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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사진: 작은 사랑
65차 모놀답사 봉화사과따기 오후 행사 시간표
12:00 봉화군 물야면 오전리 도착 12:00-12:30 송골농가까지 걸어서 트레킹하기 걷기 힘드신 분들은 개별차량에 동승하시고 우리집 트럭으로 태워드립니다. 단 안전을 위하여 트럭에 타시고 바닥에 앉으셔야합니다. 어린회원들은 부모님들이 잘 챙겨주세요. 주차버스는 마을입구에서 하차. 개별차량은 올라와서 지시하는 곳에 주차시켜주세요.
12:30-13:30 점심식사 식탁은 농사용 파레트이구요. 의자는 프라스틱 사과상자이오니 오시는 순서대로 각자 가져다가 자리잡고 앉아주세요. 식단은 뷔페식입니다. 메뉴는 밥과 된장국과 산골반찬으로 마련 할 것입니다. 음식 쓰레기랑 일반 쓰레기도 가능하면 줄여주시기 바랍니다. 일회용은 컵과 젓가락을 사용 할 것입니다. 처음에 선택하시면 될 수 있는 한 끝까지 사용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13:30-14:30 사과 따기 체험 사과밭에 준비된 소쿠리나 바케스를 하나씩들고 마음껏 다니시면서 사과수확하시고 무게 확인(5kg, 10kg) 하시고 포장장소에서 포장도우미 협조로 포장하시고 박스에 닉네임을 잘 보이도록 적어주시고 택배로 보내실 분들은 택배주소 작성하셔서 포장에 직접 부착하십니다. 계산도 그 자리에서 해주세요. 단 개별차량이나 버스에 싣고 가실 분들은 포장에 잘 보이도록 이름을 적으시고 준비되어 있는 트럭에 실어주세요. 본인이 수확하신 사과를 선물하시고 싶으신 분들은 주소를 미리 준비하여 오시면 이곳에서 택배로 바로 보내드립니다. 껍질채 먹는 사과 밭에서 먹는 것은 무료입니다. 입구에 씻을 물 준비해 놓겠습니다.
주의하실점 1,우리집 사과나무는 키가 낫고 밀식된 관계로 (사진참조) 주의하지 않으면 부딪칠 수가 있습니다. 안전주의가 요망되오니 특히 어린 회원님들이 나뭇가지에 찔리는 사고가 생기지 않도록 부모님들이 철저히 챙겨주세요. 2,혹시 마음에 들지 않는 사과를 따셨다면 밭에다 버리지 마시고 포장장소로 가지고 나오셔서 한곳에 모아주시기 바랍니다.
사과가격10kg=40,000원+택배비 3,000원=43,000원 5kg=20,000원+택배비 3,000원=23,000원 ★ 택배로 보내실 분은 당일 번잡을 피하기 위하여 미리 저에게 닉네임, 주소, 이름, 전화번호를 쪽지로 보내주시면 미리 작성하여 놓겠습니다. 선물하시고 싶으신 분들 주소도 함께 보내주시면 됩니다. 내손으로 수확한 사과 선물하는것도 의미가 크지요.
힌트===길에서 보면 사과가 별로 없다고 걱정하실분들이 계실거예요. 길에서 사과밭을 보면서 앞쪽으로 쭉 들어가셔서 우측으로 엄청 많아요. 사진 촬영하실분들 미리들어가셔서 촬영하세요. 부닺쳐서 다치지 않도록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14:30-16:30 산골음악회 모놀과 법명스님이 함께 하는 시가 있는 산골음악회 10월의 멋진 날 우리가 모여서 마음껏 기쁘고 즐겁게 끼를 발표합시다.
16:30-17:00 버스 있는 곳으로 걸어서 하산 (시간은 추후에 변경될 가능성이 높으므로 참고하십시오) 송골농가는 여러분 맞을준비로 요즘 즐겁게 바쁘네요. 송골양반 이 추운날 어깨 아파 죽겠다면서도 솥하나 더 걸어야 한다고 하네요. 밥하고 국끓이고 돼지고기 삶을려면 세개가 되어야 한다고 생각하시나 봐요. 우리집 삽살이 생긴것은 못났어도 가장 사랑받는 충견입니다 이름은 콩입니다. 보리라고 짓고 싶었는데 보리 땜시 콩으로 하였습니다.ㅎㅎ 오늘 사진찍는다고 다니다보니 콩이가 덩달아 폴짝거림서 신나하네요. 그래서 한방 찍어주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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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오늘 아침에 촬영한 사과입니다. 하루가 다르게 붉은 빛으로 유혹하네요.
귀중한 사과밭에 손상이 가지않게 조심 하겠습니다..... 아궁이 솥에서 끓이는 음식이 기대가 됩니다...ㅎㅎㅎ 뭐든 맛있겠지요? 두 분 수고가 많습니다...... ^*^
시장이 반찬이라지요....대장님이 부석사에서 많이 걷게 하시면 점심은 꿀맛이 될겁니다.ㅎㅎ
작은사랑님 저는 보다는 콩이에게 마음이 ^^ 순둥이 같은데 낯선 사람 물지 않으려나요
그날은 왼종일 묶여있어야 할겁니다. 아직 어려서 사람 물줄은 모르던데 우리딸만 맨날 슬쩍슬쩍 물어요.ㅎㅎ
이처럼 고생하시는데 즐거운 체험이 될 수 있도록 날씨가 도와주겠지요? ㅎㅎㅎ
녜 장담합니다. ㅎㅎ
작은사랑님! 있잖아예~일요일에 합천시댁에 갈일이 생겨서 답사 마치고 곧바로 합천으로 가게 됐어요...우얍미꺼??..나머지 뒷정리도 해드리고 하루 더 있다 가면 좋을낀데...그 대신 사과 마니 사가지고 갈게요..ㅎㅎ
얼굴도 마음도 이쁜 레오님~~~~^*^
우짜꼬? 힘드시겄네요. 사과 많이 사가지고 가신다면야....쩝 .... 봐 드려야지....ㅋㅎ
작은사랑님^^ 전화번호좀 알려주세요 ~~~ 문의사항이 있어서요~~
지가 알고 잇어서 갈켜 드릴게요..쪽지 보세요
휘리릭님 목소리듣게 되어서 반가웠습니다. 아~참!!! 그리고 오미자는 끓이는것이 아니고 끓인물 약간 식힌후에 오미자를 담가서 우리는것 알고 계시지요? 노파심에서.....
사과가 맛있어 보이네요~~~ 밭에서 직접 따 먹으면 더 맛있겠어요! 침이 꼴깍!!
쪽지 보냈어요~~ 확인하시고 연락 바랍니다.
쪽지 잘 받았습니다. 연락 드렸습니다. 감사합니다.
일회용을 줄이기 위해 컵과 젓가락등은 각자 지참해도 좋겠네요......
청한님 의견에 동의합니다.... 찬~~~성...
그거 굿! 아이디어네요~~~~~ 난 내 젓가락 컵 챙겨갈래요 ^^*
날씬이, 어린청룡도 컵, 수저 지참합니다.^^
그렇게까지 안하셔도 될텐데요. 하여튼 고맙습니다. 그래도 이곳에서 준비하겠습니다.
'걷기 힘드신 분?? 우리집 트럭으로 태워드립니다' 아하하하^^^^ 그렇찮아도 저희 개똥이땜에 고민이었는데 고맙습니다^^^^^^^ 아이가 아직 어려서 그런지 짐이 꽤 되서여 ㅡㅡ;;;;;
ㅎㅎ...
마음 같으면 하루 전에 가서 도와 드리고 싶은데 대구에서 다른 일행이 같이 가기 때문에 마음대로 안되 죄송한 마음입니다. 토욜날 뵐께요......
걱정 마시고 오셔요. 달새님부부가 전날 오기로 했고 마을분들이 큰 잔치라고 도와주러 오신데요.
작은사랑님~~~~ 자나깨나 걱정입니다. 혹 사과나무를 망치는 건 아닌지... 답사날 뵙겠습니다. 건강하세요.^^
그 마음 간직하고 계신데 망칠리야 있겠습니까? 고맙습니다.
쪽지 보냈습니다. 답사 가기 전이라도 그냥 보내 주세요. 계산은 답사날 하겠습니다.^^* 저는 사과 따기는 자신이 없습니다. 그냥 구입만 하렵니다.^^*
사과따는 재미도 쏠쏠합니다. 너무 걱정마시고 님들과 함께 사과따보셔요.
다 따고나면 더 딸 것이 없겠넹, 개별 대기자도 넘치고 무작정 들릴 수도 없는 곳이넹
우짜꼬?!!!!!
작은음악회를 술레바퀴에서 통키타 연주와 7080 노래를불러드릴께요 출연료 안받고 신청허럭해주세용... 작은사랑님..011-418-5663 정회원(강술레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