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4년에 이 카페의 문을 열었습니다
영화.드라마. 디즈니. 등등과 여러가지의 추억의 공간으로 열었었지요
그 당시 저는 수원 아주대의 환자였었고. 솔직히 미래의 시간이 얼마나 버틸지 모르는 힘든 시기였지요
아무리 병원을 다니고 한의원을 가도 그 어디에도 답을 찾지는 못하고 저혈압과 위장병을 가지고 여러가지
병을 함께 가지고 있는 환자인 저를 구해주는 곳은 어디에도 없었지요
벽을 바라보고 서 있는 하루하루였던때 만든 공간이 이 "히데꼬의 하얀뜨락"였습니다.
여러분들이 좋아하는 드라마. 영화등등 추억을 되짚어 볼수 있는 공간이기를 바래면서 만든 곳....
여기 요즘 자주 못와서 회원님들에게 너무도 죄송합니다.
2011년 9월달에 제가 우연히 어떤 지인 교수님을 통해서 미국의 액체를 만드는 회사를 만나게 되었고
그 액체 3가지를 먹게 되면서 아주대 교수님들도 놀랄정도로 저의 변화는 한순간에
제 인생의 터닝포인트를 갖게되었습니다
20여일만에 기력을 찾고 혈압이 올라가고 위장병의 고통이 사라졌었지요 그러면서
회오리 바람처럼 갑자기 제가 사업을 시작하게 되어서 이 카페의 글을 못올리게 되었던 겁니다
많은 아픈이들을 살리면서 영화관 한번 못갈정도로 오로지 아픈이들만 돕는것에 집중을 하다보니
사업을 시작한지가 올해 벌써 13년이네요
이제 25년도 부터 이 공간을 영화 만화 드라마를 좋아하는 많은 분들에게 자료를 올리고
저 처럼 건강때문에 힘든 시간을 보낸분들에게 좋은 정보를 드리고자 준비를 하려고 합니다.
시간이 흐르면서 수 없이 많은 사람들이 건강과 체력을 유지하여 이공간에서 추억의 드라마와
영화를 보시면서 행복한 하루하루를 보내기를 바래는 마음입니다.
여러분들께 항상 감사합니다
히데꼬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