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 가끔씩 외국 노래를 불러야할 때(?)가 있죠~
저는 '윌리넬슨'의 <Always On My Mind>를 부릅니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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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예전의 old pop이 아닌 이상 굉장히 찾기 어렵습니다.
J pop은 더 말할 것도 없구요...
그런데 어제 태진 미디어의 기계가 있는 한 노래방에 갔었는데, 노래책을 뒤적거리면서 희열을 느껴보긴 처음이었습니다.
옛날 노래부터 alternative/modern rock, boy band... 심지어는 Linkin Park, Incubus, RATM까지 있었답니다.
일본 노래도 꽤 많이 보였구요.
그러나 한 가지 아쉬웠던 점은 PSB의 노래를 찾을 수 없었다는 것...-.ㅠ
Modern Talking이나 Culture Club, Duran Duran은 있던데...
추억의 롤러장을 그리면서 Brother Louie로 모두를 뒤집어지게 만든 뒤 저는 유유히 자리를 빠져나왔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