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참으로 미약하기만 한 우리의 존재

[이해춘아오스딩]

                                    지구가 속한 우리 은하계의모습

참으로 미약한 존재

 

요즈음 며칠 동안 우주와 천문학에 대한 자료를 살펴보면서 얼마
나 하느님이 위대하신지, 그리고 나 자신이 얼마나 미약한 존재인
지를 반성하였습니다. 태양계마저도 우주 안에서는 작은 점만도 
못한 존재인데 지구는 얼마나 작으며 그 안에 나는 얼마나 먼지만
도 못한 존재인지를 실감하였습니다. 이해를 돕기위해 아래의 글
을 만들었습니다.
 

하느님의 놀라운 우주의 신비를 살펴보자. 
현재까지 밝혀진 내용으로 학계의 정식 주장이다. 
우주 안에는 약 5백억 개의 은하가 존재하는 것으로 천문학계에서
는 말하고 있다. 

 
하나의 은하계 안에는 작게는 1천만개, 많게는 1조개의 항성(별)이 
있고 보통 천 억 개의 별이 존재한다고 한다. 또 빛의 속도로 1억 광
년을 가도 도달하지 못하는 항성(별)이 대다수이라고 하니 우리의 
상상을 뛰어넘는다. 
 

또 은하계 안에는 태양계(행성을 거느린 별로 목성 지구 토성 금성 
해왕성 등과 같이 묶여 있는 별)가 2천억 개 이상이 존재한다. 은하
는 항성, 성간물질, 플라즈마, 암흑물질 등으로 거대하게 이루어져 
있다.  은하의 별들은 은하의 중심부를 중심으로 공전하는데, 은하 
중심에 초대형 불랙 홀이 있기 때문이라고 한다. 


수 십 개의 은하가 모여 있는 것을 은하단 이라고 하는데, 주요 은하
로는 "우리 은하", 스타워즈의 배경이 된 "안드로메다 은하", "대마젤
란 은하", "소 마젤란 은하", "삼각형자리 은하"가 대표적인 것으로 알
려져 있다. 지구는 “우리 은하” 에 속한다. 

 
우리 은하는 "막대나선 은하"에 속하고 4백억 개에서 2천억 개의 항
성으로 이루어져 있다. 우리 은하의 지름은 약 10만 광년이며, 중심
에서 태양까지의 거리는 약 27700 광년이다.  
 

태양계의 경우 은하계를 공전하는 데에는 2억 2,600만년이 걸리며, 
태양계의 나이로 보았을 때, 태양계는 지금까지 25번을 공전했다. 
태양의 공전 속도는 초속 217km이며, 이는 1AU(지구에서부터 태양
까지의 거리 1억 5천만 Km)를 8일 만에, 1광년(빛의 속도로 1년)으 
로 가려면 1400년 만에 갈 수 있는 속도이다. 


참고로 빛의 속도는 진공에서 정확히 초속 299,792,458 미터이다. 
이 속도는 1초에 지구를 일곱 바퀴 반을 돌 수 있고 지구에서 달까
지 가는 데는 1초 정도 걸린다. 태양까지는 약 8분 거리이다. 이는 
측정치가 아니라 미터의 정의에 의한 것이다. 진공에서 빛의 속도
를 흔히 c로 표현한다.


<지구는 적도직경 12,756,274km이고 극직경은 12,713,504km이다. 
지구는 북극과 남극을 연결한 지축을 중심으로 도는데 태양을 기준
으로 24시간 3분 57초(태양일=태양이 자오선을 통과한 뒤 다시 그
자오선을 통과할 때까지 걸리는 시간)에 한 번 자전하며 별에 대해
서는 23시간 56분 4.041초(항성일=빛의 속도는 진공에서 정확히 
초속 299,792,458 미터이다. 이 속도는 1초에 지구를 일곱 바퀴 반
을 돌 수 있고 지구에서 달까지 가는 데는 1초 정도 걸린다. 태양까
지는 약 8분 거리이다. 이는 측정치가 아니라 미터의 정의에 의한 
것이다.)에 한 번 자전하므로 항성일은 태양일보다 약간 짧다.


이는 지구가 자전하며 공전을 하기 때문에 1항성일이 끝난 후에도
1태양일이 완료되기까지는 좀더 자전해야 하기 때문이다. 지구는
초당 29.8km로 공전한다. 우주선은 이 속도로 지구를 돌고 있다.

 
별들의 공전속도는 중심과 떨어진 거리와 상관없이 
초속 200~250km로 일정하다. 그렇기 때문에 공전주기는 중심에서 
떨어져 비례한다. 이처럼 상상을 초월하는 신비로운 우주를 창조하
신 하느님 앞에 우리가 얼마나 작은 존재 인지를 생각해 보면 참으
로 놀랍기만하다. 
 

더구나 이런 미소한 우리를 위하여 하느님은 예수님을 통하여 우리를 
구원하시기를 원하셨으니 참으로 경이롭기만 하다. 이런 하느님께 배
은망덕함은 상상하기도 지겨운 무서운 배반이다. 


             - 나그네 -

침묵속의 외침

지구가 속한 우리 은하속에서의 태양의 위치 마치 점만도 못하다.

은하가 형성되어 있고 계속 은하의 크기가 커지는 현상

안드로 메다 은하. 지구와 점점 가까워지고 있어 언젠가는 합병된다고 함

은하가 모여 있는 은하단

태양 흑점이 수시로 폭발하면서 폭발로 인한 불꽃이 3천킬로미터 뻗치고 있는 모습.

태양 흑점 폭발로 엄청난 홍염이 뿜어져 나오는 모습

홍염이 내 뿜는 거대한 불꽃

태양계의 일부

태양계의 위치와 크기 태양계라 함은 태양의 지배를 받고 있는 것으로 우리 은하 안에만 이런

태양계가 2천억개가 넘는다고 천문학자들은 말하고 있음

[안나]

아....이런 글을 보면 인생을 너무 시시하게 살고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가슴을 틔워주시는 글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