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준표 의원은 31일 자신이 자유한국당 대표 시절이던 2017년 11월 취한 박근혜 대통령에 대한 '강제 출당 조치'에 대해 사과의 뜻을 밝혔다.
그는 "비록 그것이 문정권의 좌파개헌을 막기 위한 어쩔 수 없는 조치였다 해도 당원 여러분의 마음을 아프게 한 데 대해 진심으로 용서를 구한다"며 취임 즉시 특별사면권을 발동하겠다고 했다.
대선 후보들이 모두 부족한 점도 있고 장점도 있다. 이번 홍 의원이 용기있게 사과한 점을 높이 평가하며, 경선에서 승리하는데 큰 작용을 할 수 있다고 본다.
첫댓글 이미 그분을 이해하고 계시리라 믿습니다.
똥파리들이 그분을 팔아 악용해 왔든것이지요.
홍준표의 결단을 환영합니다.
윤후보는 도저히
지지할수 없기에
홍후보를 지지하지만
홍후보가 간사 간교
악날한 재멍이를 상대나
할수 있을까 걱정 됩니다
지금까지 보여주엇던 모습과는
다른 모습으로 대항 해야는데ㅡㅡ
변명도 가지가지. 문정권의 좌파개헌 막으려면 더더욱 박근혜 대통령을 그자리에 있도록 해야지.
특별사면권 이 따위소리 하지말고, 취임식날 0시를 기하여 사면하여 오전 취임식에 정중히 모시겠다고 해라,
법 절차, 이 딴 것 따지며 눈치보지 말고, 좀 못하냐? 쫌생아...문재인 하는 것, 반만이라도 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