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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사비나 (30세이상 남자들만의 벳남 생활 카페)
 
 
 
카페 게시글
♣ 회원님들 사진 앨범 베트남 해산물 식당
happy friends 추천 3 조회 1,117 17.03.05 19:55 댓글 23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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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7.03.05 20:08

    첫댓글 2군 집근처도 잇던데...나중에 먹고 보고 알려줄게요...아 배고파요..ㅠㅠ

  • 17.03.06 13:18

    2군쪽으로 이사 하셨나요 저도 2군에 살았어요

  • 17.03.05 21:56

    해산물이 좀 비쌉니다...가격이 만만찮아요

  • 17.03.05 21:57

    벳남은 해감이 조금 미숙해서 해산물주문에 망설여지네요.
    진흙이 지글거리는것은 도저히 ㅠㅠ
    물론 한국도 그런 곳이 있지만요.

  • 17.03.06 10:10

    동감하네요...........조게나 소라를 보면 맨먼져 지글지글 씹힐 모래생각이 나서 망설여져요........

  • 17.03.05 21:59

    뭣이든 구이는 맛나죠. 새우 먹고 싶네요. 큰놈과 전통시장 구경가서 호떡에 오뎅만 먹고 왔는데..ㅋㅋ

  • 17.03.05 22:27

    먹는 사람이 장땡입니다. 자꾸 가려서 먹으면 먹을게 없어요. 그냥 먹을 수 있을 때 많이 먹자 주의입니다.
    해산물에는 남성 홀몬이 상대적으로 많이 있읍니다. 열심히 드시고 2세를 만드세요.
    한국은 베트남보다 더 많이 비싸요. ㅠㅠ

  • 17.03.05 22:41

    벳남은 수온이 높아서 횟감이 무르고 퍽퍽해서 별루라고 하네요.
    저희매형이 한국서 도매상하는데 벳남 고급횟집으로 수출하더라구요

  • 17.03.05 23:10

    사진에
    나오는 이식당은
    완전
    평민 상대 해산물 가게이네요
    고급 품목 활어도 전혀 없고...
    제대로된 해산물식당에 가면
    많이 비싸요.!
    관광객은
    여행지에서
    1번 사먹는 이색 먹거리 이겠지만
    현지 거주자에게는 왕부담...
    저는 늘
    제일싼 오징어 고동 꼬막류 작은 조개만 주문
    옆 좌석에서
    베트남 현지인들 외식하는 것 보면
    부러워요
    제가 대충계산 해도
    15만원~35만원...
    특히
    다낭에 고급 활어집 많이 있더군요..ㅎㅎ



  • 17.03.06 10:12

    10년 이전의 다낭은 정말 돈 쓸것 있었습니다만,,,,,,,,,,,,,점점 시간이 갈수록 다낭의 물가가....특히 관광객 상대하는 업소는 물가가 비싸도 너~~~~~~~~~어무 비싸요.....

  • 17.03.06 10:22

    너무 비싸기도 하지만
    관광객 상대 업소도 많이 고급화 되었지요..
    시내에서
    미케해변 가는길 500m 전 우측에
    고급 활어집이 있던데
    본홀 외에
    개인 롬에 서빙 꼰가이까지...
    분위기 좋고 폼나고 이쁜 꼰가이도 많고
    좋은데
    좀 먹으면 2~30만원이상~~
    너무 비싸용..흑흑

  • 17.03.06 12:22

    관광산업 때문에 다낭에 사는사람들 하류층 되버렸어요.....그나마 땅값이 올라서 땅가진사람들은 돈 벌었지만,,,,,,그것도 일부사람들이 번거고,,,,,,노른자 땅은 대부분 외지사람들이 사버려서........ ㅎㅎㅎ

  • 17.03.05 22:54

    벳남이 한국보다 더 비싼게 좀 특이한거죠

  • 17.03.06 00:12

    베트남은 대형원향어선이 별로없고 좋은 어류는 모두 수출합니다 그래서 결국 국민들에게는 근해 어종과 싼 어패류만 공급되다보니 오히려 한국보다 더 비싼 감이 있습니다

    민물 갑각류는 가급적 안드시는것이 좋고요 드시려거든 푹익혀 드셔요
    벳사람들 민물어패류 고동같은거 먹고 디스토마 감염 많습니다

  • 17.03.06 00:51

    야시장에 가면 해산물 굽는 그 풍미를 걍 지나치지 못해 가끔 사 먹습니다. 가지 좋아하시는 분들은 가지요리 시키시면 더욱 좋습니다. 글고 날생선과 육회 심지어 동물 피까지 빨대 꼽아 먹는 한국인들.. 누가 미개하다 마다할 소리가 아닌듯 합니다. 지나친 국뽕은 외국생활을 힘들게 합니다.

  • 17.03.06 01:16

    호안끼엠 부근에서 예쁜 처자가 다슬기보다 조금 더 큰 고동을 혼자서 맛있게 먹길래
    같은걸 주문해서 먹어보니 맛이 그저 그랬어요 ㅎㅎㅎ

  • 17.03.06 11:46

    오우~그런 방법이..굿

  • 17.03.06 21:58

    꼬알라??~~코알라는 아는데..먹으면 어떤 문제라두?

  • 17.03.07 01:53

    ㅋㅋㅋ

  • 작성자 17.03.07 10:28

    ㅎㅎㅎ ㅋㅋㅋ

  • 17.03.06 13:48

    포모사 사태때 해산물을 안 먹으니 먹을 게 없더군요. 이젠 어쩔수 없이 먹긴 먹는데, 몸에 좋다는 느낌은 안들어요.

  • 17.03.06 16:47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 17.10.05 05:58

    푸짐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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