벼란간에 노무현대통령 생가가 보고 싶어져서 아이들 김밥 먹이고는 1시에 출발해서 다녀 왔답니다..
생각보다 평범한 가정집 마냥 크지도 않고 ... 사람들이 많이 모여 있어 구경하고 있으나 아직은
경계가 있고 단속 하고 있으며 주위도 아직은 어수선 할뿐~~
옆에 지저분한 집들은 어찌할꺼나~~ 다 헐어서 개운하게 해야 될텐데~~
생전에 살던집도 들어가 보니 바로 밑에 있던데 평범한 집일 뿐이다..
또한 화이트보드를 길 옆에 설치해 두고 방명록도 있기에 몇자 남기고 손녀딸 채민이도 남겼어요..
방송국에서 나와 카메라를 들이대던데 (채민이 쓰는 장면을 ...어느 방송국인지 알아야지?) |
첫댓글 아직도 주변이 많이 어수선해 보여요좋은 구경하고 오셨네요^^
좋은 구경하고 가니더,,,
이제 체한건 나으셨나봐요조금 걱정했는데....다행이에요^^