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음악시간으로 "도깨비나라" 동요에 맞춰 마다카스 악기를 흔들어보았어요.
여러 재활용병과 컵에 각종 곡물을 넣어 악기를 만들고 음계를 나누어 신나게 흔들흔들~
한바탕 웃고 나서 종이를 접어 예쁜 상자도 만들어줍니다.
유용하게 잘 쓰일 것 같아요.



악기에 들어간 곡물 중 콩으로 만든 두부로 맛있는 두부버섯탕수육을 만들었어요.
두부와 버섯은 물기를 잘 빼 주고 소금,후추로 간을 한 뒤 강황가루를 섞은 녹말가루를 입혀 바삭하게 튀겨줍니다.
목이버섯은 물에 불려 준비하고, 각종 야채는 먹기 좋은 크기로 썰어 살짝 볶아 준비해요.
끓는 물에 야채와 간장,케찹 소스를 넣고 녹말물로 농도를 맞춰 새콤달콤 소스도 만들어 줍니다.
두뇌발달에 좋은 강황가루와 두부,버섯으로 만든 똑똑이 두부버섯탕수육이 완성되었어요.
부먹~찍먹~ 취향껏 맛있게 냠냠!!





첫댓글 종이상자 접는법을 잘올려주셔서 아이들도 보고 따라하기 참 좋겠어요~^^
개성넘치는 마라카스네요~
잘했어요 ```정리가 잘된것같아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