울도 노리는 맨시티/`드록신 분노`, 결과는 방출?/"경기 패했지만" `젠틀맨` 테리/구디, 바르샤 떠나나?/계속 제기되는 `챔스 음모론` 外

[귀여운 유벤군]

금요일의 BBC 가십

  

TRANSFER GOSSIP

Manchester City have offered Real Madrid £35m for Spanish striker Raul. The 31-year-old, who is under contract until 2011, has been recommended to City by Brazilian star Robinho. Newcastle and Liverpool are also interested.

맨체스터 시티는 레알 마드리드에서 뛰고 있는 스페인의 스트라이커인 라울에게 3,500만 파운드(약 656억 원)를 제의했습니다. 현재의 계약이 오는 2011년에 만료되는 라울은 브라질의 스타플레이어인 호비뉴로부터 맨시티를 추천받았답니다. 뉴캐슬 유나이티드와 리버풀도 라울에게 관심이 있습니다.

(Full story in Spanish: Marca)

Chelsea are ready to offload striker Didier Drogba after his furious reaction to the club being knocked out of the Champions League by Barcelona. (Various)

첼시는 팀이 FC 바르셀로나에 패해 챔피언스리그에서 탈락한 것에 대해 분노에 찬 행동을 보인 팀의 스트라이커인 디디에 드로그바를 방출할 준비가 되어 있습니다.

Liverpool boss Rafael Benitez has quashed talk of midfielders Javier Mascherano and Xabi Alonso leaving the club this summer. (Various)

리버풀의 라파엘 베니테즈 감독은 올 여름에 미드필더인 하비에르 마스체라노와 사비 알론소가 팀을 떠날 것이라는 소문을 일축했습니다.

Bolton could refresh their interest in Newcastle midfielder Joey Barton, who has been suspended by the Magpies, during the summer.

볼튼 원더러스는 구단 측으로부터 출장 정지 처분을 받은 뉴캐슬의 미드필더인 조이 바튼에게 다시 관심을 보일 수도 있답니다.

(Full story: The Sun)

Wigan are considering a move for Derby's £5m-rated winger Kris Commons.

위건 애슬래틱은 500만 파운드(약 94억 원)로 평가받는 더비 카운티의 윙어인 크리스 커먼스의 영입을 고려하고 있습니다.

(Full story: Scottish Daily Express)

Eidur Gudjohnsen expects to leave Barcelona during the summer after falling out of first-team favour. he told an Icelandic newspaper: "Of course I am happy about us being in the finals of the Champions League, but I don't deny that I am rather unhappy about my status and I can very well imagine that this will be my last season with Barcelona."

1군 자리를 꿰차는 데 실패한 아이두르 구드욘센은 올 여름 이적시장에서 바르샤를 떠나게 되길 바라고 있습니다. 구드욘센은 아이슬란드의 한 신문에 "물론 저는 우리 팀이 챔피언스리그에 진출한 것이 기쁩니다만, 제 상황에 불만족스럽다는 걸 부인하진 않습니다. 그리고 전 올 시즌이 바르샤에서의 마지막 시즌이라고 충분히 생각할 수 있어요."

OTHER GOSSIP

Dutch legend Johan Cruyff has waded into the aftermath of Barcelona progressing at Chelsea's expense by saying his countryman and Blues boss, Guus Hiddink's negative tactics cost the London side a place in the final. (Various)

네덜란드의 전설적인 스타플레이어였던 요한 크루이프는 바르샤가 첼시를 꺾고 (챔피언스리그) 결승에 진출한 것을 두고 거스 히딩크 감독의 소극적인 전술이 첼시의 결승행을 날려버렸다고 말했습니다.

Barcelona's players applauded John Terry and sang his name after he congratulated them on their progress by going into their dressing room and shaking hands with each of them.

존 테리가 바르샤의 라커룸을 방문해 바르샤 선수들 모두에게 악수를 청하자 바르샤의 선수들은 테리에게 박수 갈채를 보냈답니다.

(Full story: The Sun)

But the Catalan side wasted little time rubbing salt into Chelsea's wounds with right-back Daniel Alves saying: "football has won over strength." (Various)

하지만 바르샤는 오른쪽 수비수인 다니엘 알베스가 "축구는 힘으로 승리를 쟁취해 왔다"고 주장하여 첼시의 상처를 또다시 건드렸습니다.

Alan Shearer has enjoyed management more than he thought and will stay on as Newcastle boss even if the club are relegated. (Various)

앨런 시어러 감독은 자신이 생각했던 것보다 지도자 생활을 즐겁게 수행했으며 뉴캐슬이 (프리미어리그에서) 강등되더라도 팀의 감독직에 잔류할 것이라고 합니다.

Shearer faces a crucial game against relegation-rivals Middlesbrough on Monday and is set to recall striker Michael Owen to his starting line-up.

시어러 감독은 오는 월요일에 (프리미어리그에서의) 잔류를 놓고 다투고 있는 라이벌인 미들스브러와 경기를 갖게 되며, 팀의 스트라이커인 마이클 오웬을 선발 선수 명단에 다시 뽑을 것입니다.

(Full story: The Daily Telegraph)

Arsenal duo Theo Walcott and Robin van Persie are close to signing new long-term deals with the club.

아스날의 시오 월콧과 로빈 반 페르시 콤비는 구단 측과 재계약을 체결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Full story: Daily Mirror)

Former Gunners midfielder Emmanuel Petit has warned Arsenal boss Arsene Wenger that Cesc Fabregas could leave unless he signs proven talent. (Daily Express)

과거 아스날의 미드필더로 활약했던 에마누엘 프티는 아스날의 아르센 벵거 감독에게 검증된 실력파인 세스크 파브레가스와 재계약하지 않는다면 파브레가스가 팀을 떠날 수도 있다고 경고했습니다.

Ipswich boss Roy Keane is set to upset some of his players by telling them they need to move closer to the club's training ground. (Various)

입스위치 타운의 로이 킨 감독은 팀의 선수들 몇몇에게 구단의 훈련장 근처로 이사해야 한다고 말하며 분노를 터뜨릴 것입니다.

Former Oldham boss John Sheridan is set for a return to management by taking over as Chesterfield manager. (Daily Mirror)

과거 올드햄 애슬래틱을 이끌었던 존 셰리던 감독은 체스터필드 타운의 감독직을 맡아 지도자로 복귀할 것입니다.

Queens Park Rangers want Cardiff boss Dave Jones as their new manager.

퀸스 파크 레인저스는 카디프 시티의 데이브 존스 감독을 팀의 새 사령탑으로 영입하고 싶어합니다.

(Full story: South Wales Echo)

AND FINALLY

A dummy match report on the Uefa website hours before kick-off apparently predicted the Chelsea-Barcelona semi-final, second leg would end 1-1 with the Spanish side getting a late equaliser.

첼시와 바르샤가 (챔피언스리그) 준결승 2차전을 치르기 몇 시간 전에 유럽축구연맹(UEFA)의 공식 홈페이지에 올라온 가상의 경기 보고서는 바르샤가 경기 막판에 동점골을 터뜨려 1-1 무승부로 끝날 것이라고 정확히 예측했답니다.

(Full story: The Sun)

[‮영주박]

dummy match report on the Uefa website hours before kick-off apparently predicted the Chelsea-Barcelona semi-final, second leg would end 1-1 with the Spanish side getting a late equaliser예언가

[어서어]

"축구는 힘으로 승리를 쟁취해 왔다" 정말 프로선수로서 수치다.

[라오콘상]

손 힘으로 쟁취해왔죠.

[파프리카`]

첼시와 바르샤가 (챔피언스리그) 준결승 2차전을 치르기 몇 시간 전에 유럽축구연맹(UEFA)의 공식 홈페이지에 올라온 가상의 경기 보고서는 바르샤가 경기 막판에 동점골을 터뜨려 1-1 무승부로 끝날 것이라고 정확히 예측했답니다.

[Tomas Sivok]

맨마지막..ㄷㄷㄷ

[I love Soccer]

뭐지........맨 마지막은..유주얼 서스펙트급의 반전인건가..ㅋㅋㅋ

[라벨모리슨]

마지막 뭐지 ㄷㄷ ㄷ

[SONICBOOM]

마르카 뭐임

[Mikel Arteta Amatriain]

라울이 그룹만들어서 선수 적응못하게한적있진않나요?? 그런 라울을 추천했다니

[보일락발락]

마지막 뭐지..."첼시와 바르샤가 (챔피언스리그) 준결승 2차전을 치르기 몇 시간 전에 유럽축구연맹(UEFA)의 공식 홈페이지에 올라온 가상의 경기 보고서는 바르샤가 경기 막판에 동점골을 터뜨려 1-1 무승부로 끝날 것이라고 정확히 예측했답니다." 진짜 ㅎㄷㄷ하군요

[히스레저]

참나......... 저러니 음모론 이런 소리가 나오지.. 그러면서 음모론 쓰레기 이런소릴 하는게 참

[마르첼 얀센]

뭔가 있다

[JUVEⓒ10]

이니에스타 골을 정확히 맞췃다는거? 바르샤가 pk받지않은이상 저건 우연일듯

[Fuel]

유에파는 재판중이였던 그딴 심판을 배정한거부터 잘못된거였어 이렇게 중요한 4강전에서도

[10.Rafael van der Vaart]

알베스 정줄놨나...;;

[Alee]

알베스 무슨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