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4차 시골사회사업팀 합동수료회
일시 : 2015년 8월 20일(목) 오후 2시부터 22일(토) 오전까지 2박 3일
장소 : 수양밸리 연수원 (강원도 평창군 용평면 금당길 641-5)
* 방 배정표 (숙소 및 나눔 장소)
대상 : 제24차 시골사회사업팀 25명 + 실무자
프로그램 (복지요결 책 257~260쪽, 평가회)
* 258쪽 '배움' 편 문장을 다듬었습니다.
1. 추억 나눔
목요일 오후
어떻게 즐기고 누렸는지 자랑합니다.
즐거웠던 일, 그리워지는 일, 아름다운 풍경 낭만 정취, 재미있는 일화 사진 동영상 따위를 나눕니다.
우리 팀은 이렇게 즐겁고 아름다웠다고 이렇게 잘 누렸다고 자랑합니다.
2. 사례 나눔
목요일 저녁
자기 사업에서 잘된 사례 한 가지씩 원고를 보며 20분 가량 발표합니다.
그 사업의 계획서, 서식, 기록, 사진이나 영상, 보고서, 참고 문헌, 공부 노트 따위의 관련 자료를 모두 가져와서 동료들에게 보여 줍니다.
모둠의 동료들은 잘 듣고 적극적으로 반응해 줍니다. 읽었거나 들었거나 보았거나 느낀 것을 보태어 맞장구쳐 줍니다. 그 사례의 의미를 찾아 세워 줍니다. 공감 칭찬 강화해 줍니다. 사회사업 가치 이상 철학 따위의 근본에 비추어 정합성의 작은 단서라도 민감하게 알아주고 함께 기뻐하는 겁니다. 발표자를 안아 줍니다. 수고했다고. 잘했다고. 축하한다고. 고맙다고. 참~ 귀하다고. 나도 그렇게 해 보고 싶다고…
3. 배움 나눔
금요일 오전
이번 활동을 선택하고 준비할 때부터 실행하고 마칠 때까지 얻은 배움을 두어 가지씩 나눕니다.
보았거나 들었거나 체험하여 얻은 지식 기술 지혜,
절차탁마해 온 지식 기술 지혜,
발전 숙련 심화한 지식 기술 지혜,
이런 배움 가운데 특히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 두어 가지씩 나눕니다.
실제로 적용하여 체득한 것, 자기 이야기가 있는 배움을 위주로 나누면 더욱 좋습니다.
4. 희망 나눔
금요일 오후
돌아가서 하고 싶은 일을 이야기합니다.
(준비해 온 이야기가 있지만, 앞서 추억 사례 배움을 공유하면서 생긴 욕구 희망 구상까지 보태어 이야기하면 더 좋습니다.)
남은 학창시절을 어떻게 지내고 싶은지, 졸업 후에 사회사업 어떻게 하고 싶은지 이야기합니다.
잘 듣고 응원합니다. 안아 주며 축복합니다.
5. 수료식
금요일 저녁
팀원 대표 한 명이 자기 수필 곧 수료사를 낭송합니다.
실무자가 실무자의 수료사를 낭독한 후 학생 한 명씩 수료증을 읽어 주고 건네 주고 안아 줍니다.
동료들이 안아 줍니다.
다음 팀도 이와 같이 합니다.
다음번 수료식 구상
1. 팀별 수료식 : 현지에서 하고 옵니다.
수료생 한 사람 한 사람 모두 자기 수료사를 낭독합니다.
동료나 (보조 실무자나) 당사자나 지역주민이, 수료생에게 하고 싶은 말을 글로 써서 낭독하고 그것을 수료증 삼아 수여하고 안아 줍니다. 슈퍼바이저 동료 당사자 지역주민이 안아 줍니다.
* 현지에서 하면,
시골팀 학생이 수료사에 당사자나 지역사회에 대한 추억 감사 축복의 말을 담을 수 있겠고,
당사자나 지역사회가, 시골사회사업을 이해하고 (아 이래서 이렇게 했구나~) 이 활동의 의미를 잘 알게 되겠습니다.(아~ 이런 의미였구나~)
당사자 활동 수료식과 같은 날 같은 곳에서 (이어서) 해도 좋겠습니다.
2. 합동수료회 수료식
팀 대표 실무자(슈퍼바이저)가 수료사를 낭독하고 수료증을 수여하고 안아 줍니다.
한 팀 수료증 수여를 마치면 전체 실무자가 그 팀원들을 꼬옥 안아 주며 감사 축복합니다.
다음 팀으로 넘어갑니다.
수료식이 끝나면 파티를 합니다. 서로 안아 주며 감사 축복합니다.
* 전체 팀 학생들의 수료사 가운데 몇 개를 선정하여
합동 수료식에서, 수료증 수여를 모두 마친 후에, 낭독할 수도 있습니다.
6. 편지 나눔, 작별 인사
토요일 오전
※ 강점 평가, 감사 평가
강점 평가와 감사 평가는 각 팀별로 현지에서 하고 오십시오.
1) 강점 평가
활동 중에 잘 발휘되었거나 발견한 강점과 가능성을 이야기하되 자신과 동료와 기관과 당사자와 지역사회의 강점과 가능성을 이야기합니다. 스스로 격려할 뿐 아니라 또한 동료를 세워 주고 기관과 당사자와 지역사회를 품는 겁니다. 그 강점 가능성으로 미래를 상상해 봅니다. 어떻게 살려 쓰면 좋을지 이야기합니다.
2) 감사 평가
서로 고마운 일을 이야기하며 감사합니다. 관심 배려 친절 수고 희생 섬김 도움 나눔을 알아주는 겁니다.
꾸민 말로 아니하고 이벤트로 아니하고 그저 진심을 담아 '소박하게' 표현함이 좋습니다.
고마웠던 일 그 구체적인 이야기로써 간접 표현함이 좋습니다.
예쁜 엽서에 고마운 일 ‘이야기’와 사진을 넣어 선물하면 어떨까요?
합동수료회 과제 (복지요결 책 274~275쪽)
* 274쪽 '배움' 편 문장을 다듬었습니다.
1. 추억
어떻게 즐기고 누렸는지,
이곳은 이렇게 즐겁고 아름다웠다고, 나와 우리 팀은 이렇게 누렸다고, 자랑하고 싶은 이야기 한두 가지 써 오십시오.
2. 사례
각자 담당했던 사업에서 잘된 일, 잘한 일, 공유하고 싶은 사례 한 가지씩 정하여 그 사업의 계획서와 관련 문서, 게시판 기록이나 사진, 슈퍼비전, 보고서 따위의 자료를 모두 모아 정리해 오십시오. 그리고 20분쯤 발표할 원고를 준비하십시오.
3. 배움
이번 활동을 준비할 때부터 마칠 때까지 얻은 ‘배움’,
곧 책에서 보았거나 강의를 들었거나 실무자와 동료에게 배웠거나
체험하여 터득한, 발전 숙련 심화한, 절차탁마해 온, 지식 기술 지혜 따위의 배움 가운데 두어 가지 골라서 동료들과 나눌 이야기 자료를 준비합니다. 실제로 적용하여 체득한 것, 곧 자기 이야기가 있는 배움을 위주로 씁니다.
4. 희망
학교에 돌아가서 하고 싶은 일, 앞으로 하고 싶은 일을 생각해 봅니다.
남은 학창시절을 어떻게 배우고 누리고 싶은지, 졸업 후에 사회사업 어떻게 하고 싶은지 생각해 봅니다.
이런 희망이나 구상을 몇 가지 써 봅니다.
5. 수료사
시골사회사업을 처음 들었을 때부터 지원하고 면접하고 격려의 글을 받고 연수하고 현지에서 활동하고 수료식에 이르기까지의 그간의 일들과 소회를 이야기하는 한 편의 아름다운 수필을 씁니다. 어떻게 배우고 누리고 성장했는지, 사회사업적으로나 인간적으로 자신에게 어떤 의미가 있었는지, 이런 이야기도 넣으면 좋겠습니다. 두고두고 읽고 또 읽어도 좋을 그런 이야기 수필 한 편 쓰십시오.
6. 복지인의 노래 암기
합동연수 때 부른 노래들의 가사 외우기
동요도 익혀 오면 좋겠습니다.
7. 클리어 파일
클리어파일은 이번 활동의 오프라인 홈페이지입니다. 다음 자료를 넣어 오십시오.
이번 활동 개요, 모집안내문 자기소개서 : 낱장으로 삽입하십시오. 격려의 글 : 낱장으로 삽입하십시오. 동료들 소개서 : 이것은 1인분씩 묶어서 넣어도 됩니다. 시골사회사업팀 전체 명단 (합동연수 참가자 명단) 합동연수 복지인의 노래 가사집, 동요 가사집
실무자나 동료에게서 받은 C-Sheet : 낱장으로 넣으십시오. 프로그램 기획서와 진행 기록 및 보고서 (카페에 올린 본인의 글 모아 정리) 활동 사진과 이야기 합동 수료회 과제물
* 합동연수 때 받은 복지요결을 가져오십시오.
실무자는
수료사 겸 수료증
수료사 : 이번 시골사회사업을 구상하던 때부터 홍보하고 지원서를 받고 면접하고 연수하고 현지에서 활동하고 수료식에 이르기까지의 그간의 일들과 소회를 이야기하는 한 편의 아름다운 수필을 씁니다.
수료증 : 학생에게 하고 싶은 이야기, 추억과 감사와 축복의 이야기를 씁니다.
두고두고 읽고 또 읽고 싶은, 이야기 형식의 수료증을 만들어 주십시오.
함께했던 사람들(당사자나 지역사회, 기관장, 동료들)이 한마디씩 써 주는 수료증까지 보태면 더욱 좋습니다.
수료증서 케이스 왼쪽에는 슈퍼바이저의 수료사, 오른쪽에는 학생 개인별 수료증을 넣습니다.
쌀과 김치
차가 있는 팀에 따로 부탁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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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확인했습니다 선생님.
고맙습니다.
확인했습니다 선생님. 고맙습니다
짧고 복지요결 공부도 더 못하지만 아쉬운대로 즐거우리라 생각합니다!
선생님.. 수료식이 많이 짧네요.
아쉬운 만큼 더 알차고 뜨겁게 보내겠지요. 감사합니다.
확인했습니다. 감사합니다 선생님.
2박3일 일정이니 만큼 더 알차게 준비하여 즐겁게 나누도록 하겠습니다!
작별 인사...
광활팀 신우가 동요 가사집과 악보 정리하고 있습니다. 곧 공유하겠습니다.
확인했습니다. 감사합니다.
풍성한 나눔의 시간 되길 바랍니다.
학인했습니다! 고맙습니다^^
잘 누리고 배우고 돌아가 뵙겠습니다.
확인했습니다. 고맙습니다 선생님
확인 하고 학생들에게 전달했습니다. 일정이 짧아진 부분도 숙지하게 할게요. 고맙습니다 선생님.
고맙습니다. 원통 이야기 기대합니다.
확인했습니다. 고맙습니다 선생님.
확인했습니다. 20일날 뵙겠습니다.^^
확인했습니다. 감사합니다~ 합동수료때 뵙겠습니다.
확인했습니다.
확인했습니다. 감사합니다 선생님.
확인 했습니다. 기대됩니다.
확인했습니다. 고맙습니다.
확인했습니다. 고맙습니다.
웃음과 눈물..
감동과 감탄..
따스한 포옹과 지지와 격려가
풍성한 합동수료식..♡
벌써부터 그려집니다^-^
참 좋겠어요 선생님
확인했습니다.
고맙습니다.^^
광활팀 8월 19일 오전에 평창으로 갑니다. 수양밸리에서 산책하고 쉬고 숙소 살핍니다.
김동찬 8월 20일 낮 12:10 장평 도착 예정입니다.
저는 남부터미널에서 9시 차를 탑니다. 장평에 11시 도착 예정입니다.
확인했습니다 !
확인했습니다 감사합니다
확인했습니다. 고맙습니다.
확인했습니다.
벌써 수료식이라니! 으어어 KTX탄거 같아요.
다음번 수료식 구상을 써 넣었습니다.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