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드시, 목적을 분명히 해야하는데 자신 스스로를 냉정하게 평가해서, 꿈은 크게갖되 흥미를 갖고 재미를 느낄만한 수준부터 입에 습관화 시키는 것이 중요합니다.
개인적으로 그리도.. 영어를 가장 재미있게 배울 수 있는 방법은 듣고 말하는 회화라고 저는 확신하는데요.. 그 이유는 말을 하게되면 영어을 사용하는 친구들을
만들수 있게되고.. 그렇게 말하다보면 아이들이 옹아리하면서 말을 배워갔던 것처럼 점점 더 말을 잘하게 되는것은 당연한 이치가 아닐까요?
2. 영어를 배우는 환경을 만들라.
외국에 갈수 없는 환경이라 하신다면.. 한국에서 외국인과 대화를 할 수있는 환경을 만드는 것이 가장 이상적인 영어공부 방법이라 생각되네요.
한국에서 외국인 친구를 만들어 그들과 함께 어우러지는 노는 것이야 말로 영어와 친숙해 질수있는 가장 좋은 방법이긴 하지만..
영어를 배우고 싶어서 접근하는 당신에게 외국인(대부분 학원선생님인 경우가 많다)이 쉽게 웃으면서 놀아주진 않을꺼라 생각이 되네요.
참고로 저도 지금은 한국에 있는 외국계 회사에 일을하고 있는 저또한, 감을 잃지 않을뿐 아니라 공부를 위한 영어를 위해 '화상영어' 공부를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외국에 있는 친구들과 메신져로 대화를 하기도 하고 말이죠. *^^*
www.englishani.com <= 이 곳에 가면 팝송 & 뮤직비디오들도 많으니 특히 제가 좋아하는 영화 OST ㅋㅋ. 글구, 제가 현직장도 직장이고 미래를 준비하다보니..
현)비즈니스토론영어 쪽으로 전 이곳에서 공부를 하고 있거든요. 여튼 관심있으신분은 참고하세욤.
화상영어 1년정도만 하면 영어가 어느 정도 될테니.. 그 땐 긴 배낭여행을 떠나시거나 어학연수 효과를 더 보실 듯.. ^^; 강추~!
여튼, 어느 정도 영어가 되기 시작한 외국인들을 만나는 환경만 만들어준다면.. 이후 부턴 주변 환경에 따러서 외국인 친구들이 늘어나게 될 겁니다.
백인들은 동양남자 별로 안좋아 하는거 참고하시고(여자의 경우는 다름).. 개인적으로 중국인, 일본, 베트남, 필리핀등의 제2 외국어를 사용하시는 국가의 친구들과
친해지는 것도 나빠보이지 않네요. ㅋ
3. 시간 & 노력 (씨앗을 뿌리지 않고, 열매도 없다.)
뿌리만큼 거두는 것이랍니다.. 신기하게도 별 필요없다고 느낀 교과서 문장들..
손바닥 발바닥을 맞아가면 외운 어이없는 문장들도 완전히는 아니어도.. 머릿속에 차곡차곡 쌓여있다가..
정리가 되는 순간이 오더군요. 분명히 시간 & 노력 으로 인한 땀방울들은 언젠가 당신을 웃게해줄꺼라고 믿어 의심지 않는답니다.
그런의미에서 훈련이 좀 필요한 부분을 언급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영어로 생각하려고 노력하고 또 영어문장들을 습관적으로 만들어 보도록 합시다. 사실 외국에 있으면 좋은점이 이 훈련을 원하든 원치않든 해야하거든요.
그리고, 외국인이라고 영작 100% 잘하는거 아니니까.. 틀려도 좋으니 문장을 만드는 일을 습관적으로 해보도록 합시다.
실제 외국에서 공부를 하다보면, 외국에 자녀들 때문에 이민오셔서 영어때문에 저랑 같이 수업 들으신 분도 많은데요.
그 분들 S대 출신으로 문법 독해 노골적으로 말해서 선생님보다 더 잘하시는분 허다합니다. ㅋㅋ
문제는 문접적으로 맞다고 그 문장이 다 사용되는 표현도 아닐 뿐더러.. 그 분들 너무 완전한 문장을 만드시다 보니..
문제인식과 도출까지의 시간이 넘 길어요.. ㅋㅋ
예를 들어 택시를 탈때..
그냥.. 어디 백화점 말하면 될것을..
저는 지금 어디 어디를 지나 백화점에 가길 원해요. ㅋㅋㅋ
여튼.. 사용하면 사용할수록 익숙해지고.. 또 써보면 써볼수록 늡니다.
여기서 참고할점은, 한국말로 생각해서 단어를 영어로 바꾸는 훈련을 하는게 하니라 그냥. 상황을 영어로 자연스럽게 말해보는 훈련을 해야한다는 사실.
4. 노하우 벤치마킹
공부를 잘하는 사람도 끊임없이 더 좋은 공부방법을 찾아갑니다.
서울대 심리학과를 나와서 현재 엔터테인먼트사를 운영하는 제 친구의 고등학교때 이야기를 해주고 싶네요.
그 친구의 수학 모의고사 시험지를 보면.. 아주아주 깨끗합니다. 문제를 풀기위해 사용하는 시험지의 공간을 한줄 or 두줄..
심지어 어떤건 아예 그냥 답만 적어놓은 것도 있고 말이죠. 결과요? 하나를 틀리거나 다 맞거나.. *^^*
물론, 그 놈이 머리가 좋은 것도 있겠지만.. 그 친구가 이런말을 하더군요. 너무 길게 써내려가다 보면 자기에겐 오히려 계산에서 실수를 하게 된다고요.
그래서 자기는 그냥 암산으로 풀수있는 최대한을 암산으로 풀어냄으로써 실수할 수 있는 가능성을 줄인다고요.
첫댓글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