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둘째넘이 머리를 자르려하면 난리~ 난리~ 그런 난리가 없습니다
정말 여러사람이 붙잡고 잘라야해요
좋아하는 사탕을줘도 소용없고 울고불고 난리쳐서 숨넘어갈듯하네요
미용실 사람들한테도 미안하고.. 제대로 못잘라 돈아깝고... 그래서 제때 못잘라 보기 싫고 그렇네요
미용실 원장님들은 하나같이 자주 못자르니 밀어주라고 하는데...
머리가 큰 앞뒤 짱구라 밀면 좀 그렇더라구요
진평동인데 먼데까진 못가구
저희 아이 같은애들 잘 자르는집 없나요
남자아이들은 자주 잘라줘야하는데... 정말 힘겹네요
첫댓글 전 대구 대백프라자 어린이 전용 미용실에서 자릅니다.. 거기서는 잘 자르는데...너무 멀죠??ㅠ ㅠ
전 진평주공 앞에 사?절 미용실에서 잘라요. 자동차의자 있구요. 아저씨가 힘이 있으니까 엄마가 안고만 있음 울어도 잘 잘라줘요. 첨엔 저도 고생하면서 잘랐는데, 그래도 한번에 다 잘라줬구요. 지금은 아이도 적응해서 TV 보면서 잘 자르고 온답니다.
거기도 갔었어요 자동차가 있어 괜찮지 않을까했는데... 소용없더라구요 그 아저씨가 밀어주라고 권하더라구요 오늘은 큰애 머리자르러 갔었는데 아저씨랑 얼굴도 안마주치려 하더라구요 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