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āthapiṇḍikassa ㅡ 아나닿 핀디까 싸 ㅡ를 해석하다가
지난번 올린바 잇는 4 식에 관한 경문에서
우리 사투리와 함게 기필된 경문 ㅡ 까발린 깨로 아해라 ㅡ 를 다시 검토해 보앗다.
ㅡㅡㅡㅡ
▶ anāthapiṇḍikassa ; 가난한 사람을 먹여 살리는, 붇다에 최고 재가자, 가난한 사람들에 먹이
(여기서나 사전에서나 " ssa 싸,써" 에 대한 해석은 없다)
*anatha 아나땋, 안아닿 :
비참한, 딱한, 천박한, 빈약한, 난민, 결핍한, 빈곤한, 보호자가 없는,버려진. 버림받은
어찌할 수 업는, 의지할 사람이 없는 ,의지할 곳이 없는
S) 보호되지 안은 ,보호가 없는, 무방비, helpess ( 어찌할 수 없는 ,의지할 곳이 없는,의지할 사람이 없는)
무력감, 무기력한
* natha
S) 피난, 안식처, 믿을 수 있는 사람, 믿을 수 있는 것, 보호, 보호자,감시인,.주인, 주여 , 하느님, 소유자,남편, 사내
*P) natha : 보호 ,보호받는
*(주)a na tha = an a tha: 닿지 안앗다, 땅에 닿지 안았다, 아직 일어서지 안았다 ,
*났닿,나따에 반대말: 아 났다 ,안 났다 ㅡ 그 반대말 아 ~ (잘) 났닿.
(이북 :나띠 났띠, 잘 났띠 : nati : 나티 ,나띠 , 났띠 ㅡ 나투다 ㅡ 나타나다 (천수경 : 나디 나디 난다바리 스바하)
*현대어 " 안아, 안아 (키웠다), 안고 (가), 안아 봐(바), 안았다(아나따, 아났다) 등과 연관성을 생각해 봐야겠다.
*(주)아나따 anata : 무아 無我 ; 다만 아a 를 無로만 해석하기에는 다소 무리가 있다는 개인적 소견이며
아 (아(직), 아 ! , 아~ , 아(니다 ) ,
ta 따 : 본성, 성품, 본질 ,따라서 '무아" 보다는 본성이 정립되지 안은 뜻으로도 가능하다 하겟다.
◆anatha 아나닿 와 anata 아나따는 다시 세밀하게 검토해야 한다.
★anatha 아나닿:
a (부정과 긍정, 음양, 아, 어 , 아니다, 생명에 근원, 無 라는 해석은 어디에 근거 했는지 알 수 없다),
na (나(본인, 1인칭) 지智, 지 知, 나누다, 나두다(놔) 등),
tha (닿 (다), 주거지, 집, 바탕 ,터 ,장소,보호처, t-ha 뜨하 ,따 하 : 長養 젖먹여 기르다 , 따따따:시끄러운 소리.
:그러므로 "나에 보호처가 없는" 나에 집이 아니다, 등으로 해석할 수 있겠다.
(ta - tha 따 닿(땋) : ta : 지구 ,대지 ,흙, 여성성, 본성,본질 / tha 닿,땋 ; 집 ,장소, 우주, 본처/
/ 본성이 우주로부터 내려와 이 땅에 닿다 , / 따닿 가따 : 본성이 우주와 같다 / 본성이 우주로(돌아) 갔다.
★ anata 아나따 :
a (부정과 긍정, 음양, 아, 어 , 아니다, 생명에 근원, 無 라는 해석은 어디에 근거 했는지 알 수 없다) ),
na ( 나(본인, 1인칭) 지智, 지 知, 나누다, 나두다(놔) 등 ),
ta ( ta : 지구 ,대지 ,흙, 여성성, 본성,본질 ),
: 필자는 아나따에 대한 뜻을 가끔 고민 해 보았는데 /
무아에 개념 보다 " 나에 본성, 본질이 아니다" 라고 생각하며 이는 "본성 의식이 무명"에서 벗어나지 못한 것뿐이라고 해석해 보았다.
내가 없다, 자아가 없다, 나를 찿아서, 자아를 찿아서 라는 막연함보다도 연기에 의한 나는 본처에 존재할 것이며
인연이 되면 이 땅에 다시 존재를 드러 낼 것이기에 사는 동안 " 착하게 열심히 기도하며 살자" 주의다.
(10월 30 일 6시 55분 까지)
▶ * piṇḍika 삔디까, 핀디까 : 여성형 , 구호품 음식 : 문자적으로는 덩어리가 있는
*pindi 핀디, 삔디 : 무리, 송이, 떼, 다발, 한패 ,쿨러스터, 덩어리,
*apindita 아삔디따 : 덩어리로 형성되 있지 안은, 함께 뭉치지 안은
★ s) pinda 핀다,삔다 :
lump (덩어리,혹, 땅딸보), knob (손잡이, 꼭지 ,), ball (공,무도회,야구,천체 등),
flake (얇은 조각, 한조각,덕, 저장시렁, 저장선반 , of wall-plaster :벽석고,회반죽, (주)반죽을 핀다 )
morsel (한입 크기, 음식물 한입(주) 제음식에 종류나 경단 종류 ) ,
mouthful (한입 가득) = daily bread(매일 먹는 빵 ) , food (음식)
livelihood (살림,벌이 : (주)살림살이가 핀다, 피다) : flour-ball (밀가루 공 :(주) 만두 종류, 경단),
funeral (장레식,싫은 일),
그외 피네,삐네 , 피다, 핀다야 등 꽃이 피다, 덩어리로 만들어지다,야무진등으로
▶pindi = pinda : 핀디, 핀다, 삔디, 삔다 : 꽃잎이 벌어져 피었다는 의미이거나 보자기등을 피거나, 펼치거나
만두피를 펴 놓거나 하는 의미를 뜻한다고 여긴다.
요즘에는 꽃이 피었는디 , 만두 피를 빚었는디 , 꽃이 핀다, 자리를 핀다, 등등
★{ 지난번 이중표 박사 해석한 "사식에 관한 경문"에서
ㅡ 까발리, 까발린, 까발림 등을 " 瓊團경단" 으로 해석은 오류임이 이 단어로 나타난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