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버지께서 미만성거대b세포 림프종 항암치료 도중 수치가 안좋아 치료를 4차이후로 더 못하시던 와중에 계속 맥박 빨라지고 숨차도 열이 39도까지 올라가고 배가 불룩해지셨거든요 최근에 아예 먹지를 못하셨어요 물 한모금만 먹어도 배부르다구요 염증수치가 높았는데 39도까지 올라가 타이레놀 먹다가 오늘은 숨이 너무차다고 아예 숨 못쉬겠다해서 응급실 왔는데
자세한 답변 정말 감사드립니다. 면회가 되었음 하는데 지금 코로나 검사 오늘 한 후에 재검이 떴네요..그래서 보호자1명도 못들어가고있는 상황입니다. 주치의샘은 많이 안좋고 기관삽입한것을 100프로로 했는데 거기서 떨어져서 자가호흡? 을 해야한다는데 그게 지금 안되서 상황이 안좋고 또 투석을 다시해여할수도있다하는데 정말 청천벽력같네요....(원래 투석 27년하셨고 신장이식하셨어요)
에고 .. 열조금이라도 나면 병원가셔야하는데..ㅠ 저도 지금 폐렴의심되서 응급실 가는중인데 집에서 배가 더부룩하고 부은느낌으로 밥을 안먹어도 배부른느낌들더라구요.. 같은증상인건진 모르겠지만 전 폐에 물이 자주차서 그거때문인가 싶기도 하고..ㅜ.. 아버님 빨리 쾌차하시길 바랄게요..
첫댓글 물한모금 드셔더 배부른 그것보단 39도 올라가기전 미열 있을때 부터겟죠
타이레놀은 절대 먹으면 안대는대....
경험으로 봤을때....
배부름 증상은 장마비로 가스가 찬경우와 복수입니다..
장마비면 엘튜브로 감압하면 배가 쑥내려가고 몇일 금식만 해도 경증이면 풀립니다.
복수시면 복수세포검사 하게 됩니다
복수에 염증이 있는지 암세포가 있는지 출혈이 잇는지
숨차이 차는건 아마 폐부종이 생겨 물이차 폐에 산소가 들어갈수 있는 공간이 작아져 그럴거 같내요
맥박이 빠라진 이유 폐부종으로 정맥의 피가 울혈되어 좌심실 박출율이 낮아져서
그럴거에요..... 좌심실이 1번 뛰면 폐에서 산소결합한 일정량의 피가 온몸으로 가야
하는대 울혈때문에 들어오는 피가 적어지니 동일량을 보내기위해 심장이 빨리 뛰게 되겟죠.
혹시 면회되시면 삽관한 아버님 입안을 보시고 놀라거나 너무 맘 아파하진 마시고...빨리 자가호흡해 삽관빼시고
원인균 잡히기를 빕니다
자세한 답변 정말 감사드립니다. 면회가 되었음 하는데 지금 코로나 검사 오늘 한 후에 재검이 떴네요..그래서 보호자1명도 못들어가고있는 상황입니다. 주치의샘은 많이 안좋고 기관삽입한것을 100프로로 했는데 거기서 떨어져서 자가호흡? 을 해야한다는데 그게 지금 안되서 상황이 안좋고 또 투석을 다시해여할수도있다하는데 정말 청천벽력같네요....(원래 투석 27년하셨고 신장이식하셨어요)
에고 .. 열조금이라도 나면 병원가셔야하는데..ㅠ
저도 지금 폐렴의심되서 응급실 가는중인데 집에서 배가 더부룩하고 부은느낌으로 밥을 안먹어도 배부른느낌들더라구요.. 같은증상인건진 모르겠지만
전 폐에 물이 자주차서 그거때문인가 싶기도 하고..ㅜ..
아버님 빨리 쾌차하시길 바랄게요..
그리고 저는 숨차는게
폐에 물이 차서 숨찼었어요
아버지께서 지병도 있으셨는데 병원코앞에 살아도 계속 응급실 안가시다가 오늘은 도저히 본인도 아닌가싶은지 오늘에서야 숨못쉬어서 갔는데 폐렴이 심하다네요.... 도움주셔서 감사합니다 여니여니님도 쾌차하시길 바라겠습니다 제발 별일 없길 바라는데 너무 무섭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